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절대 약한애들 괴롭히지마라.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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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01-07 22:35본문
일단 내소개를 간략하게 하자면
힘도 좀 쌔고 자존심도 강해서
맞짱은 여러번뜬적있어도 동급생한테 일방적으로 괴롭힘 당하거나 맞은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유일하게 맞았던적들이 있었는데
학교선생한테와 군대선임들한테였다.
내가 군대는 니들도 폭력으로 잘아는 해병대에 갔다왔는데
실무간지 4일만에 존나쳐맞았다.
원래 아쌔이 라고 1주일동안은 교육시킨다고
안때리는데 순검찐빠냈다고 존나게 때리더라.
그후로 일병5호봉달때까지 존나 쳐맞았는데.
그후론 맞은적이 없었는데 때리지도 않았다.
그래서 관리안한다고 욕좀 많이 쳐먹었는데 그래도 나는 안때리면서 애들 관리하려고 나대로 존나 힘들었었다.
안때린 이유가 내가 존나게 좆같아서 뒤지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변기통에서 짱박혀서 존나게 울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랬다.
존나 이유같지 않은것들 꼬투리 잡혀서 쳐맞는게 진짜 존나 짱나더라.
이게 시간이 지나도 맞은 기억은 지워지지가 않더라. 진짜 찾아가서 존나 죽이고 싶다.
또 하나가 고1때 학교 선생한테 쳐맞은건데 우리 담임이 나보고 머리자르라고 2번 말했는데 나보다 머리 긴새끼들도 있고해서 (전체학생의 반이상)근데 한번더 말하길레 안되겠다 해서 머리자르려고 했었다. 담임이 선생한지 얼마안된 여자인데 나랑 되게 친했어. 내가 선생님한테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아무리 친해도 웃으면서 말해도 몇번말했고 좋은말로할때 깍아야지하는 마음을 가졌고 빡빡밀려고 했었어. 근데 그날 우리 부모님이 존나 싸워서 집안이 난리가 아니였어. 학교마쳤을때 형한테 전화와서 빨리오라고 해서 집에갔는데 티비고 액자고 존나 부숴져있더라고... 그래서 머리를 못깍고 다음날 등교를했어. 담임이 교무실로 호출했고 왜 머리 안깍았냐고 물었어. 난 내일 정말 무슨일이 있어도 꼭 깍겠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체육선생이 머리를 왜 안잘라와 하면서 그자리에서 귓방망이를 진짜 풀파워로 10대를 때리데?? 얼마나 쌔게 때렸냐하면 내가 오줌을 찔끔쌌어. 군대에서도 오줌을 찔끔싼적이없었는데 정말 쌔게 때렸지.
이새끼가 존나 사람 때릴줄 알았던게 고막터지지말라고 다른한쪽손으로는 내 얼굴을 고정시키고 때렸어. 또 그럼으로써 충격은 더 흡수시키는거지.
맞고 얼마동안 멍하더라. 담임도 당황해하고
너무 심하게 맞아서 몇일동안 이새끼를 신고할까 말까 고민을하다가 이새끼가 신고당할까봐 거지같이 사과도했고 그때만해도 신고하는게 거의 없었고 한다해도 솜방망이 처벌이였고 나도 선생들이랑 얼굴붉히면서 다니기 싫어서 그냥 넘어갔어.
근데 이게 오늘처럼 잠이 안오는 날이나
우울한 날 또는 갑자기 아무렇게나 이 맞은 기억들이 찾아와. 그리곤 존나 화가 뻗쳐오르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
그리고 이 때린 새끼들을 좆되게 만들어 버리고싶고 존나 죽이고싶어져.
근데 내가 맞더라도 맞짱뜨면서 맞은건 기억도 잘안나고 분노도 안느낀다. 심지어 내가 진싸움이라도.
그리고 내 맞은 왼쪽뺨이 살짝 감각이 죽었다 해야되나? 감각은 분명 있는데 오른쪽이랑 느낌이 전혀달라. 병원가도 이상없다하고 사는데 전혀문제는 없는데 신경 쓰이지.
맞고나서 갑자기 이렇게 된게 아니고 서서히 이렇게 되더라.
왼쪽뺨을 만질때마다 그 체육선생이 존나게 생각나더라. 정말. 그새끼는 내가 뒤질때까지 기억할수밖에없어.
왜 사람들이 복수를 하는지 당해보니깐 절실하게 느껴지더라.
나도 아직까지는 복수를 할 맘은 없지만 조건이 갖춰지고 상황이 맞으면 얼마든지 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일베간 정모씨 사건을 보다가 생각나서
모바일로 한시간이상 존나게 뚜드려서 썰풀어본다. 처음썰 푸는거라 뒤죽박죽이고 모바일이라 존나 힘들다. 이해좀 해줘라.
세줄요약
1. 때린새끼는 기억못해도 맞은 새끼는 기억한다.
2. 몇년이 지나도 생각난다. 분노가 휩싸인다. 복수를 왜하는지 몸으로 느낀다.
