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얘기가 나와서.. 걍 지껄여보는.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21:57본문
선요약 1. 오유메일링때부터 받아봤었다2. 어느순간 이질감을 느끼게 됐다3. 일베충 전향. 좌좀들에 새뇌되어 오유에 남겨진 우리 동포들..(북한돼지랑 북한주민들 같노;) 참고로 짤은 천안함 추모때 어느 게이가 올린거 살짝 수정해봤다 예전 오유가 메일링 서비스로 유머를 보내주던때가 있었지...
유학생활 하던 시절 그 메일로 날아온 오유 보면서 향수를 달래곤 했었다..
다시 한국 들어와서 학교 다니고 직장생활 하면서 어느날인가 그때 기억에 오유를 찾은적이 있지..
그때만해도 참 저기도 따뜻한 사람 많았었어.. 거기에 끼어서 놀려고 아이디도 만들었다..
눈팅 열라 하다가 한번씩 되도 않는 댓글 달면서 놀았지.. 발렌타인 이벤트한다고 어느 여자사람이 랜덤하게 수제초콜렛 만들어서 보내주는거 받아보기도 하고... 받아놓고 귀찮아서 인증은 안했지만...;; 암튼... 근데 어느날인가부터 였어... 이상한 애들이 하나씩 생기더라..
정치 얘기가 올라오고...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얘기들이 올라오고... 처음엔 그렇게 시작됐지.. 그러려니 했다.. 어차피 유머 보는게 목적이었으니... 그런데..많아지더라.. 그런 글들이.. 베스트..베오베 올라가고...
정부를 비난하고..박정희 각하를 비난하고.. 북한체제를 옹호하고...
내 상식으로는 정말 억지이고 사실과 다른데.. 너무 눈에 거슬리는거야...
다른건 몰라도 박정희 각하 깎아내리는거나... 북괴를 마치 친한친구인양 대하는건 절대 용납이 안되거든... 아버지 어머니가 연세가 굉장히 많으셔... 일제시대와 625.. 4.3을 직접 다 겪으신 분들이야... 그런 역사의 산증인들과 살아온 세대이기에 너무나도 생생히 당시의 일들을 알고 있는 나로써는 심히 거슬릴수밖에 없었지... 그래서 애써 그런 글들을 피해서 다른 유머글들만 보려하는데도... 어느날부턴가는 그런류의 글들이 너무 주류를 이뤄 볼게 없는거야...댓글 달리는것도 그런류들...순수하게 그냥 친목질이나 하고 유머만 보고팠다... 그래서 몇번인가는 이런거 안봤으면 좋겠다.. 내 생각을 몇마디 적었다?..
허.... 허....참.... 일베충이라더라... 반대 막 날아들고... 블라인드 처리되고...
아이디만 만든지 얼마 안된거지.. 내가 지들보다 오유를 했어도 몇년을 더 했겠구만... 일베에서 분탕질치려고 아디만들고 들어왔다더라..
사실 일베가 뭔지도 몰랐다... 그전에도 댓글이나 글들에 남들이 일베...일베충 얘기할때도 그냥 뭐 안좋은 그런게 있는갑다 했지.. 남들 디시니 뭐니 유머사이트 이것저것 볼때 오유말고는 다른건 보지도 않았고..
다른건 관심도 없었거든... 근데 지들이 이등병이면 난 병장이어도 말년병장일 나한테 유입이라느니.. 일베충은 일베로 꺼지라더라...
