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과 썸탄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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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9 21:25본문
같이있고 싶다는 돌직구를 날린 후 당황한듯 날 쳐다보는 승무원.
"그럼 뭐하자고"
"너도 들어가지마. 같이있고싶어"
한동안 말이 없었어. 진짜 그 시간이 백년같이 길더라.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던 그 순간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남은 칵테일을 한모금 마시고 일어났어. 집까지 가는 동안 말도 한마디 안하고
어색하더라. 괜히 얘기했나 싶기도 했지만 이왕 고 한거 끝까지 고였어.
잘 정돈된 방에 아까 줬던 장미꽃이 유리컵에 꽂혀있었어. 그걸 구실로
얘기를 다시 하고 딱딱했던 분위기를 좀 바꿔보고 싶었어.
"아까 그꽃이네?"
"응~저거 시들면 또 사다줘야돼~~~~"
"ㅎㅎ얼마든지 사다주지 이정도는~"
"두고보게쓰~!!"
좋긴 좋았나봐. 애교섞인 목소리로 얘길한후 이번엔
"오빠!! 밖에 있다가 왔으면 손발 씻어야 감기 안걸려~~"
이러는데 샤워하란 소리로
알아듣고 샤워했지. 샤워하면서 온갖 생각이 다 들더라. 샤워가 끝나고
입었던 옷을 다 입고 침대에 누웠어. 걔도 간단하게 씻고 내 옆에 눕더라.
창에 블라인드였는데 창가로 들어오는 빛에 살짝 살짝 보이는 모습이 섹시했지.
팔베게를 하고 있다가 키스를 했어. 진하고 정성스럽게. 오래오래 ㅋㅅ를 했다.
"오빠..."
나즈막히 날 부르는 목소리에 왠지 모르게 긴장이되어 마른침을 삼켰어.
"응??"
"왜케 침을 많이 묻혀!!"
이러면서 내 입술을 손으로 톡! 쳤다.
"으이~드러!!ㅋㅋ"
서로 깔깔대며 웃었고 그 얘기로 인해 분위기가 더 밝아졌지. 우린 웃으면서
다음 단계를 진행했어. 약간 작은 가슴이었지만 봉긋하게 솟은게 귀엽더라.
사람이 좋으면 다 좋은가봐. 살며시 손을 얹고 만지기 시작했어. 처음에는
면티 위로 만지다가 손을 넣어서 속옷 안으로 만졌어. ㅈㄲㅈ를 살짝 찝으니까
ㅅㅇ 소리가 나더라. 배 위를 쓰다듬던 내 손은 목적지로 향했지. 좀 젖어있었어.
물론 난 굉장히 흥분한 상태였다. 목적지 주변과 목적지를 계속해서 왔다갔다
했더니 호흡이 점점 가빠지는게 느껴졌어.
수줍은듯 고개를 돌리면서도 어느새 다시 나를 가만히 응시하는 모습이
보호본능을 자극하더라. 지켜주고싶게.
그러고는 곧 승무원도 내 옷을 벗겼고 나를 눕혀놓고는
날 ㅇㅁ 해주기 시작했어. 능숙하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어쨌든 나를 기분좋게
해주려는 마음이 예뻐보였어. 그러고는 침대 맡에 오도카니 앉아서 옷을
벗더라.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조명이 승무원의 몸을 비추는데 더할나위없는
조명이란 생각이 들더라. 명암대비가 극명해지다보니 안좋은 부분은 잘 안보이게
되잖아? 침대맡에 오도카니 앉아서 양손을 뒤로하고 브라끈을 풀어내는 모습은
지금도 정지화면처럼 내 뇌리에 깊이 남아있어.
엉덩이를 살짝들어 팬티를 내리고 부끄러운듯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침대안으로 슬며시 들어왔다.
손과 몸의 감촉으로만 승무원의 몸매를 느끼게 되고 살결이 스치는
촉감이 소름돋을만큼 부드러웠던걸로 기억해. 그렇게 우린 서로 침대에서
부끄러운듯 관계를 가졌다. 소란스럽지도 요란스럽지도 않게 서로의 살을
맞대고 부비적댔어. 별다른 ㅇㅁ도 없이 오로지 ㅋㅅ 와 ㅍㅅㅌ운동만으로도
충분히 흥분됬고 좋았어. 관계가 끝나고 현자타임이 되었지만 오히려 더
뭔가 충만한 느낌이었지.
"오빠."
"응?"
"너~~~~~~~무 좋다"
꼭 안아주고 우린 그대로 잠이 들었어. 내가 조금 먼저 일어났고
이제는 환해진 창밖을 보는데 슬슬 걱정이 밀려오더라.