3.약한애들 절대 때리지마라.
힘도 좀 쌔고 자존심도 강해서
맞짱은 여러번뜬적있어도 동급생한테 일방적으로 괴롭힘 당하거나 맞은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유일하게 맞았던적들이 있었는데
학교선생한테와 군대선임들한테였다.
내가 군대는 니들도 폭력으로 잘아는 해병대에 갔다왔는데
실무간지 4일만에 존나쳐맞았다.
원래 아쌔이 라고 1주일동안은 교육시킨다고
안때리는데 순검찐빠냈다고 존나게 때리더라.
그후로 일병5호봉달때까지 존나 쳐맞았는데.
그후론 맞은적이 없었는데 때리지도 않았다.
그래서 관리안한다고 욕좀 많이 쳐먹었는데 그래도 나는 안때리면서 애들 관리하려고 나대로 존나 힘들었었다.
안때린 이유가 내가 존나게 좆같아서 뒤지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변기통에서 짱박혀서 존나게 울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랬다.
존나 이유같지 않은것들 꼬투리 잡혀서 쳐맞는게 진짜 존나 짱나더라.
이게 시간이 지나도 맞은 기억은 지워지지가 않더라. 진짜 찾아가서 존나 죽이고 싶다.
또 하나가 고1때 학교 선생한테 쳐맞은건데 우리 담임이 나보고 머리자르라고 2번 말했는데 나보다 머리 긴새끼들도 있고해서 (전체학생의 반이상)근데 한번더 말하길레 안되겠다 해서 머리자르려고 했었다. 담임이 선생한지 얼마안된 여자인데 나랑 되게 친했어. 내가 선생님한테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아무리 친해도 웃으면서 말해도 몇번말했고 좋은말로할때 깍아야지하는 마음을 가졌고 빡빡밀려고 했었어. 근데 그날 우리 부모님이 존나 싸워서 집안이 난리가 아니였어. 학교마쳤을때 형한테 전화와서 빨리오라고 해서 집에갔는데 티비고 액자고 존나 부숴져있더라고... 그래서 머리를 못깍고 다음날 등교를했어. 담임이 교무실로 호출했고 왜 머리 안깍았냐고 물었어. 난 내일 정말 무슨일이 있어도 꼭 깍겠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체육선생이 머리를 왜 안잘라와 하면서 그자리에서 귓방망이를 진짜 풀파워로 10대를 때리데?? 얼마나 쌔게 때렸냐하면 내가 오줌을 찔끔쌌어. 군대에서도 오줌을 찔끔싼적이없었는데 정말 쌔게 때렸지.
이새끼가 존나 사람 때릴줄 알았던게 고막터지지말라고 다른한쪽손으로는 내 얼굴을 고정시키고 때렸어. 또 그럼으로써 충격은 더 흡수시키는거지.
맞고 얼마동안 멍하더라. 담임도 당황해하고
너무 심하게 맞아서 몇일동안 이새끼를 신고할까 말까 고민을하다가 이새끼가 신고당할까봐 거지같이 사과도했고 그때만해도 신고하는게 거의 없었고 한다해도 솜방망이 처벌이였고 나도 선생들이랑 얼굴붉히면서 다니기 싫어서 그냥 넘어갔어.
근데 이게 오늘처럼 잠이 안오는 날이나
우울한 날 또는 갑자기 아무렇게나 이 맞은 기억들이 찾아와. 그리곤 존나 화가 뻗쳐오르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
그리고 이 때린 새끼들을 좆되게 만들어 버리고싶고 존나 죽이고싶어져.
근데 내가 맞더라도 맞짱뜨면서 맞은건 기억도 잘안나고 분노도 안느낀다. 심지어 내가 진싸움이라도.
그리고 내 맞은 왼쪽뺨이 살짝 감각이 죽었다 해야되나? 감각은 분명 있는데 오른쪽이랑 느낌이 전혀달라. 병원가도 이상없다하고 사는데 전혀문제는 없는데 신경 쓰이지.
맞고나서 갑자기 이렇게 된게 아니고 서서히 이렇게 되더라.
왼쪽뺨을 만질때마다 그 체육선생이 존나게 생각나더라. 정말. 그새끼는 내가 뒤질때까지 기억할수밖에없어.
왜 사람들이 복수를 하는지 당해보니깐 절실하게 느껴지더라.
나도 아직까지는 복수를 할 맘은 없지만 조건이 갖춰지고 상황이 맞으면 얼마든지 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일베간 정모씨 사건을 보다가 생각나서
모바일로 한시간이상 존나게 뚜드려서 썰풀어본다. 처음썰 푸는거라 뒤죽박죽이고 모바일이라 존나 힘들다. 이해좀 해줘라.
세줄요약
1. 때린새끼는 기억못해도 맞은 새끼는 기억한다.
2. 몇년이 지나도 생각난다. 분노가 휩싸인다. 복수를 왜하는지 몸으로 느낀다.
3.약한애들 절대 때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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