우민끼 회원이 아니었던 게 부끄러웠던 한 대학후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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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0-01-07 21:45본문
나는 98학번이야.짤방은 대학교 시절 함께 데모하던 후배의 페이스북 말이야.이제 나는 세상이 그런 식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란 걸 깨닫고ㅇㅂ에 와서 킬킬거리고 있지만저 후배는 00학번인데 아직도 편협한 사고에서 못 벗어나고 있어.회원공개한 게 ㅇㅂ가 아님에도 논점 흐리는 재주는 여전하고.저걸 '좋아요'를 누른 애가 총 5명인가 있더라.뭐라고 말걸진 않았지만 (산업화 시도 안 한 건 미안.)보다 보니 참 한숨이 나오더라.PD운동 하던 애인데,NL에 점점 포섭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하긴, 현실적으론 주사파 애들이 대세니까 휘둘릴 수밖에 없는지도.대한민국에 종북이 싹 사라지면 꽤 건설적인 보수/진보 논쟁이 시작될 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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