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l 여자와 대화한번 안해본 내 인생의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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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0-01-07 22:26본문
5~6살, 앞집 철물점 여자애, 자기 집앞 민들레를 꺾었다고 까대기에 울어버렸던 기억이 나는구나.
혹시 그때. 대화를 하진 않았을까?
8살, 난 손에 화상을 입었다. 소풍가야되서 손을 잡아야 하는데 붕대가 풀려버려서 손이 너무 징그럽다고 여자애가 날 피했다.
9살, 동네에 놀리던 여자애가 있었다. 하지만 한번도 대화를 안했다. 패거리들이 놀리기에 같이 놀린것 뿐.
12살, 좋아하는 아이가 생겼다. 반 전체에 내가 그 아이를 좋아한다고 소문내는 해프닝이 있었다.
13살, 한 아이가 6학년 말에 사귀자고 했다. 기뻐서 수락했는데 ... 생각해보니 2달뒤면 졸업이라서 걍 다음날 차버렸다.
15살, 짝이었던 아이는 참 이뻤다. 꽤 친했던것 같기에 대화를 했던것 같기도 하다. 짝이 바뀐 1달뒤, 그 아이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16살, 매일 나에게 인사하던 여자애가 있었다.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달라기에 준적도 있고 고등학교에 가서도 매번 인사를 해줬는데... 나는 안녕이라는 말밖엔 못했고 다음해에 난 전학을 갔다.
18살, 2년간 여자와 가까이 하지 않았다. 여자 애들은 눈이 높아져 날 없는 사람 취급했다.
20살. 대학진학, 과에는 여자가 없다. 4년간 여자와 접촉한적이 없이 군대간다.
혹시 그때. 대화를 하진 않았을까?
8살, 난 손에 화상을 입었다. 소풍가야되서 손을 잡아야 하는데 붕대가 풀려버려서 손이 너무 징그럽다고 여자애가 날 피했다.
9살, 동네에 놀리던 여자애가 있었다. 하지만 한번도 대화를 안했다. 패거리들이 놀리기에 같이 놀린것 뿐.
12살, 좋아하는 아이가 생겼다. 반 전체에 내가 그 아이를 좋아한다고 소문내는 해프닝이 있었다.
13살, 한 아이가 6학년 말에 사귀자고 했다. 기뻐서 수락했는데 ... 생각해보니 2달뒤면 졸업이라서 걍 다음날 차버렸다.
15살, 짝이었던 아이는 참 이뻤다. 꽤 친했던것 같기에 대화를 했던것 같기도 하다. 짝이 바뀐 1달뒤, 그 아이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16살, 매일 나에게 인사하던 여자애가 있었다.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달라기에 준적도 있고 고등학교에 가서도 매번 인사를 해줬는데... 나는 안녕이라는 말밖엔 못했고 다음해에 난 전학을 갔다.
18살, 2년간 여자와 가까이 하지 않았다. 여자 애들은 눈이 높아져 날 없는 사람 취급했다.
20살. 대학진학, 과에는 여자가 없다. 4년간 여자와 접촉한적이 없이 군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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