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한테 겁먹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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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0-01-07 22:36본문
일단 난 병원쪽에 전산알바 하는 게이야 요새 초6이나 중1 애들이 파상풍( TD) 일본뇌염(死백신) 맞으러 저글링떼마냥 온단말야 난 어릴때부터 긴장하거나 쫄면 수전증이 엄청 심해지는 고질병을 앓고있는데 평소에도 안정되있는 상태에서도 수전증이 도질정도로 심각하거든 어느 날 생긴건 멀쩡하게 생긴 6학년 남자애가 주사맞기 싫다고 엑윽엑엑 괴성을 지르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 아 장애가 있는 아이구나 " 할 정도야 처음엔 걔 엄마나 간호사분들이 말로 좋게좋게 설득해도 ㅈ.. 주사 아 ㅇ안아파요 ~ ? 주사 맞ㄱ기 시러요... ㅉ..쪼에끔한 주사로 놔줄거예요 ~ ? 이렇게 실랑이를 벌이는데 가만 듣고있는 나도 미치겠더라 게다가 이 녀석이 어찌나 힘이 쎄고 주사를 무서워하는지 내가 그냥 가까이만 가도 " 저리가요 ~ 주사 안맞을거예요 아저씨(ㅆ1발놈이?) " 거기다 힘까지 장사인데 나도 ㄸㄸ2로 팔힘이 집중적으로 단련됬음에도 힘이 부치더라;; 결국 간호사2명이 다리잡고 나랑 같이 일하는 남자직원이 힘으로 제압해서 2초만에 접종끝남 남녀성인 4명이 달려들어 겨우 제압한게 질럿 4마리가 울트라 한마리 제압 한 기분이 들더라 주사 맞고나서도 징징대는데 같은 장애인이지만 저런식으로 남들한테 불쾌감 끼치는 장애인은 솔직히 줘패고싶은 욕구가 솟아오름. 녀석이 사라지고 3분 정도 지나니까 손이 막 떨리는데 너무 오래간만에 경련하듯이 양손이 떨리니까 당황스럽더라;; 다행히 같이 일하는 직원들한텐 안들키고 5~10분정도 지나서야 겨우 떨림이 진정됨. 사진은 팔 잡고 있다가 걔 손톱에 긁힌거임(화질종범;; 갤s2) - 3줄 요약 - 1. 6학년 장애남자아이가 접종맞으러 옴. 2. 말을 안들어처먹어서 힘으로 제압하고 접종시킴. 3. 남자아이한테 쫄아서 수전증 도짐. 글을 잘 못써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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