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된 썰&그때부터 지금현재까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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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0-01-07 22:04본문
중2겨울 방학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가 2010년1월초 그당시 난 학원다니면서 중3준비 하는 평범한 학생이였다 그당시 매일 아침 9시부터저녁 8시까지 학원에서만 공부하며 집 학원 생활을 했었는데
어느날 인가부터 주위사람들이 내피부가 창백해 보인다며 어디 안좋냐고 묻길래 난 아무이상없어서 괜찮다 하고 그냥 다니는데 그리고 몇일후 휴일 저녁 씻고 티비를 보다 잠이들음 그뒤 새벽 갑자기 누가날 다급하게 깨웠다 눈을 떠보니 아빠가 심각한 표정으로 날보며 괜찬냐고 기억안나냐고 묻는것이다 그래서 왜그러냐고 하니까 새벽에 자는데 내가 갑자기 눈이 뒤집히면서 비명지르면서 경끼를 일으켰다는거다
그뒤20분뒤 아빠가 부른 구급차가 오고 난 영문도 모르고 인하대 병원으로 실려가고 있었다 도착후 피검사 후 아빠와난 단둘이 초조히 검사결과를 기달리고 있엇다 5시간쯤 새벽6시쯤 의사가 오더니 신장이 안좋은거 같은데 여기선 할수있는게 없다며 아빠와 상의하더니 더큰병원으로 가야할것같다고 하는것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난 별일이 아닌줄알았다 20분뒤 구급차는 도착하고 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도착후 피검사를 진행하는데 검사결과가 나왔다
만성신부전 그것도4기라고 하는것이다 솔직히 그때까지도 난 그렇게 심한건지 몰랐다 그뒤 엄마가 도착했다 아빠가 인하대병원에서 연락한듯 하였다. 엄마는 이혼후 바로 중국으로 떠나서 난 병원에서 엄마를 처음봤다 본지가 오래되서 얼굴도 기억이 잘안나지만 멀리서 울면서 뛰어오는 엄마가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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