빡쳤다... 진짜 완전 빡치더라... 말을 해도...해명을 해도 안먹히더라.. 말그대로 북괴식 인민재판.... 내가 2000년? 2001년? 그 무렵부터 했었던 오유였었는데... 물론 거의 눈팅 위주였지만... 그래도 내가 힘들게 유학하던 시절 보던 오유였었는데...한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던 사이트였었는데... 진짜 서럽더라... 여기가 유머사이트가 맞나 싶더라... 대한민국 사람들이 맞나 싶더라... 일베라는곳을 찾아봤다... 일베 일베 일베충거리는 그곳을 찾아 들어와봤다.. 쇼크...;;; 뭔 욕들이 난무하더라... 처음에 완전 쇼크 먹었다... 솔직히 거부감 들었다... 맨날 누구님 누구님... 했나요 말았나요... 이러다가 이새끼 저새끼 병신 애미 애비 거리는데.. 이것들은 뭐지??? 싶었다... 근데.. 몇몇 글들이 보이더라.. 박정희 각하... 역사... 김일성 개새끼... 정보글...애국...군대... 가만히 봤다... 아... 얘들 말은 이래도.. 병신인척 장애인인척 막 던져도... 사실은 그게 아니구나... 마음 깊은 저변에는 애국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애들이구나... 얘들이 진짜 뭔가를 제대로 알고 있는 애들이구나.... 차츰 막던지는 욕설섞인 말들에 적응을 해나갔다... 나도 언젠가부터 편하게 반말하고 욕설하고 있는 날 보게 되더라... 근데 그게 그리 나쁘지않더라... 이건 여기서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일뿐이니까... 오프에서도 막 그러는건 아닌거니까.. 단지 여기서만 서로 편하게 얘기하는 말하자면 설정인거니까... 정치쪽 얘기들 많이 읽고 공감했다... 역사쪽 얘기 많이 읽고 공감했다... 그동안 정치쪽에 관심없던 내가... 투표의 중요성 그리 인식않고 있던 내가... 오유때문에... 거기 섞여들어 있는 간첩새끼들때문에... 투표 꼭 하러갔다... 빨갱이 새끼들 설치는 꼴보기 싫어서 주변사람들한테도 국가의 중요성..빨갱이들이 정권 잡으면 안되는이유.. 얘기하고 다녔다.. 난 네놈들이 자랑스럽다... 일부심 민주화 날아들지 모르겠다만... 중간중간 빨갱이들 신고하는 행게이들... 역사를.. 정보를 알리는 정보게이들... 그냥 똥 싸지르는 똥게이들까지도... 이번 우민끼 사건때도.. 행동하는 네놈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한편으론 오유에서... 몇몇 간첩 새끼들이 선동하는 글들에 현혹되어 그게 사실인양 믿고 우르르 몰려다니는 다수의 선량한 오유백성들... 좀 안돼보이기도 한다... 마치 북괴 3대 돼지들한테 새뇌되어.. 자신들이 아는게 세상 모든 진리인양 믿고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처럼... 어느날인가... 자기들이 어줍잖게 알던것들이... 누군가의 선동으로 잘못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날이 올까??.... 왔으면 좋겠다...
유학생활 하던 시절 그 메일로 날아온 오유 보면서 향수를 달래곤 했었다..
다시 한국 들어와서 학교 다니고 직장생활 하면서 어느날인가 그때 기억에 오유를 찾은적이 있지..
그때만해도 참 저기도 따뜻한 사람 많았었어.. 거기에 끼어서 놀려고 아이디도 만들었다..
눈팅 열라 하다가 한번씩 되도 않는 댓글 달면서 놀았지.. 발렌타인 이벤트한다고 어느 여자사람이 랜덤하게 수제초콜렛 만들어서 보내주는거 받아보기도 하고... 받아놓고 귀찮아서 인증은 안했지만...;; 암튼... 근데 어느날인가부터 였어... 이상한 애들이 하나씩 생기더라..
정치 얘기가 올라오고...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얘기들이 올라오고... 처음엔 그렇게 시작됐지.. 그러려니 했다.. 어차피 유머 보는게 목적이었으니... 그런데..많아지더라.. 그런 글들이.. 베스트..베오베 올라가고...
정부를 비난하고..박정희 각하를 비난하고.. 북한체제를 옹호하고...
내 상식으로는 정말 억지이고 사실과 다른데.. 너무 눈에 거슬리는거야...
다른건 몰라도 박정희 각하 깎아내리는거나... 북괴를 마치 친한친구인양 대하는건 절대 용납이 안되거든... 아버지 어머니가 연세가 굉장히 많으셔... 일제시대와 625.. 4.3을 직접 다 겪으신 분들이야... 그런 역사의 산증인들과 살아온 세대이기에 너무나도 생생히 당시의 일들을 알고 있는 나로써는 심히 거슬릴수밖에 없었지... 그래서 애써 그런 글들을 피해서 다른 유머글들만 보려하는데도... 어느날부턴가는 그런류의 글들이 너무 주류를 이뤄 볼게 없는거야...댓글 달리는것도 그런류들...순수하게 그냥 친목질이나 하고 유머만 보고팠다... 그래서 몇번인가는 이런거 안봤으면 좋겠다.. 내 생각을 몇마디 적었다?..
