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할때 고시원 여자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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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7 22:36본문
고시원 여자 썰
6월지나서 7월되면 이제 고시원이 있는 산골엔 장마가 시작되
그래서 고시원 앞 논이랑 그주변은 물로 촉촉행
어느날 저녘 고시원 같이간 친구들이랑 밥먹기전 한 10분정도 산책을 했단말이야
고시원 바로앞에 강이하나있고 논들이 있는데 그 논들어가서 강쪽으로가면
수풀에 가려진 늪이하나 나와
어느날은 산책하러 나왔다가 논을 걷는데 그쪽으로 가는길이 보이는거야
그래서 한번 이쪽으로 산책갔다오자! 새로운 산책루트 만들자! 해서 들어갔는데
가보니깐 이건 그냥 늪이 아니라 완전 뻘인거
다들 삼선슬리퍼에 맨발이였는데
발을 넣자마자 쑥들어가서 발뺄때는 뻘이랑같이 발이나오는거야
이것도 운이좋은게, 넣었다가 신발빼고 발만 나오기 일쑤였음 ㅋㅋ
그런데 발이 나오면서 뻘이 등뒤로 겁나튄단말이야
다들 아ㅅㅂ ㅋㅋㅋ왜왔지 하면서
이제 반대쪽 논으로 돌아나갈려고하는데
그때 내가 너무 깊숙히 넣었다가 빼서 등에 겁나묻은거 뻘이 ㅋㅋ
가뜩이나 흰티에 걍 체육복 반바지인데
진짜 등에 흙뻘 다묻었었다.
그렇게해서 겨우겨우 나와서 논앞 마을회관쪽에서 발에묻은 흙은 대충씻었는데
진짜 이 흰티는 남보기 부끄러운거야 ㅋ
다른사람들은 다 공부하면서 지내는대 우리들만 놀러갔다 온거같잖아
그래서 나는 마을회관에서 대기타고 애들이 내방에 가서 티한장 가지러 오기로 했어
마을회관 그루터기에 앉아서 애들기다리는데 저녘이여도 여름이니까 아직 햇빛많이남았단말이야?
앉아서 시골내음이나 맡고있는데 마을회관 왼쪽길 어귀 너머로
빨간색 험멜츄리닝인가 하여튼 빨간색 트레이닝복입은 사람이 마을회관쪽으로 오는거야
고시원 조깅루트가 마을회관 앞쪽을 지나가고있어서
마을회관 오기 싫어도 와야되기때문에
조깅하는구나... 생각했지
근데 내몸은 이미 진흙투성이니까 "제가 놀러갔다온 사람이요! 공부하러와서 논사람이 바로나요!"
라고 외치고 있었으니까 나는 최대한 등을 벽쪽으로 가리면서 섰지
근데 자세히 보니까 짧은머리인데
좀더 가까이 오니 짧은머리에 빨간색 츄리닝을 입고있는 여자였어
땀으로 촉촉히 앞머리 적시면서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더라
근데 마을회관앞에 나밖에 없으니까 나는 걍 혼자 뻘쭘해서 하늘보면서 먼곳을 쳐다봤지 ㅋ
근데 내앞지나갈쯤에 걔얼굴 슬쩍봤는데
그때 걔눈이랑 나랑 마주침...
나는 걍 뻘쭘해서 등쪽 두드리면서 으어 하고있고
걔는 그냥 지나가더라
처음엔 마을사는 애로 생각했었는데 왜냐하면 걔는 고시원에서 처음보는애였거든
나중에 알고보니 그날이 처음 들어온날이였음
몇일후 방에 들렀다가 공부하러 독서실가고있었는데
3줄요약
1. 산속 고시원에서 밥먹고 산책함
2. 그날따라 새루트 개척한다고 깝침
3. 운동하는 보이쉬 여자만남
계속 풀까
6월지나서 7월되면 이제 고시원이 있는 산골엔 장마가 시작되
그래서 고시원 앞 논이랑 그주변은 물로 촉촉행
어느날 저녘 고시원 같이간 친구들이랑 밥먹기전 한 10분정도 산책을 했단말이야
고시원 바로앞에 강이하나있고 논들이 있는데 그 논들어가서 강쪽으로가면
수풀에 가려진 늪이하나 나와
어느날은 산책하러 나왔다가 논을 걷는데 그쪽으로 가는길이 보이는거야
그래서 한번 이쪽으로 산책갔다오자! 새로운 산책루트 만들자! 해서 들어갔는데
가보니깐 이건 그냥 늪이 아니라 완전 뻘인거
다들 삼선슬리퍼에 맨발이였는데
발을 넣자마자 쑥들어가서 발뺄때는 뻘이랑같이 발이나오는거야
이것도 운이좋은게, 넣었다가 신발빼고 발만 나오기 일쑤였음 ㅋㅋ
그런데 발이 나오면서 뻘이 등뒤로 겁나튄단말이야
다들 아ㅅㅂ ㅋㅋㅋ왜왔지 하면서
이제 반대쪽 논으로 돌아나갈려고하는데
그때 내가 너무 깊숙히 넣었다가 빼서 등에 겁나묻은거 뻘이 ㅋㅋ
가뜩이나 흰티에 걍 체육복 반바지인데
진짜 등에 흙뻘 다묻었었다.
그렇게해서 겨우겨우 나와서 논앞 마을회관쪽에서 발에묻은 흙은 대충씻었는데
진짜 이 흰티는 남보기 부끄러운거야 ㅋ
다른사람들은 다 공부하면서 지내는대 우리들만 놀러갔다 온거같잖아
그래서 나는 마을회관에서 대기타고 애들이 내방에 가서 티한장 가지러 오기로 했어
마을회관 그루터기에 앉아서 애들기다리는데 저녘이여도 여름이니까 아직 햇빛많이남았단말이야?
앉아서 시골내음이나 맡고있는데 마을회관 왼쪽길 어귀 너머로
빨간색 험멜츄리닝인가 하여튼 빨간색 트레이닝복입은 사람이 마을회관쪽으로 오는거야
고시원 조깅루트가 마을회관 앞쪽을 지나가고있어서
마을회관 오기 싫어도 와야되기때문에
조깅하는구나... 생각했지
근데 내몸은 이미 진흙투성이니까 "제가 놀러갔다온 사람이요! 공부하러와서 논사람이 바로나요!"
라고 외치고 있었으니까 나는 최대한 등을 벽쪽으로 가리면서 섰지
근데 자세히 보니까 짧은머리인데
좀더 가까이 오니 짧은머리에 빨간색 츄리닝을 입고있는 여자였어
땀으로 촉촉히 앞머리 적시면서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더라
근데 마을회관앞에 나밖에 없으니까 나는 걍 혼자 뻘쭘해서 하늘보면서 먼곳을 쳐다봤지 ㅋ
근데 내앞지나갈쯤에 걔얼굴 슬쩍봤는데
그때 걔눈이랑 나랑 마주침...
나는 걍 뻘쭘해서 등쪽 두드리면서 으어 하고있고
걔는 그냥 지나가더라
처음엔 마을사는 애로 생각했었는데 왜냐하면 걔는 고시원에서 처음보는애였거든
나중에 알고보니 그날이 처음 들어온날이였음
몇일후 방에 들렀다가 공부하러 독서실가고있었는데
3줄요약
1. 산속 고시원에서 밥먹고 산책함
2. 그날따라 새루트 개척한다고 깝침
3. 운동하는 보이쉬 여자만남
계속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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