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베넹에서 1년 살았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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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0-01-09 22:03본문
일단, 조리사보조로 홍콩에서 배로 출발했다.
선박은 일정비율로 인원수가 꼭 차야됨. 조리사보조는 자격증필요없음. 그냥 선원수첩만 있으면됨.
인천,부산에서 선원수첩발급가능. 비용 5천원. 그냥 여권이라고 생각하면됨.
베넹위치는 가나와 나이지리아 사이에 있고, 100년전까지 프랑스 식민지였다.
크기는 남한의 1.2배정도, 인구는 약 천만이 좀 넘는다.
아프리카라고 못살꺼라는 생각은 접어라. 프랑스 식민지라서 생각보다 도시가 깨끗하고 국민들 수준높다
물론 상류층이야기고, 하류층들은 하루 1달로 미만으로 산다.
일단, 주된 이야기는 여자,술,섹스 겠지.
사람들은 프랑스,네델란드 혼혈이 많다. 존나 이쁨
아프리카지만 대서양 바다를 접하고 있어서, 회도 곳잘먹는다. 한국식성이랑 비슷
여기도 밥먹을때 수저로 먹는다. 미개하게손으로 안먹는다 ㅋㅋ
프랑스식으로 잘도 쳐먹는다,
보통 한끼에 300세파프랑이다 - 100세파프랑이 한국돈으로 150원정도
스테이크 정식은 700세파프랑, 하층민들은 못먹는다.
담배 말보르 한보르는 6천세파프랑
멕주 한캔은 250세파프랑
휘발류는 1리터에 200세파프랑
호텔은 급마다 다 다르고, 일반적으로 한국식 장급여관은 3000세파프랑이다
한마디로 물가는 정말 개개개개싸다.
한국과 비교해서 물가체감은 1/7정도수준
중학교정도 교육받은 원주민들은 프랑스,영어 기본으로 사용한다.
여기서 하루 1만원이면 진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즐겁게 보낼수 있다.
요트 빌리는 가격이 10시간 한국돈으로 1만3천원이다. 물론 기름 빵빵하게 넣어서 준다
요트보다 승용차 빌리는게 더 비싸다. 현대,쌍용,대우차 흔하게 보인다 ㅋㅋ
지나가다보면, 칭챙,시나 그런다~ ㅋㅋ 중국인을 비하해서 부르지만, 여기서는 그냥 인사정도라고 받아치면된다.
치안도 엄청잘되있다. 물론 대도시만 ㅋㅋ , 프랑스 식민지 이지만 , 생각보다 외국인들은 거의 없고, 혼혈과 토종이 대부분
베넹이라는 나라는 별다른 관광지도 없고, 찾아오는 외국인들도 드물고,
양싸이드에 가나,나이지리아가 있는데 역시 대서양을 접하고있어서, 두나라에게 해양쪽은 죄다 밀린다.
나라의 주 수출원은 면화,야자,커피,원유 정도고, 주로 수입에 의존해서 먹고산다
우리나라 상사는 선박회사가 좀 있다. 동원,사조.
이나라 사람들 술좋아하고, 정이많고 친절하다. 오랜시간 프랑스식민직로 있다보니 그런가보다.
클럽문화는 정말 좋다. 술을좋아하고 즐기는걸 좋아하다보니 ㅋㅋ
여자들도 개방적이고 , 그리고 선물에 상당히 약하다. 화장품이면 환장한다
흑인들이라서 특유의 냄세가 진동하는데, 그러다보니 향수를 많이사용함, 못살다보니 싸구려항수로 도배 ㅋㅋ
유명메이커 향수 주면 질질싼다, 팁주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친절하게 ㅋㅋ 잘해준다
만나본여자들 대부분 동양남자들은 몸에 냄세가 안나고 , 딴딴해서 좋다고 하더라 ㅋㅋㅋ 씨팍 ㅋㅋ
집같은 경우 , 그냥 모텔이나 호텔이용해도되지만, 민박이나 아파트 렌탈도 가능하다
아파트같은경우 , 한국식은 바라지말고 그냥 못사는동네 아파트 15평정도 생각해라 - 한국돈으로 한달 13만원이면 떡을친다
거기다 10만원 정도 더주면 가정부도 상주시킬수있다. 내같은 경우 23 여자애로 선택했음
가끔 1000세파프랑씩 주면 환장한다. 운전도 대신해주고, 가이드도 해주고, 말동무도 해주고, 나 한국으로 떠날때 정말 울고불고 난리났다
여기있으면서 여자들 정말 50명 넘게 만났는데, 진짜 다들 친절하고 잘해주더라.
