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주었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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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07 22:02본문
하 지금 생각해도 가슴떨린다.
태어나서 이런 큰돈 만저본적이없었는데..
막상 이런일이나한테 닥치니깐 무섭더라.집에 컴퓨터가없어서 모바일로쓴다.
난 마계에 사는 20대 게이야오늘 휴대폰 납부때문에 은행을갔어, 아버지 오늘 쉬는 날 이셔서 아버지차 타고 다이나믹듀오 성님들 노래틀고랩 존.나 하면서 갔지.
길을막! 지마! 내가 다듀성님들 을 너무좋아해서.에헴!!!노래부르다보니 은행에금방 왔고, 주차하려고 지하주차장갓지딱내려서 담배하나피고 들어가려고 쭈그려서 일베질하던중에뒤에 그 현금 담는 봉투 있잖아, 그게 뚱뚱보처럼 떡하니 있더라그래서 담배 피고 은행가려고 일어서서 발로 툭! 처보니깐 묵직한거야
씨이발!!! 그때부터 뭔가 가슴이떨리더라그래서 봉투 열엇는데 요시! 그안에노~~오란 5만원권 하고 100만원, 10만원 수표가한웅큼잇더라진짜 그때부터가슴 이 존나뛰더라
그래서 일단주위한번 둘러보고 아무도없어서 그돈 바로줍고 다시차에탔어차에타서 다시한번확인햇는데
진짜 엄청난 금액이더라고 어떻게할까 하다가
시발 요즘 취업걱정에 힘들어서 그냥 가지고가야지 하고
일단 밖에나가서 근처 주차할만한곳에 새워두고 진짜 한 20분 30분 동안 어쩌지 어쩌지 하고 줄담배 존나폇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런생각이나더라.집에 계신 아버지생각.. 아버지 에게말하면 좋아할까?
예전에 아버지도 돈 관련되서 무척 힘드셧거든아버지도 고생하시고 돈벌어오시고 혹시나 잃어버린 사람도
이 돈 때문에 얼마나 고생할지, 그리고 그냥 차 돌려서 다시 은행주차장갔다갔는데 남자 여자 2명이서 시발 시발 거리면서 뭘찾더라감이 와서 돌려주려고하니, 내가 범죄자가 된것같더라무섭고 괜히 훔친것같고, 머뭇거리다가 결국 가서
뭐찾으세요?
그러니까 돈을 잃어버렷다더라 그래서
' 드디어 찾앗네요 ! 이거 아까 제가 주웠는데 경찰서 가저다주면 주인 못찾을것같아서 이리저리 찾다가 다시 왔다고
여자 울드라 고맙다고 시발 20ㅡ30대 몸매 ㅅㅌㅊ 가 우니깐안아주고싶더라 슴가 도 느껴보고싶고
듣고보니까 둘은 부부고 7살짜리 애 가있는데그 애 다리쪽에 문제가있어서 여기저기 돈 빌려서 병원비 하려고 은행왔다가 이렇게 됬다드라,
남편되는 사람 은 고맙다고 하면서 돈주려하더라고 그래서그냥 애기 수술하는데 쓰세요
돈욕심에 이런거아닙니다하고 멋잇게 말했는데
고맙다고 계속 고맙다하더라고여자는 계속울고
시발 난 다시한번 찔러볼줄알았는데 한번찔러보고 말드라그렇게 돈 돌려주고 집가서
아빠한테 오늘 있었던일 말하니까
나보고 병신이란다
아 시발그래도 뭔가 뿌듯하다 아직까지 가슴이뛴다
태어나서 이런 큰돈 만저본적이없었는데..
막상 이런일이나한테 닥치니깐 무섭더라.집에 컴퓨터가없어서 모바일로쓴다.
난 마계에 사는 20대 게이야오늘 휴대폰 납부때문에 은행을갔어, 아버지 오늘 쉬는 날 이셔서 아버지차 타고 다이나믹듀오 성님들 노래틀고랩 존.나 하면서 갔지.
길을막! 지마! 내가 다듀성님들 을 너무좋아해서.에헴!!!노래부르다보니 은행에금방 왔고, 주차하려고 지하주차장갓지딱내려서 담배하나피고 들어가려고 쭈그려서 일베질하던중에뒤에 그 현금 담는 봉투 있잖아, 그게 뚱뚱보처럼 떡하니 있더라그래서 담배 피고 은행가려고 일어서서 발로 툭! 처보니깐 묵직한거야
씨이발!!! 그때부터 뭔가 가슴이떨리더라그래서 봉투 열엇는데 요시! 그안에노~~오란 5만원권 하고 100만원, 10만원 수표가한웅큼잇더라진짜 그때부터가슴 이 존나뛰더라
그래서 일단주위한번 둘러보고 아무도없어서 그돈 바로줍고 다시차에탔어차에타서 다시한번확인햇는데
진짜 엄청난 금액이더라고 어떻게할까 하다가
시발 요즘 취업걱정에 힘들어서 그냥 가지고가야지 하고
일단 밖에나가서 근처 주차할만한곳에 새워두고 진짜 한 20분 30분 동안 어쩌지 어쩌지 하고 줄담배 존나폇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런생각이나더라.집에 계신 아버지생각.. 아버지 에게말하면 좋아할까?
예전에 아버지도 돈 관련되서 무척 힘드셧거든아버지도 고생하시고 돈벌어오시고 혹시나 잃어버린 사람도
이 돈 때문에 얼마나 고생할지, 그리고 그냥 차 돌려서 다시 은행주차장갔다갔는데 남자 여자 2명이서 시발 시발 거리면서 뭘찾더라감이 와서 돌려주려고하니, 내가 범죄자가 된것같더라무섭고 괜히 훔친것같고, 머뭇거리다가 결국 가서
뭐찾으세요?
그러니까 돈을 잃어버렷다더라 그래서
' 드디어 찾앗네요 ! 이거 아까 제가 주웠는데 경찰서 가저다주면 주인 못찾을것같아서 이리저리 찾다가 다시 왔다고
여자 울드라 고맙다고 시발 20ㅡ30대 몸매 ㅅㅌㅊ 가 우니깐안아주고싶더라 슴가 도 느껴보고싶고
듣고보니까 둘은 부부고 7살짜리 애 가있는데그 애 다리쪽에 문제가있어서 여기저기 돈 빌려서 병원비 하려고 은행왔다가 이렇게 됬다드라,
남편되는 사람 은 고맙다고 하면서 돈주려하더라고 그래서그냥 애기 수술하는데 쓰세요
돈욕심에 이런거아닙니다하고 멋잇게 말했는데
고맙다고 계속 고맙다하더라고여자는 계속울고
시발 난 다시한번 찔러볼줄알았는데 한번찔러보고 말드라그렇게 돈 돌려주고 집가서
아빠한테 오늘 있었던일 말하니까
나보고 병신이란다
아 시발그래도 뭔가 뿌듯하다 아직까지 가슴이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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