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탈김치로 키운썰 및 약간의 팁.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22:40본문
일하다가 점심먹고 잠도오고 해서 내여친을 탈김치로 키운 내 썰을 소개해 볼까해바쁜게이들은 세줄요약 ㄱㄱ첫번째로 이미 김치녀로 탈바꿈 된년은 바꾸기가 노짱을 살리는 것보다 어려우니 포기하고둘째로 이 썰은 지금 내가 만나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로 100% 리얼임셋째 맞춤법 보지마 나 공돌이라 맞춤법 종범이니깐바야흐로 때는 2007년 3월 군대재대후 복학해서 3학년일때 1학년 1학기 수업을 재수강(F맞아서)하기 위해1학년 수업을 들어갔다가 지금의 친구를 만나게 됬다난 중 고등 대학교 군대 이어질 때까지 여자라는 동물을 좋아 하지 않았다. 이유인 즉슨 거지 벌레마냥 메너메너외치고 생긴건 어디 ㅅㅂ 욕하기도 아깝게 생긴년들이 난 이런남자 이런남자 하는게 싫었고, 돈안쓰는년이 젤 싫었다그냥 여자는 나의 욕정을 풀어줄 도구로만 생각하고 나이트만 주구장창 다니며 동굴체험을 하기에 바빴지그러던 나에게도 사랑이 다가오더라 1학년 수업에 들어가 아담하고 귀여운 처자를 발견하고 대쉬한 끝에 한달정도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다가 사귀게 되었어~ 지금 들어보니깐 그때 내가 무섭게 생겨서 좋았데~ 자길 지켜줄것 같았데나어쨌데나... 암튼 그렇게 지금까지 2013년까지 횟수로 7년가까이 만났다듣기싫은말 해서 미안~ 암튼 이렇게 7년간 만나면서 너희들이 봊이와 가장 다분히 일어나는 의견충돌 및 사상충돌등을 나의 이야기로 풀어볼께! 재미로 읽어 그냥 보기 싫음 민주화 누르고 나가면 끝1. 군대-> 일단 군대 이야기는 감성팔이를 좀 해야 한다. 왜냐? 여자는 감성적인 동물이니깐...실제 일어났던 천안함, 서해대전등을 이야기 하면서 팩트를 먼저 이야기 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달한다.그리고 나서 그분들이 나라를 지키다가 돌아가셨는데~ 오빠가 그사람이면 어떨것 같아?? 라고 툭 던져본다그럼 골똘히 생각하다가... 아님 아버지나 오빠 등등 자기 주위에 구체적인 사람을 들어줘라봊이들은 자기와 상관없는 사람이면 누가 죽어도 실감을 못느끼는 동물이다. 그러면서 나도 아님 니 아빠도국가를 위해서 2~3년 군대에 갔다왔으며, 만약에 군인들이 없으면 너네들은 전쟁나면 다 북한군한테 끌려가서정액받이 된다고 이야기 했다. 사실적이고 구체적이고 마치 진짜 군인들이 나라를 안지켜 끌려갔을 경우를상상시켜줘라~ 그래야 여자들은 마치 자신이 그 썰의 주인공 마냥 심각성을 느낀다.그리고 나서 이야기 한다. 고마운 분들이니깐 잘해드리고... 어떠한 걸로도 보상받을수 없는 것이 군대라고군가산점?? 그딴거 신경도 안쓰고 지금도 같이 전쟁영화 잘 보고 다닌다.2. 명품->이건 머 원래 명품을 안좋아 했는지 내가 주입시켰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자주했던 말중에 하나는 속이 빈년들이명품으로 겉을 치장해 자지가 속이 빈 병신년이요~~ 하는걸 감추려고 하는것이다.니가 정말 명품이 되고 싶으면 너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면 겉이 멀로 꾸며져 있더라고 넌 명품 대접을 받는다라고 많이 이야기 했다. 원래 명품을 안좋아 해서 이건 별로 할말이 없다.참고로 여친이 선생님이고 동네가 좀 부자동네라 스승의 날때 뤼X똥 지급을 받아 왔더라 그러더니 이런건 나한테안어울려 그러면서 우리 어머니 드리는데 세상에서 그렇게 이쁜적이 없었다. 또 선생님 차 드시라고 스타벅스스텐컵 있자나 ? 