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가 개씹김치년일리 없어 ssul(약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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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1-07 21:48본문
나는 고3인데 공부 포기하고 아빠일 돕고있다. 하시는 일은 차 고치는 정비공.
우리집은 내가 초등학교 졸업할때 까지만 해도 못사는 집이엿어.
최근에 32평짜리 아파트샀지만 요즘 장사가 안되서 하루하루 겨우 먹고 살고 있지.
우리집은 가난햇엇으니까 아빠가 나에게 매일 근검절약이 중요하다고 나에게 세뇌시키셧고 나도 우리집 분수에 맞게
머 사달라 때써본적도 없고 치킨,피자는 생일때나 한번씩 먹는 개념이었어. 내 생일이 아니라 친구 생일ㅋㅋ
중학교까지만 하더라도 매일 츄리닝 똑같은 옷만 입고 학원다니고 그랫엇지.
애들이 놀려도 나는 '나는 이게 편해서 입는거야. 이런 츄리닝도 내가 입으니까 간지나지 너네가 입으면 그냥 거적대기야 ㅋㅋ'
하면서 맞대응 하면서 좋게 다녓엇다.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교복 갈아입을 시간 없이 바빠서 교복만 입고 다녓엇고 사복은 입은적 거의 없다.
아파트에 입주햇어도 근검절약은 내 몸에 배어잇었으니까.
남들 다받는 용돈도 안 받고 피시방도 잘 안갔어. 집에서 하면 되니깐.
근데 울엄마가 왜 개씹김치년일리 없느냐?!
이제 설명해줄게.
우리 엄마,아빠가 결혼햇을때는 아빠 배타고와서 정비일 배우고 가게 차렷을 때 였어.
우리 엄마는 근데 아무것도 없어. 대학도 안나오고 그냥 몸만 챙긴거임.
아빠 모은 돈으로 16평정도엿나 집 사고 나하고 여동생 낳고 오순도순 살아갓지.
근데 내가 초등학교 졸업할동안 16평집짜리 살앗는데 아빠는 뼈빠지게 일하시고 엄마는 나 어려서
집에 혼자 둘 수 없으니까 억지로 친구집 데려가서 수다떤 기억박에 없어. 나는 거기서 간식먹으면서 티비봄.
초등학교 갈때는 나 학교갈때 엄마는 맨날 미용실,옷집 친구들이랑 탱자탱자 놀고 돈 하나도 안 벌어왓엇어.
우리집 가난하니까 돈 열심히 벌어야하는데 ㅋㅋㅋㅋ.
근데 울엄마가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자존심이 상햇나봐. 친구들은 다 아파트 사는데 우리만 좁은 집 산다고.
지가 돈벌어 올 생각은 안하고. 그래서 모은 돈이랑 빚내서 24평 아파트로 이사갓어. 초6쯤에
아빠는 빚갑는다고 일 열심히햇고 그때가 가장 장사가 잘된 시기였어. 한달에 800만원까지 벌엇엇지.
그럴라면 얼마나 몸이 고생햇겟냐? 정비공인데..
그에반해 우리엄마는 걍 가정주부임. 나는 학교에서 아빠가 돈벌고 엄마가 집안일한다 라고 배웟기 때문에 정상적인 줄 알앗어.
나랑 여동생은 우리 집 빚잇는거 아니까 머 사달라 때 안썻어.
고1쯤엔 또 울엄마가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자존심이 또 상하셧나봐? 24평 사는 거 쪽팔리다고 32평 가자고 아빠 졸름 ㅡㅡ.
결국 모은 돈 다 쓰면서 까지 32평 아파트 왓지만 그 후로 아빠 사업이 몰락하기 시작하고 아빠 몸도 엄청 안좋아졋어.
수술도 엄청받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지만 어깨랑 목, 허리 이 부분 완치하려면 일을 완전히 쉬셔야 한대.
하지만 우리 동생 대학 졸업할때까지는 쉬실수가 없으시데 ㅠㅠ.
결국 우리엄마 자기 수준에 맞게 32평살이 유지해야 하니 롯데마트 같은데 취직해서 돈벌어 오는데 월 100벌어옴 ㅋㅋ
한 반년 일하고 힘들다고 운적도 잇음 ㅋㅋㅋㅋ
이쯤대면 궁금할거야. 엄마가 얼마나 이쁘고 아빠가 얼마나 못생겻으면 이렇게 극진히 모시고 살까?
정반대다. 우리아빠는 내가봐도 ㅅㅌㅊ다. 키 178에 얼굴 잘생겻어. 키 178이면 당시엔 큰키지. 지금으로 환산해도 185될껄?
