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기 흑형한태 청년막 파열될뻔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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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9 21:36본문
1편 http://www.ttking.me.com/317703
기숙사에서 우리방은 스위트룸이었음.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여러사람들이 모여 도박판을 벌리고는했는데 도박하면 또 빠지지않는게 담배와 술임.
보통 방과후 하루일과가 다들 우리방에 모여서 술마시면서 담배피고 포커치는거임.
그때 우리가 쓰던재떨이가 2리터 짜리 콜라페트였는데 남은콜라에 꽁초버리고 침밷고 하면서 2리터짜리병이 까맣게 꽉채워짐
그렇게 담배 존나 피고 술마시며 포커치고 다들 퍼잤음.
그렇게 자고있는데 갑자기 으악하는 비명소리들리더니 퍽하는 소리가 들림.
자던사람들 다놀래서뛰쳐나와서 보니까 한놈이 재떨이로 쓰던 콜라병들고 쓰러져있음ㅋㅋㅋ
알고보니까 이새끼가 돈오링나서 혼다 홀짝홀짝 보드카 마시며 구경하다 코알라 되서 잠들었는데
만취+잠결에 자다 일어나서 콜라병에 있는 꽁초 액기스 원샷한거임ㅋㅋㅋㅋ
그리고선 급성 니코틴쇼크로 기절.
한밤에 구급차오고 실려가서 위새척받고 죽다삼(니코틴쇼크는 사망에 이를수있음) 그이후로 이새끼 술끊음ㅋㅋ
내가 살던곳이 벤쿠버 외곽 지역인데 치안이 좋진않았음.
특히나 이지역이 남자가 강간당하기로 유명한 지역임
레알집에갈때 어두운밤에는 성에낀 차만봐도 오줌지림..
아무튼 어느날은 버스타고 음악들으며 어디가고있는데 그..영화아마겟돈에 베어라는 흑형닮은 거구의 흑형이탐.
벤쿠버 버스는 서로마주보고 앉는 좌석이 있는데 내 앞에있는 의자에 착석함...
그리고는 약 10분여간 음흉한 미소로 나를처다보는게 아니겠음?
이때부터 신경쓰이기 시작함. 얼굴수기고 있다가 살짝 고개들었는데 이흑형이랑 눈 마주침...
그러더니 배시시웃으면서 수줍은듯 인사함.. 이때살짝소름돋음. ㄷㄷ
그러더니 종이에 뭔갈 적기시작하더니 나에게 다가옴.
존니 무서워서 쳐다보고있는데 내 셔츠 포켓에 종이 찔러넣어줌 ..
그리고 다시한번 수줍게 웃더니
"오늘 우리집에서 파티가 있는데 내파트너로 왔으면 좋겠다"라고 함..
무슨 파티냐고 물어보니.. 게이파티..ㅆㅂ
고맙지만 미안하다고 나 게이 아니라고 하니까 아니라고 너는 분명히 게이라고 계속우김..
이 까만새끼가 도대체 뭔소리지? 생각해보니 그날 내셔츠가 연어색이었는데 이게 살짝 핑크로 보이기도 해서
그흑형이 날 게이로 봤던거 같음..
존니 빡쳐서 집에 와서 총을 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데쉬받은게 꼭빡칠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들어서 기분좋게샤워하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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