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에티오피아 기부천사중인데, 에티오피아 여친만난 썰.ssul&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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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0-01-07 22:04본문
<선 4줄요약>1. 에티오피아누님이랑 발리에서 만남2. 발리떠나고 푸켓있을때 나보러 푸켓으로 옴3. 쿵떡4. 다시 만나러 스웨덴으로 감
일단 난 지금 3개대륙 여행중인 장애인이다뭐 기간은 1월말부터 현재진행중이다 이젠 다른나라 다른도시가도 별 느낌없다. 씨발각설하고
호주를 떠나 발리에 도착해서 우붓이란 지역에서 카우치서핑을 했다(카우치서핑 모르는 게이들은 구글링해라)그 카우치호스트네 집이 엄청 커서 자기 집에 2층침대만 6개정도 놓고 방도 여러개가 있어서 서퍼들을 많이 만났지그 중에 한명이 지금 현재 여친인데 검정색의 완전 씨발 개 뽀글 만지면 수세미같은 느낌의 헤어스타일에 얼굴은 상타치는 흑누님이었지뭐 난 애초에 관심도 없었지 왜냐면 그때당시엔 백마누님이 우상이었거든. 그렇다고 인종차별자 ㄴㄴ해나도 노랑원숭이라고 당한적이 있어서 존나 싫어함 물론 나도 안함
쨋든, 그 친구 뿐만 아니라 같은 서퍼들, 이란, 오스트리아에서 온 여자들과 3:1로 바투라는 화산 트래킹을 가기로 했지.새벽 4시에 일어나서 오토바이타고 입구까지 가서 정상에서 일출을 보자고 계획을 짰어근데 그 전날에 애들이랑 술마시고 놀다가 집에 들어온게 새벽 2시여서, 오스트리아여자애는 2시간이라도 잔다하면서 침대로 갔고이란 여자애도 2시반쯤 자러갔지.나랑 에티오피아 여자애랑 둘이 호스트집 뒷마당에서 잠도안와서 존나 노가리를깠지.참고로 이 여자애는 10살때 가족전체가 스웨덴으로 이민을 가서 현 스웨덴 시민권자다(영어 존나 개쩜)그때 존나 생각된게 백마만 타보는게 아니라 흑마도 한번 해봐야 인생사는 맛이 있지하고 이빨을 존나 털기 시작했어빵빵 터지고 장난아니었다가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키스를 했다. 방에서 무슨 소리나면 입 맞춘채로 숨죽여서 가만히 있고 그땐 존나 재밌었지
쩃든 그렇게 우리 사이는 가까워졌어. 내가 발리에 1주일 있었는데, 떠나기 이틀전에 게스트하우스에 방을 잡고 이 여자애와 둘이 체크인했어물론 김치녀처럼 내가 전부 부담 안했으니 걱정 ㄴㄴ 50/50했어그리곤 밤에 술도 안마신채로 침대위에서 쿵떡쿵떡............ 하려고 했는데 씨발 오늘이 그날이래씨바 이렇게 눈뜬채로 내 기회가 날아갔지
그리고 난 발리를 떠났어
하지만 스카이프랑 바이버로 연락은 지속했지 하루에 5통정도? 어차피 못만나도 영어로 대화하면서 실력도 늘릴겸 안하는 것보단 나을것 같다고 생각했어내가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를 지나 태국으로 도착하고, 끄라비, 코피피를 지나 푸켓에 도착했을 때.............하늘이 주신 기회가 날라왔지.
여자애가 하는말"너무 보고싶어 씨발 미치겠음. 지금 막 발리에서 푸켓행 비행기 끊음. 내일 모레 보자 니 있는 호스텔로 감"이걸 좋아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몰랐음.. 왜냐면 푸켓 호스텔에 있던 백느님이 너무 이뻐서 존나 들이대던 중이었거든결국 여자애가 오자마자 다음날 해변이 발코니에서 보이는 방갈로에 체크인을 했지체크인 하자마자 존나 더워서 에어컨 개 풀파워로 땡기고 찬물로 구석구석 존나 청결히 샤워를 했지 혹시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나오자마자 바통터치하고 난 콘돔을 침대 베개밑에 넣어놨지. 그때가 낮 2시였음여자애가 나오고 바로 침대위에 누워있는 나를 덥치는거야 흑누님 ㅍㅌㅊ?존나게 쪽쪽하고 흥분을 시키고 내꺼를 넣으려는데 귓속말로 "하ㅏㅏㅏㅏ 프로텍셔언" 이러는게 아님
요시! 바로 손을 베게밑으로 넣고 그담은 잘 알겠지?