날씨는 생각보다 안덥다. 생각보다 ㅋㅋ 여름에는 한국 폭염생각하면 되는데, 건조해서 그늘로 가면 시원하다
그리고 우기가 심하다. 비오면 한 400~500 정도 쏟아지는데, 존나 무서움. 비맞아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 ㅋㅋ 그때는 나가면 안됨
여름제외하고 나머지 날씨는 한국초가을 날씨, 여기도 긴팔에 잠바입고 다닌다 ㅋㅋ
여기도 깽단이 있고, 깡패 양아치 있음. 근대 클럽에서 이놈들 맨날 보는놈이라서 가끔 클럽가서 픔쉬로(이나라에서 고급맥주 그래봐야 500원수준) 한두병사주고
팁으로 몇푼던져주면 쇼꼴러 쑈골러 메흐씨~ 그런다.. 여기말로 선생님~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정도 ㅋㅋ
나같은놈 깡쳐서 돈몇픈 뜯어내는거보다, 이렇게 한번씩 용돈받는게 더 낮다고 생각하는듯.. 그리고 클럽에는 경찰들도 자주 오기에 함부로 못함
물론 경찰들도 알고지내면 엄청 친절하고 잘해줌. 선물로 담배나 양주주면 좋아함
여긴 무비자라서 3달 있을수 있다. 기간 다돼가면 잠시 버스타고 가나갔다가 다시 오면됨 ㅋㅋ 최장 1년 3개월 있을수 있음
정말 한달에 한국돈으로 백만원만 준다면, 여기서 가정부 2명 데리고 평생살고싶다 ㅋㅋㅋ
친구가 선박회사 다니는데, 베넹 상주로 갈때, 선원수첩 만들어서 주방보조로 배타고 가서 , 베넹에 1년간 눌러앉았음
1년동안 거진 한국돈으로 600만원정도 쓴거같음 ㅋㅋㅋ 내인생에 더이상 없을 최고의 시기가 될꺼라고 생각함
돈벌고 여유되면 다시 1년 쳐놀다 오고싶다.
선박은 일정비율로 인원수가 꼭 차야됨. 조리사보조는 자격증필요없음. 그냥 선원수첩만 있으면됨.
인천,부산에서 선원수첩발급가능. 비용 5천원. 그냥 여권이라고 생각하면됨.
베넹위치는 가나와 나이지리아 사이에 있고, 100년전까지 프랑스 식민지였다.
크기는 남한의 1.2배정도, 인구는 약 천만이 좀 넘는다.
아프리카라고 못살꺼라는 생각은 접어라. 프랑스 식민지라서 생각보다 도시가 깨끗하고 국민들 수준높다
물론 상류층이야기고, 하류층들은 하루 1달로 미만으로 산다.
일단, 주된 이야기는 여자,술,섹스 겠지.
사람들은 프랑스,네델란드 혼혈이 많다. 존나 이쁨
아프리카지만 대서양 바다를 접하고 있어서, 회도 곳잘먹는다. 한국식성이랑 비슷
여기도 밥먹을때 수저로 먹는다. 미개하게손으로 안먹는다 ㅋㅋ
프랑스식으로 잘도 쳐먹는다,
보통 한끼에 300세파프랑이다 - 100세파프랑이 한국돈으로 150원정도
스테이크 정식은 700세파프랑, 하층민들은 못먹는다.
담배 말보르 한보르는 6천세파프랑
멕주 한캔은 250세파프랑
휘발류는 1리터에 200세파프랑
호텔은 급마다 다 다르고, 일반적으로 한국식 장급여관은 3000세파프랑이다
한마디로 물가는 정말 개개개개싸다.
한국과 비교해서 물가체감은 1/7정도수준
중학교정도 교육받은 원주민들은 프랑스,영어 기본으로 사용한다.
여기서 하루 1만원이면 진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즐겁게 보낼수 있다.
요트 빌리는 가격이 10시간 한국돈으로 1만3천원이다. 물론 기름 빵빵하게 넣어서 준다
요트보다 승용차 빌리는게 더 비싸다. 현대,쌍용,대우차 흔하게 보인다 ㅋㅋ
지나가다보면, 칭챙,시나 그런다~ ㅋㅋ 중국인을 비하해서 부르지만, 여기서는 그냥 인사정도라고 받아치면된다.
