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반 여자애 생리대가져간 죽고싶다.SSUL > 성인썰ssul

난 어제 평상시대로 평범하게 학교를 등교했다 난 일진그딴거아니고 공부쟁이도아니고 걍 공부좀 하면서 축구만성실히하는 중3 이다

그거알지? 어떤애 가방에서 부스럭소리나면 과자다~~이러면서 좀비들 몰리는거 

오늘 체육시간에 체육복 안가지고와서 오리걸음 하기싫어서 아프다하고 보건실에있었다 

울반 여자애 그럭저럭친하게지내는여자애인데 얼굴도괜찮고 몸매가뛰어난데 약간 남자같이놀아서 친하게지낸다

가끔 성드립도치고 , 오늘 사건이발생했다 그년이 보건실을 와서 서로 인사하고 난 소파에앉아있었다 종 치자마자 난 반으로 올라갔

고 그년이 반에서 부스럭거리는소리를 들었다 죤나 3교시끝나서 배고파서 3초 우사인볼트됬다가 죤나빠르게 낚아챘다 

근데 그 유명한 생리대인것이다 존나 얼어서 30%의 미안함과 50%긴장감과 20% 당황함이 섞이고 순간 내 좆같은 대뇌에서 개같은 

판단을 내렸다 걍 튀라는 판단이었다 애들 올라오고있는데 씨발 남자애가 생리대들고 학교를 나가는거다 존나 그담에 울집 현관앞에

서 생각했다 가출해야겠다라고 아니ㅋㅋ존나 걔한테미안하다고카톡보내기그렇고 그래서 집을 나왔다 2시간만에 들어갔다 

담임선생님이 걔가울고있는거보고 내가 생리대들고 도망가는거 소문듣고 그래서 존나 오해를 산거야 내가 그년한테 이상한짓했다는

좆같은소문이 지금도! 퍼지는중이고 걔네부모님이랑 우리부모님이랑 통화를 했단다 나월욜날 학교에서 걔어케보냐 

내 8년지기 친구는 지금 했냐?했냐? 랑 봤으면 대답해 ㅄ아 라고보냄 자살하고싶다 진짜 1,2학년들 전교생이와서 물어보는데

씨발진짜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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