"그럼 뭐하자고"
"너도 들어가지마. 같이있고싶어"
한동안 말이 없었어. 진짜 그 시간이 백년같이 길더라.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던 그 순간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남은 칵테일을 한모금 마시고 일어났어. 집까지 가는 동안 말도 한마디 안하고
어색하더라. 괜히 얘기했나 싶기도 했지만 이왕 고 한거 끝까지 고였어.
잘 정돈된 방에 아까 줬던 장미꽃이 유리컵에 꽂혀있었어. 그걸 구실로
얘기를 다시 하고 딱딱했던 분위기를 좀 바꿔보고 싶었어.
"아까 그꽃이네?"
"응~저거 시들면 또 사다줘야돼~~~~"
"ㅎㅎ얼마든지 사다주지 이정도는~"
"두고보게쓰~!!"
좋긴 좋았나봐. 애교섞인 목소리로 얘길한후 이번엔
"오빠!! 밖에 있다가 왔으면 손발 씻어야 감기 안걸려~~"
이러는데 샤워하란 소리로
알아듣고 샤워했지. 샤워하면서 온갖 생각이 다 들더라. 샤워가 끝나고
입었던 옷을 다 입고 침대에 누웠어. 걔도 간단하게 씻고 내 옆에 눕더라.
창에 블라인드였는데 창가로 들어오는 빛에 살짝 살짝 보이는 모습이 섹시했지.
팔베게를 하고 있다가 키스를 했어. 진하고 정성스럽게. 오래오래 ㅋㅅ를 했다.
"오빠..."
나즈막히 날 부르는 목소리에 왠지 모르게 긴장이되어 마른침을 삼켰어.
"응??"
"왜케 침을 많이 묻혀!!"
이러면서 내 입술을 손으로 톡! 쳤다.
"으이~드러!!ㅋㅋ"
서로 깔깔대며 웃었고 그 얘기로 인해 분위기가 더 밝아졌지. 우린 웃으면서
다음 단계를 진행했어. 약간 작은 가슴이었지만 봉긋하게 솟은게 귀엽더라.
사람이 좋으면 다 좋은가봐. 살며시 손을 얹고 만지기 시작했어. 처음에는
면티 위로 만지다가 손을 넣어서 속옷 안으로 만졌어. ㅈㄲㅈ를 살짝 찝으니까
ㅅㅇ 소리가 나더라. 배 위를 쓰다듬던 내 손은 목적지로 향했지. 좀 젖어있었어.
물론 난 굉장히 흥분한 상태였다. 목적지 주변과 목적지를 계속해서 왔다갔다
했더니 호흡이 점점 가빠지는게 느껴졌어.
수줍은듯 고개를 돌리면서도 어느새 다시 나를 가만히 응시하는 모습이
보호본능을 자극하더라. 지켜주고싶게.
그러고는 곧 승무원도 내 옷을 벗겼고 나를 눕혀놓고는
날 ㅇㅁ 해주기 시작했어. 능숙하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어쨌든 나를 기분좋게
해주려는 마음이 예뻐보였어. 그러고는 침대 맡에 오도카니 앉아서 옷을
벗더라.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조명이 승무원의 몸을 비추는데 더할나위없는
조명이란 생각이 들더라. 명암대비가 극명해지다보니 안좋은 부분은 잘 안보이게
되잖아? 침대맡에 오도카니 앉아서 양손을 뒤로하고 브라끈을 풀어내는 모습은
지금도 정지화면처럼 내 뇌리에 깊이 남아있어.
엉덩이를 살짝들어 팬티를 내리고 부끄러운듯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침대안으로 슬며시 들어왔다.
손과 몸의 감촉으로만 승무원의 몸매를 느끼게 되고 살결이 스치는
촉감이 소름돋을만큼 부드러웠던걸로 기억해. 그렇게 우린 서로 침대에서
부끄러운듯 관계를 가졌다. 소란스럽지도 요란스럽지도 않게 서로의 살을
맞대고 부비적댔어. 별다른 ㅇㅁ도 없이 오로지 ㅋㅅ 와 ㅍㅅㅌ운동만으로도
충분히 흥분됬고 좋았어. 관계가 끝나고 현자타임이 되었지만 오히려 더
뭔가 충만한 느낌이었지.
"오빠."
"응?"
"너~~~~~~~무 좋다"
꼭 안아주고 우린 그대로 잠이 들었어. 내가 조금 먼저 일어났고
이제는 환해진 창밖을 보는데 슬슬 걱정이 밀려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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