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보고 도망간 애미를 보고 우리 어미의 경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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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07 21:58본문
젊었을때 어머니랑 마실갔다가 봉고차량이 매우 위험하게 운전하길래 내가 '야 임마 운전 똑바로해' 이소리 하자말자봉고에서 어깨 성님들 6명 내림 ㅋㅋ그전에도 술취한 고삐리5명한테 한소리하다가 (술처먹고 우리집1층 빈집 유리깨고있었음) 다구리 맞고 파출소 갔었는데그때랑 느낌이 완전 틀림.뭐라고 표현해야하노, 진짜로 우줌지릴정도의 공포? 완전 몸이 굳어서 움직여 지지도 않았음그때 어머니가 초인적인 용기?로 한순간 망설임도 없이 나와 어깨들 사이를 가로 막더니 50줄인 어머니가우리 아들이 엄마가 차에 스칠뻔해서 너무 놀래서 한소리니 화풀어라면서 이빨을 까시는데어깨들이 서로 눈치보더만 다시 봉고 타고 갔음평소에 겁이 많아서 장난으로 놀려먹던 어머니가 그순간은 내가 한없이 작아지고 어머니는 커보였음;니들 어머니한테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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