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비참해서 울어본 적 있냐?.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22:37본문
나의 경우 내 이상형을 눈 앞에 두고 그제서야 자신의 주제를 깨달은 경우였다.
그 여자로 말하자면 체구가 굉장히 작고 손이 굉장히 쟉아서 앞에서 보면 부러지지 않을까 싶은 여자였는데,몸매 얼굴 그런걸 다 떠나서 이 여자다!라는 느낌이 확 오는 신기한 느낌의 여자였다.
보자마자 심장이 쿵덕쿵덕 뛰고 난데없이 풀발기 포텐이 터져서 그 여자가 눈치챌까 존나 두려웠음
근데 그거 한순간이더라.
내가 그녀의 앞자리였는데 내가 언제부턴가 빤히 바라봤었는지 갑자기 존나 부담스럽다는 표정으로 저기...그러더라.
난 순간 존나 깜짝 놀라서 네!!네..아....그래버렸다ㅠㅠ
탁 트인 도서관이라 사람들 다 쳐다보고 그년은 자리 일어나서 자리 옮겨버리더라.순간 내 스스로가 존나 쪽팔리고 비참해져서 집에 돌아와 존나 울었다.살면서 그런 느낌의 여자는 몇 없을거라고 스스로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거든...
인생이 비참해지더라...
그 여자로 말하자면 체구가 굉장히 작고 손이 굉장히 쟉아서 앞에서 보면 부러지지 않을까 싶은 여자였는데,몸매 얼굴 그런걸 다 떠나서 이 여자다!라는 느낌이 확 오는 신기한 느낌의 여자였다.
보자마자 심장이 쿵덕쿵덕 뛰고 난데없이 풀발기 포텐이 터져서 그 여자가 눈치챌까 존나 두려웠음
근데 그거 한순간이더라.
내가 그녀의 앞자리였는데 내가 언제부턴가 빤히 바라봤었는지 갑자기 존나 부담스럽다는 표정으로 저기...그러더라.
난 순간 존나 깜짝 놀라서 네!!네..아....그래버렸다ㅠㅠ
탁 트인 도서관이라 사람들 다 쳐다보고 그년은 자리 일어나서 자리 옮겨버리더라.순간 내 스스로가 존나 쪽팔리고 비참해져서 집에 돌아와 존나 울었다.살면서 그런 느낌의 여자는 몇 없을거라고 스스로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거든...
인생이 비참해지더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