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불륜커플 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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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20-01-07 22:11본문
생각지도 못하게 정보글 아닌 정보글로 일베가서 조심스럽게 썰 풀어달라는 게이들로 인해 불륜커플 썰한번 풀어볼께.필력도 종범이고 해서 재밌을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풀어본다잉.. 지금 가게 말고 예전에 했던 가게에서 있었던 일인데예전 가게 자체가 되게 좀 동네자체가 후진 곳이었어. 술집들이 많은 로타리쪽이었는데 그 로타리에서도 조금 뒤로 가는 곳이었는데 근처에는 성인콜라텍있고 해서영감들도 자주오고 할매들도 자주오고 했다. 한번은 문이 안열린다고 문열어달라고 해서 가보니까 문만 잘열리던데 영감이 문 열 힘도 없으면서 떡은 어떻게 치냐고 엄마한테 말했다가 엄마한테 등판때가 한대 맞았다. 아무튼 잡설이 길었는데 우리 가게에 보면 자주오던 년놈이 있었어.년은 딱봐도 20대 후반~30대 초반에 키는 한 160정도 되보이고 약간 통통? 한 스타일이었고, 남자는 씹멸치 ㅎㅌㅊ에 20대 초반정도 되보이더라. 내가 이 잡년놈들을 기억하냐면 이 년은 올때마다 카드 결제하면서 방세 깎아달라고 개소리를 하거든. 엄마는 그때마다 마음이 약해서 만원씩 깎아주는데 내가 카운터 볼때는?가차없죠. 좃까 돈 다내놔 아니면 꺼져라고 하니까 ㅈㄹㅈㄹ 거리면서 결제를 하더라고. 근데 어느 하루는 이 두년놈은 떡을치러 방에 올라가고 나서 한참뒤에어떤 남자가 우리 가게앞에서 얼쩡얼쩡 거리더라고. 그때가 새벽 세시였는데 솔까 나는 겁같은게 잘 없어서 저새끼 뭐고. 경찰 불러야 하나 나가서 귓방맹이를 올려야 하나 하고 있는데 근데 그 놈이 보이다 안보이다 하면서 수상한 새끼긴 한데 뭐라 나가서 할말은 없고 해서뭔가 기다리거나, 아니면 똥마려운 개마냥 안절부절 못하고 있길래 계속 주시하고 있었지.그 놈이 보이다 안보이다 카메라로 간보는 사이에 시간은 벌써 새벽 여섯시쯤?그 쯤 되가고 있는데 그 두잡년놈이 헐레벌떡 뛰어오네? 그러더니 남자새끼는 황급히 도망가고 여자는 안절부절 못하다가 나한테 뒷문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아 그때 느꼈지. 이 샹년 이거 불륜이구나. 그래서 어물쩡 하고 있는데 그 앞에서 서성이던 놈이 우리 가게쪽으로 들어오고 있길래 대충 감 때리고피곤해지기 싫어서 여자한테 뒷문 알려줌. 그러니 여자는 다리야 나살려라 도망가고 수상한놈이 좀있다가 들어오더라고.가게 안에 들어오더니 나한테 이러이러한 여자 못봤냐고 한참을 설명. 나는 가게 손님 얼굴들 하나하나 기억못한다고 잡아떼니까그 남자가 눈물이 글썽글썽 하더라고.그래서 마음약해져서 아니 왜 그러시냐고 하니까. 자기는 부산에서 사는데 문산으로 출장을 가서 일을 한다는데 희안하게 출장을 갈때마다 우리 가게 이름이 뜨면서 카드결제 됐다고문자가 날라와서 참다참다가 안되서 문산에서 부산까지 차타고 날라왔는데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잡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화가나서 못참아서 몇통을 전화를 하니까 전화를 안받아서 빡쳐서 들어온건데진짜 못봤냐고 하길래. 안타깝긴 하지만 어쩔수가 없어서 그냥 모르겠다고.. 미안하다고만 하니까알겠다고 하면서 자기 딸내미 불쌍하다. 뭐다.. 하면서 나가던데 뒷모습이 진짜 처량해보이더라. 아무튼 김치년은 삼일에 한번이다. 세줄요약.1. 불륜녀가 맨날 모텔오면서 카드 결제.2. 근데 카드 결제 문자 남편한테 ㄱㄱ해3. 불륜 걸려서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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