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여관바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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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16회 작성일 20-01-09 22:04본문
전에 한번 휴가나온 군바리들이랑 ㅇㄱㅂㄹ 갔다가 50대 아줌마 들어와서 내상 입은적이 있어서ㅇㄱㅂㄹ는 생각도 안하면서 지냈지그런데 어제네 어제 ..ㅅㅂ 12시 지났으니 오늘 새벽이지 ㅅㅂ
친구들은 이제 전역을했고 생일이라 축하파티를 고추들끼리 하고있었는데 술에 약한놈, 여친있는놈은 다 하나 둘 씩 떠나고 남은건 술고래(우리 기준), 외로운 머스마들..인원 추스려보니 4명나오더라ㅋㅋ 알딸딸한 고추4명이서 뭐하겠음 ㅋㅋ또 여자얘기에 내가 누구를 헌팅하네 어쩌네 하다가 한놈이 '야 주점갈래?'이런말 꺼내자마자 우린 뺨싸대기를 1인당 3대씩 때리고 그놈 주둥이 막은후에다시 여자얘기하는데 폰만 보던 한놈이 조용히 있다가 '야 내가 ㅇㄱㅂㄹ 검색해봤는데 2015년 최신글로ㅇㄱㅂㄹ 후기 올라왔는데 X된다는데?'라길래 ㅋㅋ세놈이 가자가자 하는거임 그 영화 뭐야 바람인가? 거기서처럼 가자 가자 하는데 나는 어쩔수없이 그래 가자 ㅋㅋㅋ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그놈들은 이미 계산을 해놨고 총알장전중이였음 내가 패죽여서라도 그때 말렸어야했어..ㅅㅂ과반수라 내 의견은 중요치 않았고 택시를 잡고 갔지 가면서 후기 최신글로만 겁나게 보고있었음 근데 진짜 후기로는 괜찮다,서비스 좋더라,얼굴은 평타,나이가 20후에서30초더라..등등 아주 좋았음팁이 있다면 3에서 팁으로 2더주면 입으로해주고 옷을 벗어준다는거임ㅋㅋ나혼자 곰곰히 생각을 해봤지 ㅇㄱㅂㄹ는 랜덤이니까 오늘 다시 도박한번하자ㅋㅋ그렇게 우린 가게 앞에 도착했고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들이 나와계시는거임 여기로 와라 여기로 와라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그나마 젊어보이는 아주머니가 눈빛으로 우릴 꼬시는거임 그래서 그 아주머니한테 젊은애들있냐 물어보니 걱정말아라 '조카같은 젊은애들 위해 빼놓는다 근데 4명은 없다 2명있고 2명은 30중 후? 이렇게 된다 가격은 3이고 2 더 주면 걔들이 서비스 해줄꺼다 '라길래그 후기가 거짓말은 아니였구나 믿고 3씩내고 한놈한놈씩 방 배정을 받고있었음 ㅋㅋ 나는 더 이상 당할수없기에 아줌마한테 만원 주면서 '제 방에 제일 좋은애 부탁해요' 라고 검은거래를 한뒤 또 다시 카톡으로 우리끼리 들떠있었음ㅋㅋ 톡을 하다보니 발소리가 들리고 문 하나 하나씩 열리고 안녕이라는 소리가 들리는데 난 그때 눈치를깠다 근데 너무 늦었어ㅋㅋ 내 방문 열고 들어오는데 믿은 내가 병신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이이이이이이이이바 저번보다 젊어 보이는데 아줌마는 아줌마야.. 난 또 못하겠다 하고 나옴 오늘은 그냥 안넘어간다 다짐하고 씩씩거리면서 내려가보니 애들 하나 빼고 다나와있음 ㅋㅋㅋㅋㅋㅋ 우린 말 맞춘것도 없었는데 바로 환불요청하고 한놈 기다리는데 여자가 나오더라? 근데 방배정을 잘못받았네ㅋㅋ20후?30초?로 보이는 늘씬한 여자가 우리랑 눈마주치더니 얼굴 가리고 걸어가는거임친구가 '너네 벌써 끝났냐? 야 저 누나 x된다ㅋㅋ'라길래 주인 아줌마 한번 처다보니 아줌마도 친구얼굴 보고 내얼굴보더니 '뭐여 방잘못줬네'라며 빵터지더라ㅋㅋㅋ이제 나의 뇌속에는 ㅇㄱㅂㄹ 안가에서 때려죽어도 안가로 바뀜 그리고 나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안나오길 바라며 ... 익산 ㅇㄱㅂㄹ 가지마세요 그리고 후기에 속지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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