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따먹으려고 하다가 콘트롤 당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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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0-01-07 22:20본문
몇년전 대학 다닐때 이야기다.
방학인데 잡힌 약속이 없어 그냥 집에 있으려니 꼴릿해 진것 아니겠노?
그래서 그냥 채팅이나 한번 해볼까하고 어느 처자와 이야기를 시작했다.
독일유학생이라 하더라. 피아노 친다나? 암튼 어쩐지 더 꼴릿 하지 않노?
그렇게 한 30분쯤 지났나 내 머릿속에 '요걸 어떻게 불러내서 함 해볼까'
대갈 굴리던 중 갑자기 요년이 이러는 거다.
여자: 사실은 내가 오늘 잡지를 샀는데 잡지 부록으 나온게 있는데
한번 해보고 싶은게 있어.
나: 엥? 그게 뭔데?
여자: 카마수트라...
카! 마! 수! 트! 라! 요시 요시 요시 요오오오오시이이이!!!!!
이걸 듣는순간 나는 평소에 없던 재빠른 실행능력으로 약속을 잡음과 동시에
이 처자의 이름과 나이로 싸이월드 사람찾기 검색 했는데, 금방 이 처자를 찾은거
아니겠노? 그냥 ㅍㅌㅊ이긴 했지만, 꼴릿한 상태인데 이정도면 완전 감사하지 뭘 따지노?
나는 오늘 그 카레국 전통의 비법을 전수받을 전수자 아니겠노?
바로 약속잡고 달려갔다. 팔락거리는 얇은 흰치마입고 나왔는데 사진이랑 똑같더라.
참...만나자 마자 모텔찾아서 들어가는 그런일도 있더라. 나도 들어가면서 이건 뭐...완전 횡재한거지...
들어오긴 했는데 이건 뭐 진짜 어색함의 극치 아니겠노, 근데 이년 왜 잡지는 안꺼내는지
나는 그게 정말 하고 싶었는데, 얘기해 보니 그런 건 없다네. ㅋㅋㅋㅋㅋ 그냥 하고 싶다는 걸
그렇게 표현한 거겠지.
그래서 그냥 이래저래 씻고 키스 좀 들이대고,
지금 회상하건데 키스를 그리 잘하진 못했다. 그냥 입벌려 주는 정도?
와, 근데 애무 좀 해주고 있는데, 내 손을 자기 ㅂㅈ 쪽으로 잡아 끄는 것이다.
당시 여친이 손가락 집어넣는거 그리 않조아해서 요건 항상 건너뛰었는데 말이지.
그래서 그냥 꼼지락 꼼지락 하고 있는데, 요년이 이러는 거다.
"손가락 약간 구부리고 팔을 움직여. 세게 더 세게 아 하 핳 흐응 ... "
이때부터 기분이 약간 묘 하더라. 독일 유학 다녀왔다고 하더만, 양놈들이게
이상한거 배워왔노?
하여튼 암튼 거의 팔빠질때까지 시키더라. 진짜 팔빠지는 줄 알았다.
그 뭐야. 거의 진짜 영혼바쳐 팔을 움직이는...아 굵은 나무 톱질할때 그 느낌있지?
존나게 톱질해, 손가락 약간 구부리고 어느 부분을 찾아내서 그 쪽에 존나 톱질하듯 존나게
땀 뻘뻘 흘리고, 뭐 이런게 다있노? 그때부터 나를 컨트롤 하기 시작했다.
이건 이렇게 이쪽으로 더 이렇게 이렇게... 아따 무슨 봉사도 이런 봉사가 어딨노
카마수트라 같은 이상한 체위를 시키진 않았지만, 암튼 무슨 날 희한하게 컨트롤 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참 병진이었지만, 나는 뭔가에 홀린 양 시키는 대로 다 하게 되더라.
뭐 그후로는 상상에 맡긴다. 봉사하고 바로 모텔나와서 같이 택시타고 집에 보내줬다.
근데, 약간 하늘거리는 짧은치마 였는데 택시안에서 약간 시큼 시큼 냄새가 약간 올라 오더라.
아, 보징어 냄새는 거의 없는데 보통 보징어 냄새의 5%정도의 냄새가 택시안에서 진동을 했다.
그렇게 헤어지고 혼자 집에 오는데 진짜 허무하고 허전했다. ㅅㅂ 나 정복 당했노...
카마수트라 하고 싶다더니, 난 그 스킬을 배워서 전설의 마스터가 되고 싶었는데 노예됐구만...
그 이튿날까지 팔이 심하게 아팠던 걸로 기억한다...
세줄요약
1. 꼴릿해서 채팅했는데 여자가 먼저 카마수트라 해달라 함
2. 만나자마자 모텔입성 했는데, 여자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다 시킴.
3. 끝나고 나서 팔은 존나 아프고 허무, 그래도 게이들아 착하게 살아라 가끔 이런 일도 생긴단다.
