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나 삭았는지 깨달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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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01-07 22:18본문
안녕 시발 난 고2 게이야.
대충 남자같이 생긴 인류고.
간단히 요약해서 말한다.
오늘 엄마랑 일이 있어서 컴터잡고 있었다.
엄마 친구분이랑 엄마랑 같이 일하시고
컴터가 3대라서 한대는 내가 갖고 놀게 됐다 나도 오고싶어서 온건아니다.
엄마 친구분이 자기 딸이 온다고 하시더라.
보니까 13살로 추정되는 ㅍㅌㅊ다.
근데 내가 좀 삭았거든.
얼마나 삭았냐면
사무실에 들어올때 엄마랑 있었고
같이 일하시는 친구분이 계시는데
엄마가 내 소개 시켜주니까
손님인줄 알았다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13살 애도 반응은 마찬가지였다.
엄마친구분, 즉 그 애 엄마가 나 가리키면서 고2야 하니까 애가 놀라더라.
한 5분 지나고 말하길
"엄마 말 잘못들어서 저 오빠가 고2라는줄 알았어."
라고 들었다. 그후 얘기는 생략한다.
대충 남자같이 생긴 인류고.
간단히 요약해서 말한다.
오늘 엄마랑 일이 있어서 컴터잡고 있었다.
엄마 친구분이랑 엄마랑 같이 일하시고
컴터가 3대라서 한대는 내가 갖고 놀게 됐다 나도 오고싶어서 온건아니다.
엄마 친구분이 자기 딸이 온다고 하시더라.
보니까 13살로 추정되는 ㅍㅌㅊ다.
근데 내가 좀 삭았거든.
얼마나 삭았냐면
사무실에 들어올때 엄마랑 있었고
같이 일하시는 친구분이 계시는데
엄마가 내 소개 시켜주니까
손님인줄 알았다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13살 애도 반응은 마찬가지였다.
엄마친구분, 즉 그 애 엄마가 나 가리키면서 고2야 하니까 애가 놀라더라.
한 5분 지나고 말하길
"엄마 말 잘못들어서 저 오빠가 고2라는줄 알았어."
라고 들었다. 그후 얘기는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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