치안도 엄청잘되있다. 물론 대도시만 ㅋㅋ , 프랑스 식민지 이지만 , 생각보다 외국인들은 거의 없고, 혼혈과 토종이 대부분
베넹이라는 나라는 별다른 관광지도 없고, 찾아오는 외국인들도 드물고,
양싸이드에 가나,나이지리아가 있는데 역시 대서양을 접하고있어서, 두나라에게 해양쪽은 죄다 밀린다.
나라의 주 수출원은 면화,야자,커피,원유 정도고, 주로 수입에 의존해서 먹고산다
우리나라 상사는 선박회사가 좀 있다. 동원,사조.
이나라 사람들 술좋아하고, 정이많고 친절하다. 오랜시간 프랑스식민직로 있다보니 그런가보다.
클럽문화는 정말 좋다. 술을좋아하고 즐기는걸 좋아하다보니 ㅋㅋ
여자들도 개방적이고 , 그리고 선물에 상당히 약하다. 화장품이면 환장한다
흑인들이라서 특유의 냄세가 진동하는데, 그러다보니 향수를 많이사용함, 못살다보니 싸구려항수로 도배 ㅋㅋ
유명메이커 향수 주면 질질싼다, 팁주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친절하게 ㅋㅋ 잘해준다
만나본여자들 대부분 동양남자들은 몸에 냄세가 안나고 , 딴딴해서 좋다고 하더라 ㅋㅋㅋ 씨팍 ㅋㅋ
집같은 경우 , 그냥 모텔이나 호텔이용해도되지만, 민박이나 아파트 렌탈도 가능하다
아파트같은경우 , 한국식은 바라지말고 그냥 못사는동네 아파트 15평정도 생각해라 - 한국돈으로 한달 13만원이면 떡을친다
거기다 10만원 정도 더주면 가정부도 상주시킬수있다. 내같은 경우 23 여자애로 선택했음
가끔 1000세파프랑씩 주면 환장한다. 운전도 대신해주고, 가이드도 해주고, 말동무도 해주고, 나 한국으로 떠날때 정말 울고불고 난리났다
여기있으면서 여자들 정말 50명 넘게 만났는데, 진짜 다들 친절하고 잘해주더라.
날씨는 생각보다 안덥다. 생각보다 ㅋㅋ 여름에는 한국 폭염생각하면 되는데, 건조해서 그늘로 가면 시원하다
그리고 우기가 심하다. 비오면 한 400~500 정도 쏟아지는데, 존나 무서움. 비맞아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 ㅋㅋ 그때는 나가면 안됨
여름제외하고 나머지 날씨는 한국초가을 날씨, 여기도 긴팔에 잠바입고 다닌다 ㅋㅋ
여기도 깽단이 있고, 깡패 양아치 있음. 근대 클럽에서 이놈들 맨날 보는놈이라서 가끔 클럽가서 픔쉬로(이나라에서 고급맥주 그래봐야 500원수준) 한두병사주고
팁으로 몇푼던져주면 쇼꼴러 쑈골러 메흐씨~ 그런다.. 여기말로 선생님~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정도 ㅋㅋ
나같은놈 깡쳐서 돈몇픈 뜯어내는거보다, 이렇게 한번씩 용돈받는게 더 낮다고 생각하는듯.. 그리고 클럽에는 경찰들도 자주 오기에 함부로 못함
물론 경찰들도 알고지내면 엄청 친절하고 잘해줌. 선물로 담배나 양주주면 좋아함
여긴 무비자라서 3달 있을수 있다. 기간 다돼가면 잠시 버스타고 가나갔다가 다시 오면됨 ㅋㅋ 최장 1년 3개월 있을수 있음
정말 한달에 한국돈으로 백만원만 준다면, 여기서 가정부 2명 데리고 평생살고싶다 ㅋㅋㅋ
친구가 선박회사 다니는데, 베넹 상주로 갈때, 선원수첩 만들어서 주방보조로 배타고 가서 , 베넹에 1년간 눌러앉았음
1년동안 거진 한국돈으로 600만원정도 쓴거같음 ㅋㅋㅋ 내인생에 더이상 없을 최고의 시기가 될꺼라고 생각함
돈벌고 여유되면 다시 1년 쳐놀다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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