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 대한 자부심이라는건.(국뽕에 대하여).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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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20-01-07 22:41본문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라는건
개인에 대한 자부심의 아랫단계다.
역사는 자부심의 근원적 위상의 변화와 함께 발전해 왔다.
그 흐름은 집단에 대한 자부심에서 시작하여
개인의 대한 자부심으로 오기까지의 여정이었다.
집단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는것은 "을" 의 포지션이며 노예이다.
시스템에 의해 국가적 폭력을 학습하고 스스로의 독립성을 타자에게 위임시키며
결국엔 야만해지고 노예로 타락해버리는거다.
반면에 개인의 자부심을 느끼는것은 "갑"의 포지션이며 주인이 되겠다.
예술(지성)로써 자유를 학습하고, 독립적인 사고방식을 구축하며 지성을 얻고 주인이 되가는 것이다.
국가적인 자부심에 집착하는 사람은 시스템에 얼매여진 가여운 사람들이다.
그들이 보고있는 오아시스는 박지성 개인의 자부심이고 김연아 개인의 자부심일 뿐이지,
우리 모두의 자부심은 결코 아니라는거다.
자꾸만 너의 가치를 국가안으로 숨겨버리는거다.
너의 바운더리가 타인에게 착취당해버린거다.
거기서부터 스스로의 판단을 타인에게 양도해 버리게 된다.
타자에게 휘둘리게 된다
열등감의 골이 깊어지고, 욱하게 된다.
동질감으로써 타인을 순수하게 기뻐하고 환호해줄 수 있지만
그것을 자부심으로 삼아버리면 너도모르게 집단에 종속되어 버리고 만다.
거기서부터 너의 개성은 사라지는거다.
'을' 의 포지션은 판단이란 행위를 할 필요가 없다.
무임승차하면 되기때문이다.
그러나 모두가 망하면 너도 어쩔수없이 망할수밖에 없다.
무식해지는거다.
자부심을 또다시 잃어버리는거다.
안달나는거다.
열등감 폭발하는거다.
살아갈 의욕이 사라지는거다.
지나칠 정도로 너의 가치를 국가라는 집단에 무임승차 시키려 하지마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개인에 대한 자부심의 아랫단계다.
역사는 자부심의 근원적 위상의 변화와 함께 발전해 왔다.
그 흐름은 집단에 대한 자부심에서 시작하여
개인의 대한 자부심으로 오기까지의 여정이었다.
집단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는것은 "을" 의 포지션이며 노예이다.
시스템에 의해 국가적 폭력을 학습하고 스스로의 독립성을 타자에게 위임시키며
결국엔 야만해지고 노예로 타락해버리는거다.
반면에 개인의 자부심을 느끼는것은 "갑"의 포지션이며 주인이 되겠다.
예술(지성)로써 자유를 학습하고, 독립적인 사고방식을 구축하며 지성을 얻고 주인이 되가는 것이다.
국가적인 자부심에 집착하는 사람은 시스템에 얼매여진 가여운 사람들이다.
그들이 보고있는 오아시스는 박지성 개인의 자부심이고 김연아 개인의 자부심일 뿐이지,
우리 모두의 자부심은 결코 아니라는거다.
자꾸만 너의 가치를 국가안으로 숨겨버리는거다.
너의 바운더리가 타인에게 착취당해버린거다.
거기서부터 스스로의 판단을 타인에게 양도해 버리게 된다.
타자에게 휘둘리게 된다
열등감의 골이 깊어지고, 욱하게 된다.
동질감으로써 타인을 순수하게 기뻐하고 환호해줄 수 있지만
그것을 자부심으로 삼아버리면 너도모르게 집단에 종속되어 버리고 만다.
거기서부터 너의 개성은 사라지는거다.
'을' 의 포지션은 판단이란 행위를 할 필요가 없다.
무임승차하면 되기때문이다.
그러나 모두가 망하면 너도 어쩔수없이 망할수밖에 없다.
무식해지는거다.
자부심을 또다시 잃어버리는거다.
안달나는거다.
열등감 폭발하는거다.
살아갈 의욕이 사라지는거다.
지나칠 정도로 너의 가치를 국가라는 집단에 무임승차 시키려 하지마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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