근데 우리엄마는 키150 동화책에서나 볼법한 난쟁이에 입툭튀에 쌍수함. 근데 솔직히 얼굴 ㅆㅎㅌㅊ~ㅎㅌㅊ 사이야.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우리 아빠 최고로 돈 많이 벌엇던 리즈시절때 울엄마 한달에 400~500가까이 흥청망청
돈 썻다고 하더라. 지 옷사고 구두삿다고 함. 나는 츄리닝 입고다녓을때 ㅋㅋㅋㅋㅋ 보통 자식먼저 생각하지 않냐 부모는? ㅋㅋ
레알 옷장 열어보면 아빠옷은 일할때 입는 옷이 태반이고 엄마옷 존나 많음. 거기다가 메이커;
신발장 열어봐도 거의다 엄마꺼임. 나는 신발 작아지거나 헐어지면 하나씩 바꿔줫는데 ㅡㅡ.
지딴에는 지 친구들한테 안꿀릴라고 삿겟지 ㅋㅋㅋㅋ 미래 생각 안하고 ㅋㅋ 어휴;
진짜 ㅆㅎㅌㅊ인데 진짜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수준인데 진짜 돈아까워서 잠이 안온다 진짜 시발; 내가 그동안
용돈 안받고 그랫던게 존나 화가남. 시발;
그리고 나랑 내 동생보고 공부하라고 나중에 다 니꺼라고 존나 지랄하는데 물론 난 공부포기하고 일배우니까 잘한건 없지만
엄마는 진짜 ㅋㅋㅋ 뭐 잘난게 잇다고 ㅋㅋㅋ 우리보고 공부하래. 자기는 하나도 안햇으면서 참나;
그리고 친가 쪽은 키큰대신 여드름 많이난 집안이고 외가쪽은 여드름 안난대신 키씹호빗족이거든?
내가 안좋은 것만 물려받아서 키호빗에 여드름괴물이다 시발;
진짜 자살시도 몇번햇어.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여드름괴물이라고 놀림받던 기억박에는 없다.
하아 나 학창시절 여드름으로 힘들어 할때 피부과라도 보내주지 지 치장하는데 다씀 ㅋㅋㅋ 어휴;
솔직히 지금도 죽고싶어. 미래엔 얼마나 더 힘들어질까 그게 정말 걱정되. 차라리 군대에서 말뚝을 박을까 고민중이야.
2줄요약
1.김치년은 당신의 엄마일수도 잇고 여자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2.김치년은 생각보다 당신 가까이에 있습니다.
우리집은 내가 초등학교 졸업할때 까지만 해도 못사는 집이엿어.
최근에 32평짜리 아파트샀지만 요즘 장사가 안되서 하루하루 겨우 먹고 살고 있지.
우리집은 가난햇엇으니까 아빠가 나에게 매일 근검절약이 중요하다고 나에게 세뇌시키셧고 나도 우리집 분수에 맞게
머 사달라 때써본적도 없고 치킨,피자는 생일때나 한번씩 먹는 개념이었어. 내 생일이 아니라 친구 생일ㅋㅋ
중학교까지만 하더라도 매일 츄리닝 똑같은 옷만 입고 학원다니고 그랫엇지.
애들이 놀려도 나는 '나는 이게 편해서 입는거야. 이런 츄리닝도 내가 입으니까 간지나지 너네가 입으면 그냥 거적대기야 ㅋㅋ'
하면서 맞대응 하면서 좋게 다녓엇다.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교복 갈아입을 시간 없이 바빠서 교복만 입고 다녓엇고 사복은 입은적 거의 없다.
아파트에 입주햇어도 근검절약은 내 몸에 배어잇었으니까.
남들 다받는 용돈도 안 받고 피시방도 잘 안갔어. 집에서 하면 되니깐.
근데 울엄마가 왜 개씹김치년일리 없느냐?!
이제 설명해줄게.
우리 엄마,아빠가 결혼햇을때는 아빠 배타고와서 정비일 배우고 가게 차렷을 때 였어.
우리 엄마는 근데 아무것도 없어. 대학도 안나오고 그냥 몸만 챙긴거임.
아빠 모은 돈으로 16평정도엿나 집 사고 나하고 여동생 낳고 오순도순 살아갓지.
근데 내가 초등학교 졸업할동안 16평집짜리 살앗는데 아빠는 뼈빠지게 일하시고 엄마는 나 어려서
집에 혼자 둘 수 없으니까 억지로 친구집 데려가서 수다떤 기억박에 없어. 나는 거기서 간식먹으면서 티비봄.
초등학교 갈때는 나 학교갈때 엄마는 맨날 미용실,옷집 친구들이랑 탱자탱자 놀고 돈 하나도 안 벌어왓엇어.