허.... 허....참.... 일베충이라더라... 반대 막 날아들고... 블라인드 처리되고...
아이디만 만든지 얼마 안된거지.. 내가 지들보다 오유를 했어도 몇년을 더 했겠구만... 일베에서 분탕질치려고 아디만들고 들어왔다더라..
사실 일베가 뭔지도 몰랐다... 그전에도 댓글이나 글들에 남들이 일베...일베충 얘기할때도 그냥 뭐 안좋은 그런게 있는갑다 했지.. 남들 디시니 뭐니 유머사이트 이것저것 볼때 오유말고는 다른건 보지도 않았고..
다른건 관심도 없었거든... 근데 지들이 이등병이면 난 병장이어도 말년병장일 나한테 유입이라느니.. 일베충은 일베로 꺼지라더라...
빡쳤다... 진짜 완전 빡치더라... 말을 해도...해명을 해도 안먹히더라.. 말그대로 북괴식 인민재판.... 내가 2000년? 2001년? 그 무렵부터 했었던 오유였었는데... 물론 거의 눈팅 위주였지만... 그래도 내가 힘들게 유학하던 시절 보던 오유였었는데...한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던 사이트였었는데... 진짜 서럽더라... 여기가 유머사이트가 맞나 싶더라... 대한민국 사람들이 맞나 싶더라... 일베라는곳을 찾아봤다... 일베 일베 일베충거리는 그곳을 찾아 들어와봤다.. 쇼크...;;; 뭔 욕들이 난무하더라... 처음에 완전 쇼크 먹었다... 솔직히 거부감 들었다... 맨날 누구님 누구님... 했나요 말았나요... 이러다가 이새끼 저새끼 병신 애미 애비 거리는데.. 이것들은 뭐지??? 싶었다... 근데.. 몇몇 글들이 보이더라.. 박정희 각하... 역사... 김일성 개새끼... 정보글...애국...군대... 가만히 봤다... 아... 얘들 말은 이래도.. 병신인척 장애인인척 막 던져도... 사실은 그게 아니구나... 마음 깊은 저변에는 애국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애들이구나... 얘들이 진짜 뭔가를 제대로 알고 있는 애들이구나.... 차츰 막던지는 욕설섞인 말들에 적응을 해나갔다... 나도 언젠가부터 편하게 반말하고 욕설하고 있는 날 보게 되더라... 근데 그게 그리 나쁘지않더라... 이건 여기서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일뿐이니까... 오프에서도 막 그러는건 아닌거니까.. 단지 여기서만 서로 편하게 얘기하는 말하자면 설정인거니까... 정치쪽 얘기들 많이 읽고 공감했다... 역사쪽 얘기 많이 읽고 공감했다... 그동안 정치쪽에 관심없던 내가... 투표의 중요성 그리 인식않고 있던 내가... 오유때문에... 거기 섞여들어 있는 간첩새끼들때문에... 투표 꼭 하러갔다... 빨갱이 새끼들 설치는 꼴보기 싫어서 주변사람들한테도 국가의 중요성..빨갱이들이 정권 잡으면 안되는이유.. 얘기하고 다녔다.. 난 네놈들이 자랑스럽다... 일부심 민주화 날아들지 모르겠다만... 중간중간 빨갱이들 신고하는 행게이들... 역사를.. 정보를 알리는 정보게이들... 그냥 똥 싸지르는 똥게이들까지도... 이번 우민끼 사건때도.. 행동하는 네놈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한편으론 오유에서... 몇몇 간첩 새끼들이 선동하는 글들에 현혹되어 그게 사실인양 믿고 우르르 몰려다니는 다수의 선량한 오유백성들... 좀 안돼보이기도 한다... 마치 북괴 3대 돼지들한테 새뇌되어.. 자신들이 아는게 세상 모든 진리인양 믿고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처럼... 어느날인가... 자기들이 어줍잖게 알던것들이... 누군가의 선동으로 잘못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날이 올까??.... 왔으면 좋겠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