방학인데 잡힌 약속이 없어 그냥 집에 있으려니 꼴릿해 진것 아니겠노?
그래서 그냥 채팅이나 한번 해볼까하고 어느 처자와 이야기를 시작했다.
독일유학생이라 하더라. 피아노 친다나? 암튼 어쩐지 더 꼴릿 하지 않노?
그렇게 한 30분쯤 지났나 내 머릿속에 '요걸 어떻게 불러내서 함 해볼까'
대갈 굴리던 중 갑자기 요년이 이러는 거다.
여자: 사실은 내가 오늘 잡지를 샀는데 잡지 부록으 나온게 있는데
한번 해보고 싶은게 있어.
나: 엥? 그게 뭔데?
여자: 카마수트라...
카! 마! 수! 트! 라! 요시 요시 요시 요오오오오시이이이!!!!!
이걸 듣는순간 나는 평소에 없던 재빠른 실행능력으로 약속을 잡음과 동시에
이 처자의 이름과 나이로 싸이월드 사람찾기 검색 했는데, 금방 이 처자를 찾은거
아니겠노? 그냥 ㅍㅌㅊ이긴 했지만, 꼴릿한 상태인데 이정도면 완전 감사하지 뭘 따지노?
나는 오늘 그 카레국 전통의 비법을 전수받을 전수자 아니겠노?
바로 약속잡고 달려갔다. 팔락거리는 얇은 흰치마입고 나왔는데 사진이랑 똑같더라.
참...만나자 마자 모텔찾아서 들어가는 그런일도 있더라. 나도 들어가면서 이건 뭐...완전 횡재한거지...
들어오긴 했는데 이건 뭐 진짜 어색함의 극치 아니겠노, 근데 이년 왜 잡지는 안꺼내는지
나는 그게 정말 하고 싶었는데, 얘기해 보니 그런 건 없다네. ㅋㅋㅋㅋㅋ 그냥 하고 싶다는 걸
그렇게 표현한 거겠지.
그래서 그냥 이래저래 씻고 키스 좀 들이대고,
지금 회상하건데 키스를 그리 잘하진 못했다. 그냥 입벌려 주는 정도?
와, 근데 애무 좀 해주고 있는데, 내 손을 자기 ㅂㅈ 쪽으로 잡아 끄는 것이다.
당시 여친이 손가락 집어넣는거 그리 않조아해서 요건 항상 건너뛰었는데 말이지.
그래서 그냥 꼼지락 꼼지락 하고 있는데, 요년이 이러는 거다.
"손가락 약간 구부리고 팔을 움직여. 세게 더 세게 아 하 핳 흐응 ... "
이때부터 기분이 약간 묘 하더라. 독일 유학 다녀왔다고 하더만, 양놈들이게
이상한거 배워왔노?
하여튼 암튼 거의 팔빠질때까지 시키더라. 진짜 팔빠지는 줄 알았다.
그 뭐야. 거의 진짜 영혼바쳐 팔을 움직이는...아 굵은 나무 톱질할때 그 느낌있지?
존나게 톱질해, 손가락 약간 구부리고 어느 부분을 찾아내서 그 쪽에 존나 톱질하듯 존나게
땀 뻘뻘 흘리고, 뭐 이런게 다있노? 그때부터 나를 컨트롤 하기 시작했다.
이건 이렇게 이쪽으로 더 이렇게 이렇게... 아따 무슨 봉사도 이런 봉사가 어딨노
카마수트라 같은 이상한 체위를 시키진 않았지만, 암튼 무슨 날 희한하게 컨트롤 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참 병진이었지만, 나는 뭔가에 홀린 양 시키는 대로 다 하게 되더라.
뭐 그후로는 상상에 맡긴다. 봉사하고 바로 모텔나와서 같이 택시타고 집에 보내줬다.
근데, 약간 하늘거리는 짧은치마 였는데 택시안에서 약간 시큼 시큼 냄새가 약간 올라 오더라.
아, 보징어 냄새는 거의 없는데 보통 보징어 냄새의 5%정도의 냄새가 택시안에서 진동을 했다.
그렇게 헤어지고 혼자 집에 오는데 진짜 허무하고 허전했다. ㅅㅂ 나 정복 당했노...
카마수트라 하고 싶다더니, 난 그 스킬을 배워서 전설의 마스터가 되고 싶었는데 노예됐구만...
그 이튿날까지 팔이 심하게 아팠던 걸로 기억한다...
세줄요약
1. 꼴릿해서 채팅했는데 여자가 먼저 카마수트라 해달라 함
2. 만나자마자 모텔입성 했는데, 여자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다 시킴.
3. 끝나고 나서 팔은 존나 아프고 허무, 그래도 게이들아 착하게 살아라 가끔 이런 일도 생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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