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애 울린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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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8회 작성일 20-01-07 21:50본문
1. 김치년이 내 핸드폰 멋대로 만져서 악동뮤지션 노래를 다운받음
2. 원상복귀해놓으라니까 거부함
3. 걔보고 이수현 닮았다고 하니 울면서 나감
나보다 4살 어리고 외모는 ㅎㅌㅊ인
여자생명체가 있는데
얘가 악동뮤지션 빠순이임.
마치 앱등이처럼 맹목적으로 악동뮤지션을
빨아재끼는데 난 그런 애들한텐 관심이 없어서
별 문제는 없었다.
근데 어느날 내가 연구실에 내 핸폰을 잠시 놔두고
밥먹으러 갔다왔는데 벨소리랑 컬러링이 악동뮤지션
노래들로 되어 있더라.
원래는 벨소리 - Hysteria, 컬러링 - lose yourself
조합이었는데 벨소리 - 라면인건가, 컬러링 - 매력있어로
바뀌어 있는거야.
그래서 난 바로 걔를 추궁했더니 순순히 인정하고
알수없는 영어노래보단 매력터지는 악동뮤지션 노래가
훨씬 좋지 않냐고 하면서 전형적인 김치년논리를
펴고 있었다.
김치년 논리란? 내가 좋아하는 건 다른 사람도 좋아해야 한다는 논리.
거기다 벨소리랑 컬러링을 2개씩 설정해놔서 총
4000원을 내 핸폰으로 결제해놨더라.
웃긴건 벨소리랑 컬러링 한 개씩은 지 핸폰으로 선물하기 해놨더라고 ㅎㅎ
암튼 내가 빡쳐서 악동뮤지션 얼굴도 존나 못생겨서
난 싫다고 당장 원래대로 해놓고 돈 내놓으라 하니까
역겨운 미소보이면서 걔네들은 매력터지고 귀엽고 노래도 잘하는데 뭐 미스코리아 대회라도 나왔냐고
지랄을 하더라.
그래서 내가 진짜로 그 여자애(이수현)이 매력있냐고 물어보니
진짜로 매력있고 웬만한 여자보다 예쁘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니랑 닮아서 동질감 느끼나 보다",
"너 솔직히 이수현 닮았다, 아니, 좀 더 못생긴거 같다" 이렇게 말했거든?
이 말듣고 얼굴이 벌거지더니 울면서 연구실 뛰쳐나가더라.
존나 역겨운 김치년 논리...
매력있고 귀엽다면서 닮았다 하니 성질냄.
2. 원상복귀해놓으라니까 거부함
3. 걔보고 이수현 닮았다고 하니 울면서 나감
나보다 4살 어리고 외모는 ㅎㅌㅊ인
여자생명체가 있는데
얘가 악동뮤지션 빠순이임.
마치 앱등이처럼 맹목적으로 악동뮤지션을
빨아재끼는데 난 그런 애들한텐 관심이 없어서
별 문제는 없었다.
근데 어느날 내가 연구실에 내 핸폰을 잠시 놔두고
밥먹으러 갔다왔는데 벨소리랑 컬러링이 악동뮤지션
노래들로 되어 있더라.
원래는 벨소리 - Hysteria, 컬러링 - lose yourself
조합이었는데 벨소리 - 라면인건가, 컬러링 - 매력있어로
바뀌어 있는거야.
그래서 난 바로 걔를 추궁했더니 순순히 인정하고
알수없는 영어노래보단 매력터지는 악동뮤지션 노래가
훨씬 좋지 않냐고 하면서 전형적인 김치년논리를
펴고 있었다.
김치년 논리란? 내가 좋아하는 건 다른 사람도 좋아해야 한다는 논리.
거기다 벨소리랑 컬러링을 2개씩 설정해놔서 총
4000원을 내 핸폰으로 결제해놨더라.
웃긴건 벨소리랑 컬러링 한 개씩은 지 핸폰으로 선물하기 해놨더라고 ㅎㅎ
암튼 내가 빡쳐서 악동뮤지션 얼굴도 존나 못생겨서
난 싫다고 당장 원래대로 해놓고 돈 내놓으라 하니까
역겨운 미소보이면서 걔네들은 매력터지고 귀엽고 노래도 잘하는데 뭐 미스코리아 대회라도 나왔냐고
지랄을 하더라.
그래서 내가 진짜로 그 여자애(이수현)이 매력있냐고 물어보니
진짜로 매력있고 웬만한 여자보다 예쁘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니랑 닮아서 동질감 느끼나 보다",
"너 솔직히 이수현 닮았다, 아니, 좀 더 못생긴거 같다" 이렇게 말했거든?
이 말듣고 얼굴이 벌거지더니 울면서 연구실 뛰쳐나가더라.
존나 역겨운 김치년 논리...
매력있고 귀엽다면서 닮았다 하니 성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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