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독친구를 소개한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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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1-07 22:29본문
난 개독 ㅈㄴ싫어한다. 근데 부랄친구가 어느 순간부터 개독이 되어있더라. 친구 한명 잃는 기분.. 일게이 니들은 모를꺼다. 처음엔 설득을 해볼까하는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말꺼내기가 쉽지가 않더라. 개독ㅅㄲ들 욕하다가도 정작 개독이 앞에 있으면 욕 못하게 되는 그 시츄에이션. 공감하는 게이 분명 있을꺼다 여튼 지금도 말 못하고 있다 근데 내 친구는 좀 다르다 일단 술과 담배와 욕은 절대 안한다 개독되고부터 바뀐 부분이다 그리고 박스 줍는 할매 할배들 보면 따듯한 배지밀을 하나 사서 건내더라 나는 꼴갑떤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자주 그런다. 그리고 그ㅅㄲ 여자친구도 개독인데 사귄지 1주년 기념일에 서로 선물 살 돈으로 ㅅㅂ 기부하고 싶은 곳에 기부하더라. 친구 다니는 교회도 가봤는데 ㅈㄴ 작음. 대형교회도 아니더라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거는 친구들한테 전도를 안한다. 이 정도면 진정한 종교인 아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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