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페티시 욕정 채운 썰 3-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0-01-09 21:32본문
3-1부 http://www.ttking.me.com/317997
주말에 ㅅㅇ이를 학교 앞에서 보기로 함...
5월 말 이었는데 ㅅㅇ이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 컨버스 운동화를 신고 옴...
그게 갑자기 내 페티시 성향을 자극했음...
풋풋한 얼굴에 청바지 흰티 운동화 발 큰 여자...그냥 막 가슴이 뜀...
같이 밥먹고 맥주도 한잔 했음...
해가 져가는데 ㅅㅇ이가 학교 구경 시켜 달라고함...
우리학교는 본관 앞이 예쁜데 거기 가자고 함...
옆에서서 걷는데 ㅅㅇ이가 같이 걷다가 갑자기 손을 잡음... 깜짝 놀랐는데 ㅅㅇ이는 모른척하고 걸음...
그러다 살짝 팔짱도 낌... 부드러운 ㅅㅇ이 살이 팔에 느껴지고 가끔 팔뚝에 봉긋한 ㅅㅇ이 가슴도 느껴 졌음...
ㅅㅇ이 살냄새도 나고 심장이 막 기차처럼 뛰었음..
걷다가 본관앞 벤치에 잠깐 앉자고 함...
ㅅㅇ이랑 나란히 앉았는데 ㅅㅇ이가 어깨에 고개 기대어 옴...
그때는 진짜 심장이 터질 것 같았음...
망설이다가 ㅅㅇ이 어깨에 손올림... ㅅㅇ이는 더 기대어오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음... "ㅅㅇ아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아..."
ㅅㅇ이는 한동안 말이 없었음... 그러다가 뺨에 뽀뽀를 해줬음... 난 얼어 붙었고...
ㅅㅇ이는 좀 망설이다가 다시 입술에 키스해줌... 내 첫키스 였음...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ㅅㅇ이가 말을 했음...
자기 아직 남핀이랑 정식으로 헤어진 것은 아닌데 곧 헤어질 거라 함...
헤어지는 이유는 남친을 애초에 좋아하지 않았고..
자기랑도 잘 맞지 않는다고 그러면서 오빠가 좋아하는 사람이란 걸 깨달았다 함...
자기가 내일 남친 정리 할 거라고... 내일이 우리 1일인거 괜찮나고 했다...
난 정신이 없었음... 그냥 괜찮다고... 그러자고...
그리고 ㅅㅇ이를 집에 데려자 주는데 집 앞에서 다시 키스 했음...
입술만 대고 있었는데 ㅅㅇ이 입이 벌어지더니 따뜻하고 부드러운 입술 안쪽이 느껴지고...
달콤한 ㅅㅇ이 액과 혀가 부끄럽게 쏙 들어옴...
ㅅㅇ이는 키스가 이렇게 하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었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