그리고 나갔다와서 집에 오자마자 또 쿵떡담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 쿵떡
푸켓에서 방콕까지 같이 여행을 했는데 내가 유럽으로 떠나기 전날까지 맨날 쿵떡쿵떡내 새끼를 몇명이나 고무장갑속에 넣었는지 모르겠다
얘는 자기 부모님이랑 친구들(스웨덴애들)한테 내가 남자친구라고 벌써 다 말하고 다녔더라고근데 뭐 내가 남친 못할것도 없는데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난 유럽여행하러 떠났고, 여자애도 캄보디아로 여행하러 떠났지계속 연락하는 중인데, 갑자기 떠오르더라구
나도 한국으로 가고, 얘도 스웨덴으로 가면 씨발 미친 개 장거리 커플이잖냐거기다가 시간만 몇시간 차이야 7~8시간정도 차이나는데 그래서 서로 각자 나라로 귀국할때 우리가 만난 발리를 경유하자고 제안했지왜냐면 다시 만나서 술한잔 마시면서 진지하게 우리사이에 대해 원점으로 되돌려놓고 속편하게 친구로 지내자고 말하려고존나 멋있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는데그 일이 있은 3일뒤 갑자기 스카이프로 문자가 왔있었음"나 너한테 말할거 있음요, 이거 확인하면 전화걸어"바로 전화거니깐, 자기 지금 캄보디아에 있는 응급실이라면서오토바이 타다가 다리부러지고 지금 수술대에 있음 씨발 엄마 내일 여기와서 나 데꼬 스웨덴감그래서 너 스웨덴 올생각 있으면 와라
이러는데 씨발 어쩌냐 안갈수도없고 왜냐면 내가 한국 귀국행 티켓을 안사고 유럽옴그래서 일단 스웨덴 씨발 물가 에미리스한데 나 돈없다 이러니깐자기집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해준다네 엄빠가 너에대해 알고있고 한국인을 만나고 싶어함
왜냐면 내가 예전에 여자애한테 한국전쟁때 에티오피아가 많이 도와줬다. 그래서 난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형제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면서 호감을 샀었는데 그걸 부모님께 말했나봄
그래서 어쩌겠노 방금 스웨덴행 저가항공 예약했다
일단 난 지금 3개대륙 여행중인 장애인이다뭐 기간은 1월말부터 현재진행중이다 이젠 다른나라 다른도시가도 별 느낌없다. 씨발각설하고
호주를 떠나 발리에 도착해서 우붓이란 지역에서 카우치서핑을 했다(카우치서핑 모르는 게이들은 구글링해라)그 카우치호스트네 집이 엄청 커서 자기 집에 2층침대만 6개정도 놓고 방도 여러개가 있어서 서퍼들을 많이 만났지그 중에 한명이 지금 현재 여친인데 검정색의 완전 씨발 개 뽀글 만지면 수세미같은 느낌의 헤어스타일에 얼굴은 상타치는 흑누님이었지뭐 난 애초에 관심도 없었지 왜냐면 그때당시엔 백마누님이 우상이었거든. 그렇다고 인종차별자 ㄴㄴ해나도 노랑원숭이라고 당한적이 있어서 존나 싫어함 물론 나도 안함
쨋든, 그 친구 뿐만 아니라 같은 서퍼들, 이란, 오스트리아에서 온 여자들과 3:1로 바투라는 화산 트래킹을 가기로 했지.새벽 4시에 일어나서 오토바이타고 입구까지 가서 정상에서 일출을 보자고 계획을 짰어근데 그 전날에 애들이랑 술마시고 놀다가 집에 들어온게 새벽 2시여서, 오스트리아여자애는 2시간이라도 잔다하면서 침대로 갔고이란 여자애도 2시반쯤 자러갔지.나랑 에티오피아 여자애랑 둘이 호스트집 뒷마당에서 잠도안와서 존나 노가리를깠지.참고로 이 여자애는 10살때 가족전체가 스웨덴으로 이민을 가서 현 스웨덴 시민권자다(영어 존나 개쩜)그때 존나 생각된게 백마만 타보는게 아니라 흑마도 한번 해봐야 인생사는 맛이 있지하고 이빨을 존나 털기 시작했어빵빵 터지고 장난아니었다가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키스를 했다. 방에서 무슨 소리나면 입 맞춘채로 숨죽여서 가만히 있고 그땐 존나 재밌었지
쩃든 그렇게 우리 사이는 가까워졌어. 내가 발리에 1주일 있었는데, 떠나기 이틀전에 게스트하우스에 방을 잡고 이 여자애와 둘이 체크인했어물론 김치녀처럼 내가 전부 부담 안했으니 걱정 ㄴㄴ 50/50했어그리곤 밤에 술도 안마신채로 침대위에서 쿵떡쿵떡............ 하려고 했는데 씨발 오늘이 그날이래씨바 이렇게 눈뜬채로 내 기회가 날아갔지
그리고 난 발리를 떠났어
하지만 스카이프랑 바이버로 연락은 지속했지 하루에 5통정도? 어차피 못만나도 영어로 대화하면서 실력도 늘릴겸 안하는 것보단 나을것 같다고 생각했어내가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를 지나 태국으로 도착하고, 끄라비, 코피피를 지나 푸켓에 도착했을 때.............하늘이 주신 기회가 날라왔지.
