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공장에서 일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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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20-01-09 21:53본문
때는 바야흐로 2009년 전역 직후
돈도 없고 복학하기에는 똥통이라 짜증나서
알바몬 보고 샤니 공장들어감
거기서 지옥을 봤다.
샤니슈비츠 라고 괜히 부르는게 아니더라
2교대 체제긴 한데 누가 아프다 그러면 걸핏하면 3교대다.
좉된다 그럼
노동 강도 역시하루 40kg 밀가루 포대를 못해도 40~100개 가량 내가 옮겨야 된다
짬 되면 반죽 섞는거쪽으로 가는데 이건 더 죽는다 사람 할짓 아니다.
기숙사 들어가면 초반에 활발하던 사람도 말수가 줄어든다 왜냐고
기숙사방에 들어가도 불을 못켜 사람들 만나 대화할 틈도 없음
쳐자빠자기 바쁘니까
몇몇 사람들은 취미생활로 샤니 빵에 들어가는 스티커 처모으고 있음
난 2달 버티고 튀었다... 벌이도 노동강도에 비해 형편없고
아 시발 노력안하면 인생 좉되는구나 하는걸 거기서 깨닫고
똥통대 복학해서 편입했다..
돈도 없고 복학하기에는 똥통이라 짜증나서
알바몬 보고 샤니 공장들어감
거기서 지옥을 봤다.
샤니슈비츠 라고 괜히 부르는게 아니더라
2교대 체제긴 한데 누가 아프다 그러면 걸핏하면 3교대다.
좉된다 그럼
노동 강도 역시하루 40kg 밀가루 포대를 못해도 40~100개 가량 내가 옮겨야 된다
짬 되면 반죽 섞는거쪽으로 가는데 이건 더 죽는다 사람 할짓 아니다.
기숙사 들어가면 초반에 활발하던 사람도 말수가 줄어든다 왜냐고
기숙사방에 들어가도 불을 못켜 사람들 만나 대화할 틈도 없음
쳐자빠자기 바쁘니까
몇몇 사람들은 취미생활로 샤니 빵에 들어가는 스티커 처모으고 있음
난 2달 버티고 튀었다... 벌이도 노동강도에 비해 형편없고
아 시발 노력안하면 인생 좉되는구나 하는걸 거기서 깨닫고
똥통대 복학해서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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