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뜨끈한 유부녀 먹은 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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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0-01-09 21:31본문
上편 링크 http://www.ttking.me.com/317831
일단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심.
그리고 카톡으로 했던 똥꼬를 이어서 빨았음.
실물이 훨씬 아름다우시다. 뭐든 열심히하시는 모습에서 동기부여를 많이 얻었다. 멋있으시다 등등
그러더니 손으로 입가리고 웃고 존나 좋아함.
근데 갑자기 '니가 이러고있는걸 남편이 알까?ㅡㅡ'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현자타임옴. 나중에 내마누라가 저런사람이면 어떡하지? 막 이러고....
그래서 저기.. 근데 사장님께서 괜히 오해하시는거 아닐까요? ㅎㅎ 이렇게 물어봄
근데 유부녀왈 남편은 실제로 바람도 폈었고 맨날 일핑계로 노래주점 다니는사람인데 뭐어떠냐고
우린 이렇게 커피마시는거 뿐인데 뭐
여기서 딱 죄책감 사라짐. ㅇㅋ 오늘 한번 갈때까지 가보자.
카페에서 일단 누나누나 할정도로 말을 터놓고 영화보러감.
근데 순순히 영화만 봤겠음? 아무렇지 않은척 간간히 입에 팝콘도 넣어주고 음료수도 먹여줌. 아기새마냥 잘받아먹음.
그리고 반했다는 뉘앙스를 주기위해 일부러 멍한표정으로 유부녀 쳐다봄. 분명 시선 느꼈을거임.
피식피식거리면서 부끄러워하는거 다봤다.
그리고 영화 후반부쯤에 살짝 손등에 손올려놓으니까 가만히있음. 거부안함. 그래서 살짝 힘줘서 손 잡음.
그러다가 손돌려서 깍지끼고. 엄지손으로 살살 어루만짐.
이때 아마 유부녀 조개에 물 엄청 흘렀을거임.
영화 끝나고 호프집옴. 역시 이것이 정석코스지. 맥주로 목을 축이면서 2차 똥꼬빨기.
이젠 스킨십도 더 자연스러워졌음. 손잡는건 기본이고 웃긴얘기할때 정말 웃긴다는 척하면서 앵겨도 전혀 거부반응 없음.
다 넘어왔다 싶음.
이제 잘꼬셔서 모텔로 데려가면 되는거임.
여러분은 모텔데려갈때 뭐로꼬시는지? 나는 안마임. 이게 이빨이 아니라 진짜로 내가 손에 악력이 좋음.
군대있을때 이등병주제에 병장들과함께 허구헌날 냉동먹던 비결이 바로 이 안마임.
운동 열심히하면 몸에 뭉치는 곳 많으시겠다고, 나 안마 진짜잘하는데 피로 풀리게 해드릴까요?
이지랄떠니까 유부녀가 흔쾌히 ㅇㅋ함.
그래서 아 사람많은데서 하면 좀 이상하다구 좀 쉬다갈겸 둘만있는데 가서 제가 제대로 전신안마해드리겠다구 돈은 안받겠습니다 고객님
이러면서 막 드립치면서 존나 순수한척 음 그럼 룸카페갈까요? 이지랄떨었지만 내 주둥이완 다르게 발걸음은 모텔촌.
유부녀도 순수한척 어디로갈까? 하면서 따라오지만 역시 모텔촌.
그렇게 입성한 모텔. 뭐 밥 다됐지뭐. 이제 먹어야지.
그러나 그냥 막 먹으면 체함. 맛도 없음. 먹는데도 스토리가 있어야지. 요즘은 스토리텔링 시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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