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여장대회 때 여장한 친구보고 설렌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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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07 22:32본문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을이었다 한창 축제 시즌이 다가오고 있었는데
남고였던 우리 학교에는 전통적으로 미스 oo 이라고 해서 반마다 한명씩 여장을 시키는 대회가 있었다
여장한 결과가 어떤지는 안중요하고 투표로 어떤 새끼가 나갈지 결정해서
그새끼 좆되게 하는 그런 성격의 축제였는데
그 해에 걸린 상금이 하필이면 문상이었다 시발ㅋㅋㅋ마치 학교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사활을 건 것처럼 보였음
그래서 결국 제일 이쁘장하고 곱상하게 생겼던 나랑 친했던 놈이 당연히
나가야 되는걸로 결정이되서 당일이 됐는데
선생님이 준비해온 의상을 입고 선생님이 직접 화장까지 해줬던 걸로 기억한다
선생님도 나름 상타취였고 스타일도 좋아서 우리는 믿고 맡겼지. 여동생 옷입히듯 즐거웠었단다
나는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축제 내내 무대에서도 떨어진 먼 곳에서
구경만 하다가 몰래 빠져나와서 담배 피고 매점 가서 불벅 사먹고 그러다가 한참이 지나서야
교실로 돌아왔다. 문지방을 넘는 순간 갑자기 왁! 하고 누가 놀래키기에
아무도 없는 줄 알던 나는 당연히 개깜짝 놀라서 뒷걸음치다 벽에 뒤통수를 박았다
숙인 고개로 치마만 보이길래 뭐지 시발 축제 놀러온 년인가 했었다.
뒤통수 부여잡고 제대로 쳐다보니 상대가 야 너 괜찮냐 하고 걱정하는 표정으로 다가오는데
나도 모르게 멍하니 쳐다보게 됐다.
실제 여자였어도 정말 이뻤을 모습으로 내 절친이 그러고 있으니까 당황스럽고 말이 안나오더라
일단 교실로 같이 들어가서 아무도 없는 교실 안에서 쓸데없는 얘기나 하는 내내
힐끔거리며 몰래 그녀석을 훔쳐 봣다 진짜 귀엽더라 이쁘장한 외모 때문에 평소에도 자주 게이드립
치고 그랬는데 본격적으로 여장하니까 나도 모르게 두근거릴 정도로 이쁘더라 진짜
제자리에서 한바퀴만 돌아봐. 왜? 아 빨리 해봐.
분홍색 치마가 빙그르르 돌명서 긴 가발이 흩날리는데 더욱 두근거리기 시작하더라
아무렇지 않은 척 아 새끼 이쁘네! 하면서 와락 껴 안고 볼에 뽀뽀 쪽 해주고 그냥 장난인 척
그러고 나는 교실에서 나왔다
그 뒤로 걔 얼굴을 제대로 못봤지
잘 사려나 모르겠다
반응 좋으면 걔랑 있었던 썰 더 푼다 너무 길어진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함
남고였던 우리 학교에는 전통적으로 미스 oo 이라고 해서 반마다 한명씩 여장을 시키는 대회가 있었다
여장한 결과가 어떤지는 안중요하고 투표로 어떤 새끼가 나갈지 결정해서
그새끼 좆되게 하는 그런 성격의 축제였는데
그 해에 걸린 상금이 하필이면 문상이었다 시발ㅋㅋㅋ마치 학교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사활을 건 것처럼 보였음
그래서 결국 제일 이쁘장하고 곱상하게 생겼던 나랑 친했던 놈이 당연히
나가야 되는걸로 결정이되서 당일이 됐는데
선생님이 준비해온 의상을 입고 선생님이 직접 화장까지 해줬던 걸로 기억한다
선생님도 나름 상타취였고 스타일도 좋아서 우리는 믿고 맡겼지. 여동생 옷입히듯 즐거웠었단다
나는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축제 내내 무대에서도 떨어진 먼 곳에서
구경만 하다가 몰래 빠져나와서 담배 피고 매점 가서 불벅 사먹고 그러다가 한참이 지나서야
교실로 돌아왔다. 문지방을 넘는 순간 갑자기 왁! 하고 누가 놀래키기에
아무도 없는 줄 알던 나는 당연히 개깜짝 놀라서 뒷걸음치다 벽에 뒤통수를 박았다
숙인 고개로 치마만 보이길래 뭐지 시발 축제 놀러온 년인가 했었다.
뒤통수 부여잡고 제대로 쳐다보니 상대가 야 너 괜찮냐 하고 걱정하는 표정으로 다가오는데
나도 모르게 멍하니 쳐다보게 됐다.
실제 여자였어도 정말 이뻤을 모습으로 내 절친이 그러고 있으니까 당황스럽고 말이 안나오더라
일단 교실로 같이 들어가서 아무도 없는 교실 안에서 쓸데없는 얘기나 하는 내내
힐끔거리며 몰래 그녀석을 훔쳐 봣다 진짜 귀엽더라 이쁘장한 외모 때문에 평소에도 자주 게이드립
치고 그랬는데 본격적으로 여장하니까 나도 모르게 두근거릴 정도로 이쁘더라 진짜
제자리에서 한바퀴만 돌아봐. 왜? 아 빨리 해봐.
분홍색 치마가 빙그르르 돌명서 긴 가발이 흩날리는데 더욱 두근거리기 시작하더라
아무렇지 않은 척 아 새끼 이쁘네! 하면서 와락 껴 안고 볼에 뽀뽀 쪽 해주고 그냥 장난인 척
그러고 나는 교실에서 나왔다
그 뒤로 걔 얼굴을 제대로 못봤지
잘 사려나 모르겠다
반응 좋으면 걔랑 있었던 썰 더 푼다 너무 길어진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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