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땅을치고 후회할일한새끼 썰보고쓰는 내 썰오브더 운명.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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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0-01-07 22:35본문
야 난 시발 한번 의정부 친척집 아파트에서 나오는데 앞에 시발 죠낸 끌리는 처자가 걸어가더라근데 얼레 나랑 같이 버스 정류장으로 가네. 계속 나도 힐끔힐끔 췌키랍해주면서 버스기달리는데 헐 나랑 같은 버스탄다 샹련이?난 저놈처럼 따라간거도아님. 걍 내 목적지 가던거 ㅇㅇ 근데 시벌 내릴때까지 나랑 같은 정류장 노원역서 내리더라.내려가지고도 한동안 같은길 가다가..아 난 계속 뒤태보면서 쫓아갔음 짧은 바지 입었는데 시발 다리 예뻐서그러다가 어느순간 걍 진로 틀려져서 에이 샹 걍 뭐 친척집아파튼데 인연이면 또 보겠지 이러고 가던길 갔음.그러다 친구년만나서 좀 놀다 배고프길레 이년이랑 같이 거 노원역에 무슨 그라젠지 크라젠지 수제햄부거집갔다거기 가서 걍 쭉 들어가서 대충 자리잡고 앉고 메뉴보다가 걍 무심코 뒤를 돌아봤더니 헐 시발버스 같이타고온 그년이 다른 친구년이랑 둘이서 거기 앉아있음.시벌 살믄서 이럴확률이 얼마나되냐?? 게다가 난 천조국사는 게이임. 잠깐 한쿸나가 친척집가있던거.나 진짜 이건 시바 갑자기 운명인가 싶어서 번호물어보고싶은맘에 굴뚝같았는데 앞에친구년이 미친놈이라고 하도 지랄싸고 여친도 있고갑자기 예상못한 진지병빨고사는 친한 형까지 합류하게되면서 체면지키느라고 참았는데 지금생각하면진짜 간간히 연락이라도 했으면 좋을거같은데 겁나게 아쉽다.내가 그년다시만나게될일이있을까? 사실 얼굴도 기억안남 그냥 그날 입었던 짧았던 청색 반바지만이 기억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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