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서 이상형 본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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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0-01-07 22:26본문
난 의전 준비하는 고시게이야
대학 입학할때부터 준비해서 여태까지 오닺보니까 이젠 이런 인생이 저주스럽긴 하다.
암튼.
내가 종합반에 1월에 들어갔어. 그냥 저냥 다닐만도 하고 하루하루 수업에 정신도 없었지.
근데그것도 얼마 안가는게
2주 지나니까 슬슬 눈이 주위 보지들한테로 돌아가드라.
여기 같은 수업 듣는새끼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입체구조가 괜찮은 보지가 5~7정도 됬던거 같에
그때는 그년들 보는 재미로 하루하루 보냈지.
근데 한달쯤 됬나?
집에 갈라고 내려가는데 ㅅㅂ 이상형이 떡하니 있는거야.
키작고 하얀데다가 머리 염색하고 입술 시뻘건년.
ㅠ 존나 순간 멈짓 했는데 심장 두근 두근 간만에 느꼈다.
그년 본 이후로 또볼수 있을까 하면서 가슴 설래고 있었는데, 교실에 그년이 들어오네? ㅅㅂ
뭥미 하고 정신줄 놓고 있었는데 그년이 우리반이었던거야.
여태 스타일을 안바꾸다가 바꿔서 내가 뻑갔던거지.
근데 몇일 동안 뒷모습만 보면서 행복해 하는 나날을 보내는데
그년이 안보이네? 젠장.
때려쳤나? 하고 ㅅㅂㅅㅂ 하고 있었는데 아는놈왈.
강의 스탈이 안맞아서 인강으로 보고있다네.
그나마 다행인건 5월 문제 풀이때 돌아온데.
ㅎㅎ 존나 기뻤다.
뭐 추후에 알아본 결과 그년은 같은반 호구처럼 생겨서 순진한데 고집있게 생긴 의사집 아들래미랑 사귄다 하드라.
뭐 결과가 좆같긴 해도. 내 이상형을 볼수있어서 참 기뻤던거 같에
의전충
대학 입학할때부터 준비해서 여태까지 오닺보니까 이젠 이런 인생이 저주스럽긴 하다.
암튼.
내가 종합반에 1월에 들어갔어. 그냥 저냥 다닐만도 하고 하루하루 수업에 정신도 없었지.
근데그것도 얼마 안가는게
2주 지나니까 슬슬 눈이 주위 보지들한테로 돌아가드라.
여기 같은 수업 듣는새끼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입체구조가 괜찮은 보지가 5~7정도 됬던거 같에
그때는 그년들 보는 재미로 하루하루 보냈지.
근데 한달쯤 됬나?
집에 갈라고 내려가는데 ㅅㅂ 이상형이 떡하니 있는거야.
키작고 하얀데다가 머리 염색하고 입술 시뻘건년.
ㅠ 존나 순간 멈짓 했는데 심장 두근 두근 간만에 느꼈다.
그년 본 이후로 또볼수 있을까 하면서 가슴 설래고 있었는데, 교실에 그년이 들어오네? ㅅㅂ
뭥미 하고 정신줄 놓고 있었는데 그년이 우리반이었던거야.
여태 스타일을 안바꾸다가 바꿔서 내가 뻑갔던거지.
근데 몇일 동안 뒷모습만 보면서 행복해 하는 나날을 보내는데
그년이 안보이네? 젠장.
때려쳤나? 하고 ㅅㅂㅅㅂ 하고 있었는데 아는놈왈.
강의 스탈이 안맞아서 인강으로 보고있다네.
그나마 다행인건 5월 문제 풀이때 돌아온데.
ㅎㅎ 존나 기뻤다.
뭐 추후에 알아본 결과 그년은 같은반 호구처럼 생겨서 순진한데 고집있게 생긴 의사집 아들래미랑 사귄다 하드라.
뭐 결과가 좆같긴 해도. 내 이상형을 볼수있어서 참 기뻤던거 같에
의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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