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폭격기 광안리 앞바다에 추락하는 꿈꾼.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07 21:53본문
17년 전.....
그러니까 내가 고2때 꾼 꿈 썰 푼다.
참고로 나는 부산게이다.
내가 나온 고등학교는 광안리 해수욕장이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고, 왼쪽으로는 수영비행장
(지금은 센텀시티)과 해운대가 멀리 바라다
보이는 학교였다.
(저격하기 좋아하는 게이는 어딘지 Araboara)
그 당시엔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는 당연
없었고....
석양이 아름다운 어느날...평온한 오후수업 중이
었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창 밖으로 보이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보며 한순돌리고 있었지..
그런데 바다 위로 불 붙은 거대한 점이 가까워지
는거야..
뭐고? 싶어 계속 보고있었는데....형태가 드디어
드러남... 가오리처럼 생긴 B2 폭격기가 불붙어서
연기를 내뿜으며 광안리 바다위로 추락하고 있었어.
슬로모션으로 점점 바다위로 추락하는데...
그 거대한 크기에 지리고말았지....
내가 다니던 학교와 광안리해수욕장은 직선거리
2~3키로미터 정도로 가까운 편이었어.
나름 거리가 있는 편이었는데도 B2폭격기는
그 위용을 알 수 있을만큼 거대해보였지...
슬로우모션 처럼 천천히 추락하여 수표면에
B2가 닿았고 거대한 물보라가 일었지...
폭발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큰 물보라가
한 번 일고는 잠잠해졌어....
내 꿈얘기 재미있게 읽었어??
참고로 그 꿈 꿈 후 다음날 강릉잠수함사건이
터졌어....
후속편으로 복도에서 24살 한문선생님과
떡친썰 기대해~
그러니까 내가 고2때 꾼 꿈 썰 푼다.
참고로 나는 부산게이다.
내가 나온 고등학교는 광안리 해수욕장이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고, 왼쪽으로는 수영비행장
(지금은 센텀시티)과 해운대가 멀리 바라다
보이는 학교였다.
(저격하기 좋아하는 게이는 어딘지 Araboara)
그 당시엔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는 당연
없었고....
석양이 아름다운 어느날...평온한 오후수업 중이
었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창 밖으로 보이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보며 한순돌리고 있었지..
그런데 바다 위로 불 붙은 거대한 점이 가까워지
는거야..
뭐고? 싶어 계속 보고있었는데....형태가 드디어
드러남... 가오리처럼 생긴 B2 폭격기가 불붙어서
연기를 내뿜으며 광안리 바다위로 추락하고 있었어.
슬로모션으로 점점 바다위로 추락하는데...
그 거대한 크기에 지리고말았지....
내가 다니던 학교와 광안리해수욕장은 직선거리
2~3키로미터 정도로 가까운 편이었어.
나름 거리가 있는 편이었는데도 B2폭격기는
그 위용을 알 수 있을만큼 거대해보였지...
슬로우모션 처럼 천천히 추락하여 수표면에
B2가 닿았고 거대한 물보라가 일었지...
폭발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큰 물보라가
한 번 일고는 잠잠해졌어....
내 꿈얘기 재미있게 읽었어??
참고로 그 꿈 꿈 후 다음날 강릉잠수함사건이
터졌어....
후속편으로 복도에서 24살 한문선생님과
떡친썰 기대해~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