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떄 내인생 제일 병신같이 따라했던 ssul > 성인썰ssul

내가 중딩떄 나는 당연히 일게이니까 존나 구석에서 휠체어타며 존나 아싸로 곱등이랑 놀고있었지.
근데 같은 반에 일진이 있었어.
키도 ㅅㅌㅊ고 얼굴도 ㅅㅌㅊ고 공부도 ㅅㅌㅊ고 여친도 ㅅㅌㅊ고 싸움도 ㅅㅌㅊ는
솔직히 지금보면은 모르겠다
소문들어보면 걍 병신됬다는데.
여하튼 그떄 당연히 나랑 그룹이 다르자나 난 장애인 갠 일진
서로 걍 없는사람 취급하며 살고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까 과제 같이하는 그룹이 된거.
과제를 걔네 집에서 했는데 존나 착한거.
장애인이라고 무시안하고 그랬는데 내가 얼마나 감동했겟노.
그리고 그새끼 보다보다 보니까 이마에 주름이 있는거.
이게 난 존나 멋있어 보였어
그새끼 멋있어 보이는게 다 그 이마에 주름 때문이란 병신같은 생각을 했음
그 이후 존나 일부러 하루에 5시간씩 이마에 힘줘서 주름 생기게했더니 진짜 주름은 그새끼랑 비슷하게 나더라고...
근데 니들도 당연히 예상하다시피 주름이 ㅅㅌㅊ면 뭐하고 일게인지라.
그 이후 현실을 깨닫고 존나 이마의 주름없애려 보톡스맞을까 생각중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