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전화 왔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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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0-01-07 22:40본문
요즘 보이스피싱 얘기는 없는데 보이스피싱은 아직도 성행하기에다시 한번 경각심 가지라고 작년부터 눈팅만 하다 오늘 가입하고 첫 글 쓴다동생 개교기념일 아침 8시 넘은 시각 우리 집으로 전화가 와서 엄마가 받으셨는데상대방 : 거기 OO이(동생)네 집 아니에요?맘 : 맞는데요.상대방 : 지금 OO이가 다리를 다쳤는데요.참고로 내 동생이 자주 다친다 ㅋㅋ물론 내 동생은 개교기념일이랍시고 지 방에서 늦게까지 자빠져 자고 있는 상태였고상대방의 '바꿔드릴까요' 라는 말에 엄마는 '됬거든요' 하고 끊으셨다.그러고 엄마가 하시는 말이 직접 겪어보니까 만약 동생 집에 없었으면 정말 믿을거 같다고 하시더라보이스피싱 모르는 사람 없지만 사람들이 알고도 당하니 그 짓거리 하는거 아니겠盧?우리 일게이들도 모두 조심하고 주변 사람들도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자.아 그리고 보이스피싱 같다고 무조건 무시하지 말고 돈이나 신상정보 요구하면 그 때 무시하자 만약 진짜면 어떡하겠盧 ㅋㅋ만약 대리고 있다 뭐 이럴 경우는 바로 그 사람한테 연락해보구 (다른 전화를 쓰던지, 잠시 끊고 좀 있다가 연락한다 그러고 하던지)세 줄 요약 ㅡ1. 동생 개교기념일에 방에서 자는 중에 동생 다쳤다고 전화 옴2. 알고도 당하는 보이스피싱3.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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