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스토리 운지하러 나는 한강으로간다네 낙태.Ssul > 성인썰ssul

다름아니고 고백할게있어서 이렇게 글을 싼다 ^^

나는 올해부터 사귄 여자친구가있었어^^

아 시발 근데 알고보니 돌싱에 애가 11살이네??ㅎㅎ

(애는 애비가키움)

근데 이미 사귄지 좀 된 시점이라..또 내가 맘이약해서 확 내치 질못해서 계속 관계를 지속하게되었지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어

나는 고민을 엄청하다가 너 딸까지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온다 고하면 길러주겠다고 했고

아이 낳자구 결혼을 하자고 했지

난 초혼에 나이가 25야 여자는 31

근데 시발 애를 지우겟다는거 ㅇㅇ

이유는 나를 평생남편으로 삼을만큼 날 좋아하기 ㄴㄴ해

또 하나는 얘가 먹는약이 있는데 그 약물성분 몸에넘쳐서

애태어나도 이상하면어쩔래 나는못나

이러네?? 호옹이... 시발 ㅎㅎㅎ

그래서 낙태를 하겟다네 3주 동안 설득했다 내가 뭐한건지 모 르겟다 토요일날 산부인과 가는데

아마 애지운다하겟지 ^-^

날짜잡히고 낙태충이되면 그날 한강가서 애기따라서 노짱한 테 가려한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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