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생이랑 ㅅㅅ한 썰 2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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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0-01-09 21:32본문
1부 http://www.ttking.me.com/317992
뭐 한참 절정이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니까 흥분했던것도 다 죽고 화들짝 놀라서 바지 추슬르는데
애가 사장님~ 하면서 들어오다가 눈이 딱 마주침.
시발 내가 살면서 한번도 엄마한테도 딸치다가 들킨적이 없었는데
20대 중반씩이나 돼가지고 가게 알바생한테 딸치다가 걸린거임. 진짜 그 당혹스러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아까 그상황이 반대로 진행이 됐음. 애는 조용히 문닫고 나가고 나는 씨이발 이상황을 어떡하지 하다가 마냥
있을수도 없으니까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그냥 밖에 나감.
나갔는데 애가 진짜 뒤돌아서 아무말도안하고 있더라.
한참 그러고 있다가 내가 왜 다시 왔냐고 간신히 입을 떼니까 버스가 끊겼댄다.
그날이 한글날 휴일이라 버스도 일찍끊겼고 그 해프닝때문에 너무 늦게 나가서 버스를 죄다 놓친거임.
애가 꾸미고만 나왔지 시벌 지갑을 안들고나왔다고 택시가 없다면서 다시 돌아온거임.
당혹스러운 상황에도 택시비는 줘야되니까 허둥지둥 돈통 열고 돈꺼내주는데 참.. 하루에 이런일이 두번이나 있나 싶더라.
어차피 딸친것도 들킨 마당에 더 창피할 것도 없다 싶어서 그냥 용기내서 술이나 한잔 하자고 했음.
마침 그전에 냉장고에 사놓은 술도 있었고.
솔직히 까일줄알았는데 애가 의외로 오케이를 하더라.
하긴 그런 민망한 상황을 겪었으니까 얘도 나랑 기분이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음.
대충 있는걸로 요리해서 소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했음.
다행인건 처음에 그렇게 민망하다가도 술좀 들어가고 얘기 이어가다보니까 아까 민망한 상황이 거의 정리가 됐다.
의도적으로 그 얘기를 피한 것도 있었고. 근데 그와중에도 또 같이있으니까 더 못참겠는거임.
상황도 나름 잘 풀린것 같고 해서 한참 타이밍 보다가 조심스럽게 아까 얘기를 꺼냈다.
아까 노크 안하고 들어가서 미안하다고 좀 같이 있고 싶어서 데이트신청이라도 할까 들어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그랬다고 이빨을 깜. 그랬더니 애가 얼굴 씨뻘개져가지고 어버버 하더라.
솔직히 차마 딸친얘기는 꺼낼수가 없으니까 그냥 계속 그쪽으로 밀고갔음.
내가 같이 영화라도 보자고 했으면 어떻게했을거냐고 계속 물어보니까 여자친구 있지않냐고 물어보더라.
솔직히 내가생각해도 내가 참 나빴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때는 그런거 없었음.
여친이랑 사이도 안좋은 상황이라서 더 과감했던것같다.
헤어진거나 마찬가지라고 계속 그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얘도 슬슬 얘기 꺼내더라.
알고보니 예전에 고등학생때부터 손님으로 종종 왔었는데 내가 친절하게 해줘서 좋았다고함.
알바 구한다길래 바로 왔다고, 같이 일하고 싶어서 지원했다더라.
예전에 내가 달래주는데 계속 울었던것도 여자친구 있는거 처음알아서 더 울었다고. 계속 호감이 있었다고 하는거임.
솔직히 내가 와꾸가 되는것도 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니고 내세울건 이빨이랑 착실하게 열심히 일하는것밖에 없
는데 호감을 느꼈다니까 기분이 좀 좋더라. 애가 계속 얼굴은 빨개가지고 눈도
잘 못마주치고 그와중에 화장 예쁘게해서 이쁘고 아까 옷벗은거 본건 자꾸 생각나고.
애가 한참 얘기하다가 내여친얘기를 꺼내는데 말 끊고 그냥 그대로 키스했다.
처음엔 존나 놀라서 눈똥그랗게뜨더니 바로 눈감고 자기도 열렬히 키스하더라.
애가 어려서 그런지 좀 서툴렀는데 그게 묘하게 더 꼴렸음.
입에서부터 쭉 따라 내려와서 목에 키스하고 옷속에 손넣어서 주물럭거리니까 애가 거의 울먹거리더라.