여자애가 하는말"너무 보고싶어 씨발 미치겠음. 지금 막 발리에서 푸켓행 비행기 끊음. 내일 모레 보자 니 있는 호스텔로 감"이걸 좋아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몰랐음.. 왜냐면 푸켓 호스텔에 있던 백느님이 너무 이뻐서 존나 들이대던 중이었거든결국 여자애가 오자마자 다음날 해변이 발코니에서 보이는 방갈로에 체크인을 했지체크인 하자마자 존나 더워서 에어컨 개 풀파워로 땡기고 찬물로 구석구석 존나 청결히 샤워를 했지 혹시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나오자마자 바통터치하고 난 콘돔을 침대 베개밑에 넣어놨지. 그때가 낮 2시였음여자애가 나오고 바로 침대위에 누워있는 나를 덥치는거야 흑누님 ㅍㅌㅊ?존나게 쪽쪽하고 흥분을 시키고 내꺼를 넣으려는데 귓속말로 "하ㅏㅏㅏㅏ 프로텍셔언" 이러는게 아님
요시! 바로 손을 베게밑으로 넣고 그담은 잘 알겠지?
그리고 나갔다와서 집에 오자마자 또 쿵떡담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 쿵떡
푸켓에서 방콕까지 같이 여행을 했는데 내가 유럽으로 떠나기 전날까지 맨날 쿵떡쿵떡내 새끼를 몇명이나 고무장갑속에 넣었는지 모르겠다
얘는 자기 부모님이랑 친구들(스웨덴애들)한테 내가 남자친구라고 벌써 다 말하고 다녔더라고근데 뭐 내가 남친 못할것도 없는데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난 유럽여행하러 떠났고, 여자애도 캄보디아로 여행하러 떠났지계속 연락하는 중인데, 갑자기 떠오르더라구
나도 한국으로 가고, 얘도 스웨덴으로 가면 씨발 미친 개 장거리 커플이잖냐거기다가 시간만 몇시간 차이야 7~8시간정도 차이나는데 그래서 서로 각자 나라로 귀국할때 우리가 만난 발리를 경유하자고 제안했지왜냐면 다시 만나서 술한잔 마시면서 진지하게 우리사이에 대해 원점으로 되돌려놓고 속편하게 친구로 지내자고 말하려고존나 멋있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는데그 일이 있은 3일뒤 갑자기 스카이프로 문자가 왔있었음"나 너한테 말할거 있음요, 이거 확인하면 전화걸어"바로 전화거니깐, 자기 지금 캄보디아에 있는 응급실이라면서오토바이 타다가 다리부러지고 지금 수술대에 있음 씨발 엄마 내일 여기와서 나 데꼬 스웨덴감그래서 너 스웨덴 올생각 있으면 와라
이러는데 씨발 어쩌냐 안갈수도없고 왜냐면 내가 한국 귀국행 티켓을 안사고 유럽옴그래서 일단 스웨덴 씨발 물가 에미리스한데 나 돈없다 이러니깐자기집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해준다네 엄빠가 너에대해 알고있고 한국인을 만나고 싶어함
왜냐면 내가 예전에 여자애한테 한국전쟁때 에티오피아가 많이 도와줬다. 그래서 난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형제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면서 호감을 샀었는데 그걸 부모님께 말했나봄
그래서 어쩌겠노 방금 스웨덴행 저가항공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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