우리집 가난하니까 돈 열심히 벌어야하는데 ㅋㅋㅋㅋ.
근데 울엄마가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자존심이 상햇나봐. 친구들은 다 아파트 사는데 우리만 좁은 집 산다고.
지가 돈벌어 올 생각은 안하고. 그래서 모은 돈이랑 빚내서 24평 아파트로 이사갓어. 초6쯤에
아빠는 빚갑는다고 일 열심히햇고 그때가 가장 장사가 잘된 시기였어. 한달에 800만원까지 벌엇엇지.
그럴라면 얼마나 몸이 고생햇겟냐? 정비공인데..
그에반해 우리엄마는 걍 가정주부임. 나는 학교에서 아빠가 돈벌고 엄마가 집안일한다 라고 배웟기 때문에 정상적인 줄 알앗어.
나랑 여동생은 우리 집 빚잇는거 아니까 머 사달라 때 안썻어.
고1쯤엔 또 울엄마가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자존심이 또 상하셧나봐? 24평 사는 거 쪽팔리다고 32평 가자고 아빠 졸름 ㅡㅡ.
결국 모은 돈 다 쓰면서 까지 32평 아파트 왓지만 그 후로 아빠 사업이 몰락하기 시작하고 아빠 몸도 엄청 안좋아졋어.
수술도 엄청받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지만 어깨랑 목, 허리 이 부분 완치하려면 일을 완전히 쉬셔야 한대.
하지만 우리 동생 대학 졸업할때까지는 쉬실수가 없으시데 ㅠㅠ.
결국 우리엄마 자기 수준에 맞게 32평살이 유지해야 하니 롯데마트 같은데 취직해서 돈벌어 오는데 월 100벌어옴 ㅋㅋ
한 반년 일하고 힘들다고 운적도 잇음 ㅋㅋㅋㅋ
이쯤대면 궁금할거야. 엄마가 얼마나 이쁘고 아빠가 얼마나 못생겻으면 이렇게 극진히 모시고 살까?
정반대다. 우리아빠는 내가봐도 ㅅㅌㅊ다. 키 178에 얼굴 잘생겻어. 키 178이면 당시엔 큰키지. 지금으로 환산해도 185될껄?
근데 우리엄마는 키150 동화책에서나 볼법한 난쟁이에 입툭튀에 쌍수함. 근데 솔직히 얼굴 ㅆㅎㅌㅊ~ㅎㅌㅊ 사이야.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우리 아빠 최고로 돈 많이 벌엇던 리즈시절때 울엄마 한달에 400~500가까이 흥청망청
돈 썻다고 하더라. 지 옷사고 구두삿다고 함. 나는 츄리닝 입고다녓을때 ㅋㅋㅋㅋㅋ 보통 자식먼저 생각하지 않냐 부모는? ㅋㅋ
레알 옷장 열어보면 아빠옷은 일할때 입는 옷이 태반이고 엄마옷 존나 많음. 거기다가 메이커;
신발장 열어봐도 거의다 엄마꺼임. 나는 신발 작아지거나 헐어지면 하나씩 바꿔줫는데 ㅡㅡ.
지딴에는 지 친구들한테 안꿀릴라고 삿겟지 ㅋㅋㅋㅋ 미래 생각 안하고 ㅋㅋ 어휴;
진짜 ㅆㅎㅌㅊ인데 진짜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수준인데 진짜 돈아까워서 잠이 안온다 진짜 시발; 내가 그동안
용돈 안받고 그랫던게 존나 화가남. 시발;
그리고 나랑 내 동생보고 공부하라고 나중에 다 니꺼라고 존나 지랄하는데 물론 난 공부포기하고 일배우니까 잘한건 없지만
엄마는 진짜 ㅋㅋㅋ 뭐 잘난게 잇다고 ㅋㅋㅋ 우리보고 공부하래. 자기는 하나도 안햇으면서 참나;
그리고 친가 쪽은 키큰대신 여드름 많이난 집안이고 외가쪽은 여드름 안난대신 키씹호빗족이거든?
내가 안좋은 것만 물려받아서 키호빗에 여드름괴물이다 시발;
진짜 자살시도 몇번햇어.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여드름괴물이라고 놀림받던 기억박에는 없다.
하아 나 학창시절 여드름으로 힘들어 할때 피부과라도 보내주지 지 치장하는데 다씀 ㅋㅋㅋ 어휴;
솔직히 지금도 죽고싶어. 미래엔 얼마나 더 힘들어질까 그게 정말 걱정되. 차라리 군대에서 말뚝을 박을까 고민중이야.
2줄요약
1.김치년은 당신의 엄마일수도 잇고 여자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2.김치년은 생각보다 당신 가까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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