천천히 계속 애무하면서 셔츠 단추를 다 풀었더니 아까 봤던 속옷이 눈에 딱 들어왔다.
진짜 그걸 보는순간 거의 이성을 잃었던 것 같음. 브래지어정도는 눈감고도 한손으로 풀 수 있는데
양손으로 다급하게 풀어서 한쪽은 입으로 빨고 한쪽은 손으로 주물렀음.
그러다가 치마 속으로 손 쑥 집어넣으니까 급하게 막더라.
울먹거리면서 고개 절레절레 하는데 처음이구나하는 느낌이 옴.
근데 니들도 해봤으면 알겠지만 그 흥분한 표정 보면 멈출 수가 없음.
다시 키스하면서 입 틀어막고 씹질하니까 애가 거의 울면서 파르르 떨더라.
계속 어떡해 어떡해 하면서 꼭 끌어안는데 그상태로 얼굴이 가슴에 파묻히면서 물컹 하니까 엄청 흥분됨.
그대로 팬티 내리고 치마 입은상태로 넣었음. 콘돔도 없었는데 그런거 신경쓸 상황이 아니었음.
넣으니까 꽉 조이는데 애가 생각보다 아파함.
존나 흥분돼서 세게 쑤시고 싶었는데 애가 아파해서 조심스럽게 함.
애가 서툴러서 허리도 안움직이고 능숙하게 못했는데 그게 훨씬 좋았음. 괜히 나도 첫경험하는 기분이었다.
애가 의자에 앉아있는 상태라 다리 올리고 위에서 찌르는 자세가 됐는데 침대가 아니라서 존나 불편하더라.
나보다도 애가 목이 팍 꺾여있는게 안쓰러워서 내가 아래로 내려가고 안은상태에서 움직임.
내가 여자경험이 그리 많지 않아서 노콘은 처음이었는데 진짜 그 온도가 그대로 전해지고 안에 굴곡같은게 다 느껴짐.
5분도 안돼서 안에다가 그대로 쌀뻔했는데 까딱하다가 인생 좆될것같아서 초인적인 참을성으로 뺐다.
멀티오르가즘이라고 아냐? 남자도 가끔 느낄 수 있다는데 내가 그날 느꼈다.
나오려는거 틀어막는 순간 쾌감이 찾아오는데 분출이 안됨. 그 느낌은 나는데 정액이 안나옴.
그대로 테이블잡고 서게해서 뒤치기하는데 두번째 왔을때는 0.1초만 늦었어도 안에다 쌀뻔했다.
바닥에 뚝뚝 떨어지고 등줄기에 쫙 분출하는데 등에 정액 닿으니까 성감대였는지 또 소스라치더라.
애가 일어나면 그게 그대로 흐르니까 가만 있으라 그러고 휴지 갖고오는데 그때까지 그러고 있는거임.
휴지로 다 닦아주는데 진짜 그 1분? 남짓한 시간만에 다시 섰음.
애가 막 서둘러서 팬티 찾고있는데 그대로 들쳐 업고 홀로 나갔다.
어차피 밤에는 커튼 다 쳐서 밖에 보이지도 않고 cctv도 없음.
긴 소파에 누워서 위에 앉혀놓고 69하는데 신음소리내느라 제대로 빨지를 못하더라.
그래서 내가 좀 느끼고 싶을땐 애무 멈추고 다시 좀 빨아주고 반복하다가 그대로 입싸함.
애가 주방에서 입헹구고 나오는데 아무것도 안입고 치마만 입은 모습이 또 존나게 꼴리는거임.
근데 이미 두번세번 연달아 빼고나니까 당장 하지는 못하겠더라고.
애가 힘들어서 소파에 누워있는거 번쩍 안아서 다시 스탭에어리어로 데리고 들어가서 계속 물고 빨고 만졌다.
그 신음소리를 듣는게 너무 좋았음. 사실 사진이나 동영상 찍고싶었는데 차마 말못함.
그러다가 둘다 옷입고, 이미 택시 할증도 붙었을 시간이었고 그냥 자고가라고 했음.
뭐 집에 가라 그래도 애가 지쳐서 집에 갈 상황은 아니더라.
애가 학교주변에서 자취하는데 룸메한테 전화 계속 오는거 씹고 누워있고
내가 바닥에 소파 쿠션이랑 담요 깔아서 잠자리 만들어줌.
애가 화장실가서 화장지우고 씻고 나왔는데 쌩얼은 처음봤는데 청순하고 이쁘더라.
