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하는 여자랑 붙어본 ssul > 성인썰ssul

 아는 게이의 친구가 복싱관 운영하는데.. 거기 스파링해주는 놈이 있음.. 근대.. 레알 여자였음 ㅇㅇ;; 

키는 한 165정도 되보이고 몸도 그냥 보통 여자애들 수준이였어..그냥 허약해보이구 ㅇㅇ 

진심.. 여자가 무슨 복싱이야? 하면서 내가 존나 얕잡아 봤거든ㅇ;; 

내친구왈: 너 쟤랑 함 붙어서 1분이상 버티면 니가 이 관장맡으라고;; 

나: 진짜? 레알? 내가 존나 패버릴수도있는데?? ㅇㅇ 

내친구왈: ㅇㅇ 글러브 줄테니깐 함 붙어볼텨? 

나: ㅇㅇ 그대신 진짜 내가 이기면.. 이 관장 가져도 되지?? 그징 ㅇㅇ ? 

내친구왈: ㅇㅇ 1분이라도 니가 버틸수만 있다면.. 

나: ㅇㅋ 



바로 난 클러브 끼고 보호장비 착용한 상태에서 그 여자 복서랑 매치를 가졌다..

내가 키가 177이라서 솔직히 등치빨로만 밀어도 내가 이길꺼라고 생각했지.. ㅇㅇ (운동도 좀 했으니깐) 

1라운드 종 울리고 바로 견제 들어갔음.. 




어라? 여자애가 더파이팅 만화에서 일보가 한거처럼 뎀프시 하면서 나한테 접근해오넹?? 

나는 이때다 하면서 걔를 와락 안으려고 달려들었지.. 

근대.. 




퍽!!!!!!!!!! 

뭐지?? 읔 ........ 


순간 머리 지진나는줄알았어.. 여자애가 원투+어퍼컷+스트레이트 콤비네이션으로...날라오는데..

순간 노짱이 내앞에서 봉산탈춤 추는게 아른거리더라궁... 

한동안 일어나질 못하구.. 난 병원에 갔어.. (뇌검사 하러 ;;;) 


결론:1.친구의 친구게이동무운영하는 복싱관에 갔음
2.거기있는 여자 복서랑 1;1 매치 가졌는데 30초만에 ko
3.여자라도 배운놈은 절대 못이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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