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에서 겪었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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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1-07 22:07본문
1.대형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좆목질 난 우리나라 사회생활하면 생각나는게 연줄이 아닌가싶다. 난 그중에서 좆목질이 심한 곳은 교회라고 생각한다.내가 다니면서 느꼇던 교회는 사회와 비슷한 또 하나의 사회였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예수를 진리로 받들고 살아가는사회라는 것일 뿐. 대형교회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많으므로 회사처럼 운영이된다. (예를들어, 대학부 같은 경우 교구-팀-그룹 이 3가지 구조로 되어있어. 1교구에 15~20팀, 1팀에 5~10그룹, 1그룹에5~15명정도 이렇게 운영이되고 각 팀마다 팀장,그룹장,그룹원이 존재하게되지.) 그리고 또 추가할 부분이 있는데 교회의 토착세력이 존재해. 그들은 모태신앙으로 뼛속까지 크리스찬이라고 자부하지.이 토착세력들은 어렸을적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녔기때문에 소위말하는 교회에서 짬밥좀 먹은 놈들이야.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해. 이 새끼들이 "너 언제부터 교회나왓어?" ,"아버지,어머니는 교회 다니고?""우리 아빠는 목사고,엄마는 권사야" 이런식으로 처음 교회오는 사람이나, 교회 다닌지 얼마 안되는 놈들한테부심을 부려. 여기서 생각을 해볼게 있는데 대형교회는 조직적으로 운영되는데 팀장이나 그룹장같은 자리에누가 차지할까??? 바로 토착세력들이야. 이 좆목질이 시작되면서 예수를 알고싶어 교회오는 애들도 1주나오고 떠나고,교회 분위기에 적응 못하고 나가는 애들도 상당하다. 그리고 더 첨가하자면 우리교회 같은경우에 목사를 장로회신대학교대학원 졸업자를 뽑는다. 그리고 대학부에서 좆목질 좀 하다가 취업안되자나? 그러면 이 대학원가서 목사할려는 새끼들도상당수 봐왔다. 악순환의 악순환. 내가 볼때는 지들끼리 놀고 먹는 그런 교회의 퇴폐성을 보여주는거 같았다. 2.또다른 사회의 도피처 나는 교회를 다니면서 왜 교회에 오게되었나... 이 생각을 하게 됬어. 개인적으로 내가 교회를 나간 이유는할어버지의 죽음+ 경제적 어려움 이었던거 같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의지할 곳을 찾다가 교회를 찾게되지.우리엄마는 할머니를통해, 난 엄마를 통해 교회에 오게되었지... 여튼 난 내가 교회에 왜 다녀야 궁금했다.그래서 친구들이나 선배한테 왜 교회에 오게되었는지 물어보았어. 진짜로 예수가 좋아서 온게 아니라 대부분 경제적,가정의 어려움으로 교회에 온거였어. 인맥,여자 등등 온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런 사람들은 소수인거 같았다.사람이 자신에게 있던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면 어떨까??? 기독교인 경우 예수만 믿으면 죄가 해결되잖아.사회적,경제적 문제가 예수를 믿음으로 마음에 부담이 덜어지는 현상을 느끼는지, 이 후로 문제가 있을때마다교회를 미친듯이 찾게되지. 이 일이 계속되면서 예수에 미치는 사람들이 생기는거 같아. 이 부분에서 일화를 첨가하자면대형교회에는 그 교회 지역주민보다 먼거리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아. 그리고 이 먼거리에서 오는 사람들은 진짜예수를 미친듯이 믿는 경우를 봐왔어. 다시 말하자면 교회에는 예수를 미친듯이 믿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야할까? 3.능력없는 김치 남,녀 대형교회의 장점중에 문화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어. 실용음악,악기,영상,사진,성악,미술,편집,율동 등등 다양하게 말이지.이 프로그램들은 예배를 드릴때마다 각자 위치에서 역할을 수행해야대.예를 들어, 오케스트라부는 예배 중간중간 음악반주를 넣고, 영상부는 예배를 찍고,편집부는 예배푯말을 만들고,율동부는 워십이라고 해야대나 여튼 율동을 하고,성악하는 애들은 가끔 특순에 오르고 등등 진짜 할일이 노무노무 많아.여기서 웃긴 일들이 있는데 지잡대 나온 졸업반 김치남,녀 애들이 할거 없으니까 이 예배준비하는데 목숨을 걸어.사회에서는 못한다못한다 욕처먹는데, 교회에서는 씹선비마냥 "형제님,자매님 짱짱맨,짱짱걸" 이런 칭찬을 줄줄이 들어 놓으니 예배에 목숨을 안걸수가 없잖노?? 아참! 그리고 나는 교회에서 유딩들 놀아주는 봉사를 했었어.거기서 진짜 유치원 선생님도 만났고, 남자꼬시러온 김치녀를 밨는데 얼굴은 ㅅㅌㅊ였고 무직이였어. 근데 2달 뒤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어. 또 내가 아는 친한 형한테 들은건데 교회에서 만나 이혼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와서컬쳐쇼크였댄다. 아 별개 이야기로 경원대 성악과 였는데 당회장목사 눈에 띄게됬어. 그래서 당회장이 성가대 지휘자(서울대 음대 교수)한테 제 좀 키워보라고 하니까 걔 서울대로 바로 편입했다더라.다시 말하자면, 교회는 능력없는 김치 남,녀를 이용하거나 간혹 신분상승 시켜주는 장소로 생각되기도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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