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조폭후임 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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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20-01-09 21:33본문
난 사회 있을땐 걍 웃긴놈이였는데군대 가서는 이것땜에 정말 개고생 햇다생각이 독특해서 고문관 노릇좀 했음
빨갱이 관심병사 타이틀을 벗고 여느 짬찌와 같이 눈뜨면 눈감는 시간까지 뭘 하는지도 모르는데 그냥 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루는 병장 빨래 돌리고 있는데
행정병 고참 하나가 다가오더니
"야 xx 오늘 니 후임 오더라~"
하고 씨익 웃더라.나는 당연히 관등성명 외치고 속으로 씨익 웃엇지..
그때가 일병 3호봉 정도였는데 드디어 나도 말동무+꼬봉이 생긴다는 희망에 그 좃같은 고참 빨래돌리기도 신이 나더라
일과 시간이 끝날때쯤인 6시쯤에 막사 앞에서 전투화 닦고 있는데 두돈반이 멈추고 거기서 빵모자쓴 신삥들이 내리는데 왠 인상 존나 드럽고 떡대 좋은 새끼가 눈에 띄더라
순간 덜컥 겁이 나서 아 저새끼만 아니면돼 했는데당연하게도 그 인상 드러운 새끼가 내 후임이 되더라^^
내무반에서 신병 더블백 풀어서 주기 해주고 있는데말년 새끼가 신병한테
"어이 신병 사회에서 머햇냐?""이병 xxx 그냥 뭐 .. 생활좀 했습니다!!""무슨 생활??""그냥 룸에서 애들 관리좀 했습니다!"
일순간 내무실에 정적이 조금 흐르고 말년 새끼는.. 어..그..그래 라는 소리와 함께 TV를 지켜보고주기 하는 내 손이 덜덜 떨리더라..
나때도 그랬듯이 신병이 오면 우선 씻기라고 시키는데 당연하게도 맞고참인 내가 신병을 데리고 샤워장으로 갔다 가기 전에 상병 새끼가 나한테 잡혀먹히기 싫으면 초장부터 기잡으라고 신신당부 하더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탈의를 하는데..
이곳 저곳 문신이 있는게 아니라..당연히 문신 있으면 군대 못오지..문신지운 자국이 존나 많은거야...배에 칼빵같은 자국도 있고 ㅠㅠ 진짜 존나 무서웠다.그냥 내가 후임 하고 싶더라..
실화구나..첫 후임이..조폭이라니..
바짝 쫄아서 덜덜 떨면서 비누칠 하던 와중에 고개를 돌려보니 그 조폭 후임 새끼 물건이...진짜 구라 안치고 한 30센티는 되보이더라
흑형들만 가질수 있다는 그것...
남자들은 알잖아경.외.감...존..경,심....이윽고 밀려오는 자괴감...
진짜 태어나서 저렇게 큰 물건을 내 눈으로 본것은 처음이라비누칠 하다 말고 멍하니 그것을 쳐다봤다
근데 여기서 내가 참 정신병자 인게 그거를 보는순간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드는거야사이어인의 약점이 그 긴 꼬리이듯이저새끼의 약점은 저 큰 저거..저거 구나!!
아까 신신당부 하던 상병의 말이 떠으로면서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용기가 샘솟더라 그래서 비누칠 하다 말고
그새끼의 그 ..흑형의 그것과도 같은 그것..바로 그것을꽉 잡았다
그리고 씨익 웃으면서
"잘하자^^"
라고 했어. 근데 비누칠하던 손이라 미끌미끌해서 꽉 잡으려다 보니스냅을 몇번 했어 ...당연하게도 목적이 있었던것은 아니였지...
내 잘하자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 인상 험악하고 몸에 흉터도 있고 사회에서 생활 했었단 새끼가거의 울음을 터트릴듯한 표정으로 "으아아아아아아아아~"괴성을 지르면서 알몸으로 샤워장을 뛰처 나가더라..채 말릴새도없이...
그길로 나는 완전군장으로 연병장을 3시간 동안 돌았고 중대장실로 불려가 성저체성 취조를 받았으며 B급 관심병사에서 A급 관심병사가 되었다..