머라고 부르던데 텀블런가 그걸 받더니 나한테 주면서 오빠 회사에서 이걸로 먹어!! 하길래 이거비싼건데~ 하니깐 비싸면 얼마나 비싸겠어.... 하길래 받았는데 나중에 3만원 넘는거 알고 이딴걸 왜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더라자랑같이 들릴줄 모르겠지만 이런여자 많다3. 더치페이->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난 월급 받으면 그친구랑 15만원씩 우리 통장에 입금시킨다. 월급날이 같아서 입금하면 30만원이 되는데그돈으로 데이트 할때 영화보고 밥먹고 한다. 좀 심하겠다 하는 게이들 있는데 이건 그 친구가 먼저 하자고 한거다왜냐? 내가 그친구 대학교 1학년때부터 사회 생활할때까지 나한테 말고라도 여자라고 어디가서 대접받을라고 하지 말고돈 낼때 뒤에 있지 말고, 당당해라 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니가 단지 이유 없이 여자라는 이유하나 때문에 대접받으려 한다며 나는 여자고 여자는 열등한 종족이다!라는걸 인정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거라고 좆나게 많이 이야기 했더니진정한 남녀평등을 이해 한것 같다. 여기서 니네들이 좆나 쪼잔한 새끼네~ 이럴까봐 자격지심으로 하는 말인데 레스토랑이나 같이 쇼핑가거나 그럼 내돈으로 낼때가 많다그러면서 왜 오빠가내?? 우리 카드 있자나~ 그러면 그냥 니가 이뻐서 오늘은 오빠가 사주고 싶어! 하면서 이야기 하면 떡볶이를 하나 먹더라도행복해 한다. 반대로 맨날 남자가 내다가 이번에 우리 돈없으니깐 좀 같이 내자 하면 삐지는게 여자다고로 처음을 어떡게 만드느냐가 아주 중요하다. 열번 잘해주고 한번 못해주면 개새끼! 하고 열번 못해주고 한번 잘해주면 오빠~ 하는게여자라는 동물이라는 것이다.몇달전 일인데 이친구가 오빠! 그러길래 내가 응? 이러니깐 근데~ 오빠가 나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데 똑같이 내는건 평등한거야??하면서 진짜 궁금했는가 이런거 잘 안물어 보는데 한번 물어보더라??그래서 내가 차분히 이야기 했다. XX야~ 예를들어서 남들보다 힘들게 공부하고 열심히 일해서 한달에 5백만원 버는 사람이 있고그냥 빈둥 빈둥 놀다가 아무일이나 하면서 한달에 50만원 버는 사람이 있어! 근데 두사람이 자동차를 사러 갔을때 많이 버는 사람이자동차를 더 비싸게 주고 사니?? 라고 하니깐 곰곰히... 생각을 하더라... 너가 나중에 나보다 더 많이 벌어도 내가 똑같이 낼께!그럼 되지?? 라고 이야기 했다.이야기 하다가 그냥 길어졌는데 두서없이 써봤다.그냥 너희들도 좋은여자 만나서... 하는 바램에 끄적여 봤다.그리고 물론 너희들도 알겠지만 참된 충고를 할때는 충고를 하는 사람도 마음이 아프다. 난 이친구한테 쓰는 돈이 아깝지 않다.생일때 정말 예상치도 않게 꽃이랑 어그부츠랑(생일이 겨울) 보낼때도 있고 학생때는 알바해서 같이 여행간적도 있다.4월 26일날 프로포즈 하려고 모은돈으로 다이아 반지 하나 구매 했다. 올 가을에 결혼 준비 하고 있는데 그냥 요즘에는행복하다. 오랜 연애기간이였지만 내속 썩인적 한번 없고 나때문에 고생만 했는데 잘해주고 싶다.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라 일게이들아3줄요약1. 여자하고는 대화를 많이 해라2. 대화에는 감성을 많이 담고 구체적으로 상상력이 동원되게 이야기 해라3. 이야기 한거 또하고 또하고 해라... 여자들 잘 이해 못하니깐막짤은 여행갔을때 둘이 저녁에 먹은 술상이다. 얼굴인증은 결혼할때 할께 ㅋ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