나보고 안녕히 가시라고 하는데 미쳤다고 집에가나ㅋㅋㅋ
같이 누워있다가 또 키스 존나하고 옷에 손넣고 주물럭거리니까 이번엔 먼저 적극적으로 하더라.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가서 존나 서투르긴 해도 입에 넣고 이빨 안닿게 조심해서 정성스럽게 빨아줌.
쪽쪽 빨다가 목에 찔렸는지 우웩대길래 빼고 물한잔 먹이고 애무해주다가 이번엔 옷 다벗기고 넣었다.
정상위로 하는데 처음에는 계속 목석처럼 있다가 어디서 들은건 있는지 다리로 허리 감싸더라.
그대로 계속 찌르고 핥고 빨다가 꼭지 발딱 서있길래 확 깨물었다.
진짜 거의 비명지르는데 동네 누가 들을까봐 당황해서 입틀어막고 겁나 쑤셨음.
나도 존나 흥분해서 귀에다가대고 아까 니생각하면서 딸쳤다고 얘기하고 귀 빨면서 하다가 자세 바꿔서 여성상위로 함.
두번이나 사정한 다음이라서 좀 오래걸리고 나도 힘들었는데 쾌감이 진짜 오졌다.
앞에 잘 참았는데 근데 정말 빼기가 싫어서 안에다가 그대로 사정해버렸음.
얘도 느낌이 오니까 놀라서 안된다고 하는데 그냥 그대로 끌어안고 빼지도 않고 그러고 있었음.
넣은상태로 가슴에 얼굴 파묻고있는거 기분좋더라ㅋ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존나 후회중이다.
암튼 그상태로 옷도 안입고 널브러져서 자다가 새소리때문에 깨니까 6시? 슬슬 해뜨고있고 옆에서 곤히 자고있더라.
자는데 씹질하고 가슴빨다가 한번 더했는데 둘다 지쳐서 그런지 전날처럼 격렬하게는 못하고..
그냥 정상위로 하다가 배에다가 쌌다.
대충 씻고 나오니까 얘가 씻지도못하고 옷다입고 집갈준비 하고있길래 폭풍키스하고 보냈음.
그리고 주말 내내 카톡하나도 안했다. 그날 일하는데 진짜 피곤해 뒤질뻔함.
주말엔 엄마랑 같이 일하는데 밤에 못잤냐고 왜그러냐고 물어보길래 대충대충 둘러댔다.
사실 애가 그일때문에 그만둘까봐 걱정했는데 월요일에 평소같이 출근하더라.
나도그렇고 얘도그렇고 별로 티 안내고 열심히 잘 일하길래 한편으로는 안심함.
어제 여자친구가 가게로 잠깐 찾아왔는데 심장 벌렁거려 뒤지는줄알았다.
그리고 그날 존나게 싸워서 여친이랑 결국 헤어짐 ㅎㅎ
알바랑은 어떻게됐냐면 오늘 일 안나옴..
그래도 연락없이 안나온건 아니고 오늘 몸이 좀 안좋아서 안나왔다더라.
내일은 제대로 출근한댔으니까 기다려봐야지. 지금 걱정인건 혹시라도 얘가 임신했을까봐..
몸도 안좋다니까 더 걱정임.
솔직히 그냥 지나가는 인연이나 그래봤자 섹파정도로만 생각하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질싸한건 좀 후회도 되고 당황스럽기도 하다.
어떻게 끝맺어야될지 모르겠는데, 걔가 임신했으면 이 글은 내린다. 임신 안했더라도 얘랑 잘되면 이 글은 지운다.
여친이랑 다시 이어지면, 그건 생각좀 해봐야겠음. 쓰고보니까 내가 진짜 쓰레기인것처럼
나와있는데..사람마다 사정이 있는거고 세상에는 이런새끼 저런새끼 있는거니까 잘했네 못했네 하지는 말아주길 바람.
여친있는데 다른애랑 한거나 뭐.. 이런저런 잘못들은 나도 인정함. 찔려서 괜히 사족 달아봤다ㅋㅋ
어차피 토렌트킹에 글싸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냐. 근친썰같은 좆같은거에 비하면 나는 양반이지?
재밌게 봤는지 모르겠다. 내일 얘 출근하면 앞으로 어떻게할지 조금 방향은 잡힐것같음.
반응 좋으면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 정리해서 속편도 써줌. 긴글 읽어줘서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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