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담보잡힌거같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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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0-01-07 22:17본문
중2때 집을 지었다.
정말 꿈만 같았고 내방이 생겼다는게 행복했다.
아버지는 도박을 좋아하셔서 집을 담보로 걸어서
어머니가 나중에 알아내서
아는분들께 돈을 꿔서 다시 찾아오시기도했다
그리고 아버지가 자잘하게 꾼
빚은 어머니가 미용사일을 시골에서하시면서 갚아나가고있다
근데 일을 마치고 어머니가 한시경에 들어오셔서 난 집안일을하고 마중 나갔다
편지가 한통 놓여있었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어서 인터넷에 찾아봤다
은행에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한것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울면서 어떻게 이럴수있냐고 아버지께전화를했다
모르겠다.. 나는 오월에 군대를 간다
싱숭생숭한 마음이 있었는데
맘편히 군대를 가지못하것같다
정말 아버지는 빚만 만들어내는 존재인가 동생도있는데
뭔가 답답하고 굉장히 막막하다
돈이 뭘까
정말 꿈만 같았고 내방이 생겼다는게 행복했다.
아버지는 도박을 좋아하셔서 집을 담보로 걸어서
어머니가 나중에 알아내서
아는분들께 돈을 꿔서 다시 찾아오시기도했다
그리고 아버지가 자잘하게 꾼
빚은 어머니가 미용사일을 시골에서하시면서 갚아나가고있다
근데 일을 마치고 어머니가 한시경에 들어오셔서 난 집안일을하고 마중 나갔다
편지가 한통 놓여있었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어서 인터넷에 찾아봤다
은행에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한것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울면서 어떻게 이럴수있냐고 아버지께전화를했다
모르겠다.. 나는 오월에 군대를 간다
싱숭생숭한 마음이 있었는데
맘편히 군대를 가지못하것같다
정말 아버지는 빚만 만들어내는 존재인가 동생도있는데
뭔가 답답하고 굉장히 막막하다
돈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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