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고딩때 동생한테 칼 맞을 뻔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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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20-01-07 22:01본문
본가가 김해 대동이라고 좀 많이 촌 동네임.
주위에 논 밭이고 우리집도 마당있는 ㄷ자형 주택이었음. 마당에 똥개 한마리 키우고 쟁기니 농기구 널려있고.. 뭐 그랬음.
내가 그래도 고딩은 부산으로 유학가야 될것 같아서는 구라고 김해고 떨어지고 평준화된 부산쪽 인문계로 유학감.
우리집이 키가 다 큰데 아버지도 192시고 엄마도 170넘음. 나도 그 영향으로 고1때 내 키는 이미 190 넘겼음.
대가리도 일반인 두배라서 솔까 키 큰거 최홍만 같이 마이너스임. 군대에서 전투모 62 주문해서 썼다.
동생 새끼는 아직 중3이라 180겨우 찍고 있었는데 내가 평소때 이새끼 존나 갈궜음.
우리때 리니지가 씹유행 탔었음. 택진이가 동네 PC방 돌아다니면서 사장들한테 이반변반 주고 다니면서 홍보하던 시절. 썹 4개로 막 증설하고 그랬었음.
암튼 그때 동생새끼도 리니지 하고 나도 리니지 함.
고딩 3년 내내 리니지만 했었는데 애들 사이에서 내 별명이 '씹거지'였음. 촐기 하나 안 빨고 렙 49찍었었지. 장비도 9레이 6,7셋 맞추고ㅋㅋㅋ
고3때 모바일 랭킹 8위까지 가기도 했었을 정도로 씹폐인이었음.
어쨋든 내가 고3 올라가니깐 동생새끼가 내 키를 능가하기 시작함. 고3때 내 현재키인 191 찍었고 동생은 197임.
키가 컸다는 건 알았지만 가슴속에 각인되지 않아서 애새끼를 그때까지도 좀 많이 타박했었음.
컴터 하고 있으면 비키라고 했다가 한번에 말 안들으면 뒷통수 후려치고...
고3 여름때 보충에 자율학습하고 오후 5시쯤 집에 오니깐 동생새끼가 방에서 컴질을 하고 있더라고. 부모님은 논밭에 가셨고..
그때 뭔가 빡치는 일이 있어서 동생보고 '내 리니지 할꺼니깐 지금 비키라'고 근엄하게 말함.
역시 한번에 말 안듣고 개기길래 이새끼 뒷통수 후려침.
"마 씨발 나오라고" 그러면서 한대 더 후려칠려는데 동생새끼가 영화에서처럼 뒤돌아서 내 손목을 후려잡고 날 노려봄.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그새끼 눈높이가 나보다 높고 덩치고 커졌다는 걸 느끼고 본능적으로 움츠려 들뻔했지.
근데 형이 때기가 있지 굽힐 수 있나? "놔라 놔라고. 도란나? 마 도란나?" 몇번 드립치다가 왼손으로 뺘마리 몇대 후려침.
쳐 맞던 동생이 갑자기 숨을 '헉헉' 거리더니 눈물을 찔끔 흘림. 그리고 미친듯이 방문을 뛰쳐 나가는거야.
그래서 나는 내 캐릭 접속할라고 자리에 앉았는데 부엌에서 뭔가 쇠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림.
본능적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문을 닫을라고 하는데 씨발 동생새끼가 '으아아아 씨발놈아' 이러면서 진짜 미친새끼처럼
울부짖으면서 한손에 식칼들고 달려들대? 그래서 씨발 죤나 쫄아서 급박하게 문을 닫는데
주위에 논 밭이고 우리집도 마당있는 ㄷ자형 주택이었음. 마당에 똥개 한마리 키우고 쟁기니 농기구 널려있고.. 뭐 그랬음.
내가 그래도 고딩은 부산으로 유학가야 될것 같아서는 구라고 김해고 떨어지고 평준화된 부산쪽 인문계로 유학감.
우리집이 키가 다 큰데 아버지도 192시고 엄마도 170넘음. 나도 그 영향으로 고1때 내 키는 이미 190 넘겼음.
대가리도 일반인 두배라서 솔까 키 큰거 최홍만 같이 마이너스임. 군대에서 전투모 62 주문해서 썼다.
동생 새끼는 아직 중3이라 180겨우 찍고 있었는데 내가 평소때 이새끼 존나 갈궜음.
우리때 리니지가 씹유행 탔었음. 택진이가 동네 PC방 돌아다니면서 사장들한테 이반변반 주고 다니면서 홍보하던 시절. 썹 4개로 막 증설하고 그랬었음.
암튼 그때 동생새끼도 리니지 하고 나도 리니지 함.
고딩 3년 내내 리니지만 했었는데 애들 사이에서 내 별명이 '씹거지'였음. 촐기 하나 안 빨고 렙 49찍었었지. 장비도 9레이 6,7셋 맞추고ㅋㅋㅋ
고3때 모바일 랭킹 8위까지 가기도 했었을 정도로 씹폐인이었음.
어쨋든 내가 고3 올라가니깐 동생새끼가 내 키를 능가하기 시작함. 고3때 내 현재키인 191 찍었고 동생은 197임.
키가 컸다는 건 알았지만 가슴속에 각인되지 않아서 애새끼를 그때까지도 좀 많이 타박했었음.
컴터 하고 있으면 비키라고 했다가 한번에 말 안들으면 뒷통수 후려치고...
고3 여름때 보충에 자율학습하고 오후 5시쯤 집에 오니깐 동생새끼가 방에서 컴질을 하고 있더라고. 부모님은 논밭에 가셨고..
그때 뭔가 빡치는 일이 있어서 동생보고 '내 리니지 할꺼니깐 지금 비키라'고 근엄하게 말함.
역시 한번에 말 안듣고 개기길래 이새끼 뒷통수 후려침.
"마 씨발 나오라고" 그러면서 한대 더 후려칠려는데 동생새끼가 영화에서처럼 뒤돌아서 내 손목을 후려잡고 날 노려봄.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그새끼 눈높이가 나보다 높고 덩치고 커졌다는 걸 느끼고 본능적으로 움츠려 들뻔했지.
근데 형이 때기가 있지 굽힐 수 있나? "놔라 놔라고. 도란나? 마 도란나?" 몇번 드립치다가 왼손으로 뺘마리 몇대 후려침.
쳐 맞던 동생이 갑자기 숨을 '헉헉' 거리더니 눈물을 찔끔 흘림. 그리고 미친듯이 방문을 뛰쳐 나가는거야.
그래서 나는 내 캐릭 접속할라고 자리에 앉았는데 부엌에서 뭔가 쇠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림.
본능적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문을 닫을라고 하는데 씨발 동생새끼가 '으아아아 씨발놈아' 이러면서 진짜 미친새끼처럼
울부짖으면서 한손에 식칼들고 달려들대? 그래서 씨발 죤나 쫄아서 급박하게 문을 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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