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오늘 통수맞은 썰 .SSUL > 성인썰ssul

창원사는게이다
갤투 중고나라에 올리자 폭풍 문자전화왔는데

두번째사람이 김해살고 지금 바로 창원온다길래

다른연락 다튕구고 13만에팔기로했다
16만 17만 다 죄송하다고 정중히 거절했다

13만에할거고 전화상으로 분명 딸내미줄건데 상태좋으면 14만으로 쿨하게 만원준다더라 지애가 폰을 자주 잃어버려서 이번이 다섯번째 사준다던데 여기서부터 
좀 부부폰팔이 냄새가 나더라

그리고 쿨거래하면 쿨하게 싸게주는거죠?
라던데 이 부부는 쿨의 기준이 상당히 좆같았다.

니미씨발진짜 액정보호필름떼고 앞면에 아무하자없었고 젤리빈 업글도해줬는데

ㅆㅂ 교통편하게 내집근처에 사람잘없는 도로로 나오라했고
내가 좀 늦게출발해서 오토타고 최대하날리가줬다

첫인상부터 씨발미친 홍어삭힌내나는 홍어부부가 체조하고있더라

글마들 차앞에 바이크댄다음에 중고나라?
이러니까 맞단다

사투리 지대로 쓰더라 ㅋㅋ 진심
김정은이 처럼 목살뱃살 다나온 부부가 눈 부라리면서 아가리 털더라

분실?그런거아니죠? 
아 네네 지랄했다

갑자기 유심 테스트를 해보자면서 내유심을 달라데?
미친년들이 ㅋㅋ 아 물론 이해할수있었다
기분나쁘게 말하긴했지만 그래 테스트 시켜줬다


테스트 끝나자마자 남편은 폰하고 박스 다들고 차로가서 시동걸더라

아줌마가 삼촌 12면돼지?

이지랄ㅋㅋㅋㅋㅋ
와 씨발 아니 아까 분명 가격은 13에서 14라고했는데 이러니까

여자가 아니 무슨 문제있어요 삼촌? 
문자확인해봐요 ㅎㅎ 문자엔 가격이야기 
없어요~

씨발년이 문자로는 가격이야기를 일부러 하지않았다!
처음 중나에서보고 전화드렸어요 ㅎㅎ 
사진좀 ㅎㅎ 이러길래 전화끊고 사진보내주니까 또 전화오고 ㅋㅋ

이런 좆같은 통수는 살다살다 처음이다 ㅋㅋ

내가 따지니까 어머 삼촌 너무한다 호호
지랄하더니 만원더줄게 됐지?

차다고 바로 도망가더라 ㅋㅋㅋ
씨발년들이



1.중고딩나라에 폰을 올림
2. 중고딩 나라답지않게 중년이 나옴
3. 홍어냄새 쩌는 부부가 노골적으로 통수
4. 게이들아 직거래라고 방심ㄴㄴ
가격은 문자같은거로 하던지 전화를 녹음해둬라
5.물건은 먼저 주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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