좇고때 친한친구 낚시했던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07 22:37본문
5년도 더지난 옛날얘기다... 그때는 카카오고 스마트폰이고 없었고 무조건 문자만 주고받았었자나.. 그래서 흔히들 보내는사람 번호를 바꿔서 낚시 많이하곤했엇지.. 낚시 디게많이 했었는데... 어떤패턴이냐면 내친구중에 A랑 B 라는 2놈이있따...물론 2놈다 남자고... A랑 B는 서로 몰라 나는 A ,B 둘다알고 이제 B폰을 빌려서 A한테 연락을해... B폰 - 저기혹시 이 XX 오빠 폰 맞나요?? A- 네..맞는데 누구??? 보내자마자 침질질흘리며 하악되는걸 옆에서 보고있는다 ㅋㅋ 말도안하고 혼자 실실쪼개기 시작함.. B폰- 아 저 아까 점심때 매점에서 오빠 봤었는데 제친구가 오빠 이름안다고해서 번호 알아내서 보냈어요 ㅋㅋ A- 아 ..그래?? 넌 이름머야?? B폰- 저 1학년 3반 김슬기에요 !! ~ 오빠 저 폰밧데리엄서요 나중에 5시에 체육관옆 주차장에서 뵈요 기다릴게요~! 해놓는다.. 그리고 이 A놈이 가는거보고있음 ㅋㅋㅋ B폰으로 다시 연락한다... 아 오빠 죄송해요 저 급식소쪽인줄 알았어요 이쪽으로 와주세요 또감... 병신호구 노짱마냥 얼굴도모르는년 볼꺼라고... ㅅㅂ ... 햄버거 사달라고하면 우리한테 돈빌려달라고해서 빌려서감 ㅋㅋㅋ 전화해서 구라지 씨뱅아 하고 놀려먹음... 추억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