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버지랑 마트 와밨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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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01-07 22:18본문
지잡대 나오고 오랫만에 아버지랑 마트를 와봤다. 정말 오랫만에 와본 마트였다....
아버지랑 나랑 먹을거 사고 각자 생필품목을 샀다...
난 그냥 눈물이 왈칵 나올려고 하더라... 나 중-고딩때 맨날 반항하고 엄하게 키우시던 아버지...이젠 힘도 없으신지 좀 무겁다 싶으면 못 드시더라...씨발...나한텐 항상 무섭고 날 엄하게 대했는데....한 없이 어깨가 축 쳐지고 힘 없는 모습을 보고 그냥 눈물이 났다...
공부 좀 했으면 지잡대 안 나오고 호강 좀 시켜드렸을텐데...
눈물 나는 하루였다....
아버지랑 나랑 먹을거 사고 각자 생필품목을 샀다...
난 그냥 눈물이 왈칵 나올려고 하더라... 나 중-고딩때 맨날 반항하고 엄하게 키우시던 아버지...이젠 힘도 없으신지 좀 무겁다 싶으면 못 드시더라...씨발...나한텐 항상 무섭고 날 엄하게 대했는데....한 없이 어깨가 축 쳐지고 힘 없는 모습을 보고 그냥 눈물이 났다...
공부 좀 했으면 지잡대 안 나오고 호강 좀 시켜드렸을텐데...
눈물 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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