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이 좋아하다 인생운지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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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0-01-07 22:08본문
자퇴해서 올해 대학 입학한 게이다때는 바야흐로 2년 전, 좇고딩 1학년때다.그당시 우리 학교에 고등학이 초딩이나 중딩 가르쳐주는 공부 도우미를 모집했다. 그게 반마다 한장씩 알림판에 붙어있었다.한 반에 회장 부회장새끼씩 지원할 수 있었는데 운좋게 회장이여서 지원했다.학교끝나고 모이라니까 가봤는데 그거 담당하는 고딩년이 있더라고봉사활동 단장이라 소개하면서 돌아가면서 뭐 여러가지 물어보더라고이것저것 답하고 내 차례가 끝나갈 무렵,'저 되도록이면 여자애 가르치고 싶은ㄷㅔ. 남자애들은 말을 안들어서'하니까 그년이 최대한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더라봉사하기로 한 날에 담당학생을 알려주겠다고 햇는데 여자 로린이를 가르칠 생각에 들떠서 옷도 정장비슷하게 입고감.근데 그 씨발년이 미안해하는 얼굴을 하면서 '미안해, 여학생이 여자 맡고 남학생이 남자 맡기로 했어'이러는거盧?개빡쳤지만 최대한 논리적으로 '아 이러면 안한다. 약속은 약속이잖아' 이랬는데그 샹년이 갑자기 좇나 쪼개는거盧? 그리고 하는말이 '그럼 하지 말던가. 너가 알아서 해'물론 자지새끼를 가르칠 마음은 없었기에 깔끔하게 안하겠다고 했다.그 다음주 월요일날 학교갔더니 종이가 한장 알림판에 붙어있는데 '15반 회장이 남학생을 맡기 싫어해 남자반에서 아무나 한명 선착순으로 도우미 구합니다.' 라고 써있더라고 ㅋㅋㅋ 씨발 그년이 나 나간거에 앙심을 품고 그런걸 써붙혔盧?그래서 결국 전교에 소문 쫙 퍼짐 ㅋㅋ 빡쳐서 자퇴함.ㅋㅋ 인생운지해서 지잡대 다닌다세줄요약1.로린이 좋아하지 마라2.자퇴하지 마라3.지잡대 오지마라 재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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