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여자애 알바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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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57회 작성일 20-01-09 21:33본문
20살이고 이제 막 우리회사에 알바로 취업했어
내가 간단히 면접 서류보고
면접 볼 때 가족관계란이 비어있길래 왜 안 썻냐고
물어보다가 알게 된 거거든
근데 보육원? 고아원 거기서 12월까지만 지내다가
나와야된다고 보증금 마련차 알바 시작했대
고아원 친구랑 반씩내서 같이 살 거라고.
그 후로 집에 갈 때 마주치는 일이 있었는데
자꾸 나한테 배 안 고프냐고 물어보더라
커피 뽑을 땐 저도요 이러길래 붙임성있는 줄 알았지
그러다 같이 밥 먹었는데 계산할때만 되면 애가 자꾸 딴청을 피워
사달라는 뜻이었나 싶어서 내가 호구로 보이나
싶고 그랬는데 어느 날은 얘기하더라
걔 퇴근시간이 6시인데
고아원 도착하면 7시가 넘는다고..
아직 첫 월급을 받지 않아서 돈이 없고
교통비도 딱 그만큼만 빌려서 해결했다고.
회사에서 주는 점심 빼면
아침, 저녁은 식사시간에 안 맞아 밥을 못 먹는다고
미안하대 근데 너무 배가 고프다고 울먹이더라
뭔가 울컥했는데 기분이 신난하다 후..
내가 간단히 면접 서류보고
면접 볼 때 가족관계란이 비어있길래 왜 안 썻냐고
물어보다가 알게 된 거거든
근데 보육원? 고아원 거기서 12월까지만 지내다가
나와야된다고 보증금 마련차 알바 시작했대
고아원 친구랑 반씩내서 같이 살 거라고.
그 후로 집에 갈 때 마주치는 일이 있었는데
자꾸 나한테 배 안 고프냐고 물어보더라
커피 뽑을 땐 저도요 이러길래 붙임성있는 줄 알았지
그러다 같이 밥 먹었는데 계산할때만 되면 애가 자꾸 딴청을 피워
사달라는 뜻이었나 싶어서 내가 호구로 보이나
싶고 그랬는데 어느 날은 얘기하더라
걔 퇴근시간이 6시인데
고아원 도착하면 7시가 넘는다고..
아직 첫 월급을 받지 않아서 돈이 없고
교통비도 딱 그만큼만 빌려서 해결했다고.
회사에서 주는 점심 빼면
아침, 저녁은 식사시간에 안 맞아 밥을 못 먹는다고
미안하대 근데 너무 배가 고프다고 울먹이더라
뭔가 울컥했는데 기분이 신난하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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