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여자친구랑 헤어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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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0-01-07 22:10본문
내소개를 하자면 평범한 20대 후반 잉여스러운 회사원이다방금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이렇게 똥 싸질러본다썰주화는 달게 ㄳ하두 기분 개닝겐 스러워서 써보네필력도 ㅃㅅ인건 알지만 원래 눈팅댓글러 정도된다... 씨발 내가 이년이랑 사귄건 1년이 거의 다가오고 있었다 처음에 만난건 작년 4월쯤이었는데, 사귀기 시작한건 5월이었다 나도 잘난새끼는 아니지만 내가 미쳤지 씨발...쌩판 모르는사람을 나의 의지와 노력으로 알게되고 사귀게 된건 처음이지 싶다 처음만나게 된 계기는 내가 다니던 단골 미용실에서 시다로 일하던 애였다 내가 그미용실을 간건 그냥 단순 집도 가까웠었고 몇년동안 다녔었는데 다니던 도중에 한 6개월을 그년이 담당을 해주고 말도 많이 하면서 내가 눈에 콩깍지가 씌었었나봐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결심을 하고선 쪽지를 간략하게 쓰고선 아무도 모르게 주고왔다 그날 저녁에 문자가 왔었다 그렇게 연락을 하게 되고 한달간 서로 간을 보면서 후에 사귀게 되었지 그년은 24살 이었고 나는 나이차가 지금처럼 많이 나는 연하는 처음만났었다 주위에서 친구들이 처음에 그러긴했었다 좀어린애만나면 피곤할수도 있다고, 그당시엔 그냥 흘려들었지 이런 씨발 개병신같은 Lr... 근데 그게 정말 재앙처럼 다가올줄 몰랐다 난 여태살아오면서 만났던 여자들은 이성인 친구가 거의 없었다 물론 있긴했지만 그렇게 가깝지도 않았고 신경쓰게 하지도 않았었고... 근데 이년은 뭐 친구가 다 남자인거다 존나게 피곤했다 정말 하루하루 집이 가깝다보니 만나기 편해서 좋긴했는데 만나서 있다보면 남자애들 연락이 폭주했다 아 참고로 이년이랑 ㅍㅍㅅㅅ한거는 너무 오래되서 기억조차 잘안난다처음에는 몇번 하다가 어느날 내가 하러 가자고 했는데 이년이 오빠는 그거때매 지만나냐고지랄지랄 싸대길래 아니라고 하면서 노짱 눈망울로 앙망시전했다 (씨발 물론 맞아 씨발련아 그거할려고 만나지!하고싶었다..)근데 그것도 몇번 반복되고 가자고 하는데 거절당하면 존나 좃같더라 그러다 보니 나도 포기하게 되었고나중에는 그년이 가자고 해도 내가 가기 싫어지더라... 그런이유로 몇번의 헤어질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어리니까... 씨발 좀만 지나면 지두 알겠지 하고 넘어갔었다... 그러다가도 지가 잘못한거도 괜히 승질내고 화내면서 헤어지자한게 몇번인지는 나도 잘모르겠다 너무많아서.. 그소리 듣는건 여친있는 일게이들은 다 알겠지만 난 너무도 그소리가 싫었다 그말을 듣다보니 점점 지쳐갔고, 지치다보니 결국 내가 안잡게 되더라 그러다가 한이주동안 연락안하다가 연락와서 지가잘못했다고 앙망앙망 거려서 정말 헤어지는거라 생각했는데도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사귀었다 씨발 그때 끝내야 했었는데... 그게 아마 지금으로부터 한 4개월 5개월 전쯤인거같다... 그래도 4~5개월 간은 이년이 나한테 예전과는 다르게 잘할려고 하는게 보이긴했었다 그러다가 일은 어제구나.. 원래 어제 나는 친한친구들 모임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친구들이 시간약속을 잘못 잡아서 약속이 미뤄졌고 그년도 내가 약속있다했으니 약속을 친구랑 잡았다고 했다 그래서 난 퇴근후 무료해서 홀로 게임방을 가서 스타나 몇판 때리니 시간이 12시 조금넘어있었다 그전에 게임하면서 카톡몇번했는데 마지막으로 내가 카톡하고선 연락이 안오더라 9시경인가 10시경인가... 평소같으면 그냥 잣을텐데 어제는 뭔가 촉이 이상하더라 1시에 그년 집앞을 갔는데 낌새가 없더라고 3시까지 기다렸지 씨발 개좃같다 연락도 안받고 ... 오늘아침에 와서 하는말이 지가 그사이에 집을 들어갔다고 구라를 치는거다... 그러면서 나한테 승질을 내네... 카톡하기도 손아프고 이제 더이상 나도 여력이 없어서 그만만나자고 하고 카톡 탈퇴했다 쓰고보니 존나 병신같네 씨발 요새 나이슬슬 먹고나니 아싸가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여자만날 기회도 없고 예전같이 전투력도 없어서 그런가 의욕도 없어지는거 같다 이러다 진짜 성소게 가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에휴...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서도 여자만나기 힘들다.. 니들이 좋아하는 3줄요약 1. 개년만나서 사귐 2. 내가 병신이다 3. 여자 만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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