다행인건.,.그 조폭 후임새끼가.군생활동안.내말은 잘듣더라..시발..
빨갱이 관심병사 타이틀을 벗고 여느 짬찌와 같이 눈뜨면 눈감는 시간까지 뭘 하는지도 모르는데 그냥 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루는 병장 빨래 돌리고 있는데
행정병 고참 하나가 다가오더니
"야 xx 오늘 니 후임 오더라~"
하고 씨익 웃더라.나는 당연히 관등성명 외치고 속으로 씨익 웃엇지..
그때가 일병 3호봉 정도였는데 드디어 나도 말동무+꼬봉이 생긴다는 희망에 그 좃같은 고참 빨래돌리기도 신이 나더라
일과 시간이 끝날때쯤인 6시쯤에 막사 앞에서 전투화 닦고 있는데 두돈반이 멈추고 거기서 빵모자쓴 신삥들이 내리는데 왠 인상 존나 드럽고 떡대 좋은 새끼가 눈에 띄더라
순간 덜컥 겁이 나서 아 저새끼만 아니면돼 했는데당연하게도 그 인상 드러운 새끼가 내 후임이 되더라^^
내무반에서 신병 더블백 풀어서 주기 해주고 있는데말년 새끼가 신병한테
"어이 신병 사회에서 머햇냐?""이병 xxx 그냥 뭐 .. 생활좀 했습니다!!""무슨 생활??""그냥 룸에서 애들 관리좀 했습니다!"
일순간 내무실에 정적이 조금 흐르고 말년 새끼는.. 어..그..그래 라는 소리와 함께 TV를 지켜보고주기 하는 내 손이 덜덜 떨리더라..
나때도 그랬듯이 신병이 오면 우선 씻기라고 시키는데 당연하게도 맞고참인 내가 신병을 데리고 샤워장으로 갔다 가기 전에 상병 새끼가 나한테 잡혀먹히기 싫으면 초장부터 기잡으라고 신신당부 하더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탈의를 하는데..
이곳 저곳 문신이 있는게 아니라..당연히 문신 있으면 군대 못오지..문신지운 자국이 존나 많은거야...배에 칼빵같은 자국도 있고 ㅠㅠ 진짜 존나 무서웠다.그냥 내가 후임 하고 싶더라..
실화구나..첫 후임이..조폭이라니..
바짝 쫄아서 덜덜 떨면서 비누칠 하던 와중에 고개를 돌려보니 그 조폭 후임 새끼 물건이...진짜 구라 안치고 한 30센티는 되보이더라
흑형들만 가질수 있다는 그것...
남자들은 알잖아경.외.감...존..경,심....이윽고 밀려오는 자괴감...
진짜 태어나서 저렇게 큰 물건을 내 눈으로 본것은 처음이라비누칠 하다 말고 멍하니 그것을 쳐다봤다
근데 여기서 내가 참 정신병자 인게 그거를 보는순간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드는거야사이어인의 약점이 그 긴 꼬리이듯이저새끼의 약점은 저 큰 저거..저거 구나!!
아까 신신당부 하던 상병의 말이 떠으로면서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용기가 샘솟더라 그래서 비누칠 하다 말고
그새끼의 그 ..흑형의 그것과도 같은 그것..바로 그것을꽉 잡았다
그리고 씨익 웃으면서
"잘하자^^"
라고 했어. 근데 비누칠하던 손이라 미끌미끌해서 꽉 잡으려다 보니스냅을 몇번 했어 ...당연하게도 목적이 있었던것은 아니였지...
내 잘하자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 인상 험악하고 몸에 흉터도 있고 사회에서 생활 했었단 새끼가거의 울음을 터트릴듯한 표정으로 "으아아아아아아아아~"괴성을 지르면서 알몸으로 샤워장을 뛰처 나가더라..채 말릴새도없이...
그길로 나는 완전군장으로 연병장을 3시간 동안 돌았고 중대장실로 불려가 성저체성 취조를 받았으며 B급 관심병사에서 A급 관심병사가 되었다..
다행인건.,.그 조폭 후임새끼가.군생활동안.내말은 잘듣더라..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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