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관계에 문제가생겼어... 꼭!읽어주라...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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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0-01-07 22:42본문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있는데...그친구들중 한명이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한지 1주일정도됐다...
아무래도 친구가 입원했으니까 나는 일끝나면 곧장 친구병문안을갔지... 물론 같이친했던 친구들도 매일같이왔다...
그렇게 병문안을간지 6일정도돼니까 나도 체력적으로 조금힘들더라고...
그래서 입원한친구한테 전화해서, 오늘은 병문안 못갈거같다고하니까 다짜고짜 "알겠어 꺼져" 라고 얘기를하더라...
그래도 내가안온다고해서 서운한마음에 그러거니하고는 계속 미안하다고하니까 왜안오는건지 이유가뭐냐고묻더라?
솔직히 귀찮아서지만... 피곤해서 못갈거같다고하면 다른친구들은 다와있는데 너만안온다고 뭐라뭐라할것같고...
또 꺼지라는식으로 얘기할것같아서...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지만...
"엄마가 몸이좀안좋으셔서 오늘은못갈것같아"... 라고 얘기했어...
그랬더니 "아그래? 알겠어끊어" 라고말하고 끊더라고... 그리고나서 5분정도지났을까? 갑자기 집전화로 전화가오더라고
나는 원래 집전화 잘안받으니까 그냥 무시하고있었는데... 엄마가받은거야...
순간 뭔가 불길한예감이들었지... 엄마는 전화를끊고 나한테 오더니 하는말이
"니친구들한테 전화가왔는데 엄마보고 어디아프냐고 묻는데 왜그런거야?" 라고하더라...
순간 머리를 쌔게 한대맞은것처럼 충격적이더라... 그냥 멍 했어..
엄마는 당연히 친구들한테 아픈데없다고 했지...
그리고나서 바로 내핸드폰으로 전화가오더라.. 그친구한테서
그래서받았지... 그랬더니 그친구랑 다른친구들이 전화기너머로 깔깔대며 나한테 말하더라
"야 엄마 아프다매?ㅋㅋㅋ 니네엄마가 안아프시다는데?ㅋㅋㅋ"
그래서 나는 너무 당황해서 그냥 막 생각나는대로 얘기했지...
"아.. 아까 아프다고하셨는데 지금은 괜찮아지셨나봐..." 라고
그랬더니 친구가 비웃으면서 "아 ~ 그래? 알겠다 그럼푹쉬어라~" 라고하고 끊더라고...
아마 그애들은 지금도 날비웃으며 내욕을 엄청하고있겠지... 거짓말쟁이라고 하면서 말이야...
분명 내가 잘못했는데... 내가먼저거짓말한건데... 왜이렇게 친구들한테 배신을당한거같은 기분이들지...?
그래도 나는 6일동안 계속 병문안가줬는데 말이야.. 그리고 내가거짓말한건 잘못이지만...
나를 못믿어서 그런행동을 한것같아서 뭔가 되게 기분이나쁘더라.... 걔들이 나를갖고 장난치는것같기도하고... 왕따시키는것같기도하고...
그애들이랑 통화하고나서... 정말 이제는 그친구들을 보기가싫어졌어... 정이떨어졌다고해야하나...
그래도 오래사귄친구들인데... 이런상황인데.. 내가너무소심한건지... 내가먼저가서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내가 살면서 소심하다는얘기를 너무많이들어서... 제대로된 판단을 못할것같아... 맨날사과만하고살아서말이야... 니들입장에서는 이런새끼들이랑은 쌩까야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내가 거짓말했으니 사과하는게 맞는건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싶은거야... 긴글읽어줘서 고맙다...
아무래도 친구가 입원했으니까 나는 일끝나면 곧장 친구병문안을갔지... 물론 같이친했던 친구들도 매일같이왔다...
그렇게 병문안을간지 6일정도돼니까 나도 체력적으로 조금힘들더라고...
그래서 입원한친구한테 전화해서, 오늘은 병문안 못갈거같다고하니까 다짜고짜 "알겠어 꺼져" 라고 얘기를하더라...
그래도 내가안온다고해서 서운한마음에 그러거니하고는 계속 미안하다고하니까 왜안오는건지 이유가뭐냐고묻더라?
솔직히 귀찮아서지만... 피곤해서 못갈거같다고하면 다른친구들은 다와있는데 너만안온다고 뭐라뭐라할것같고...
또 꺼지라는식으로 얘기할것같아서...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지만...
"엄마가 몸이좀안좋으셔서 오늘은못갈것같아"... 라고 얘기했어...
그랬더니 "아그래? 알겠어끊어" 라고말하고 끊더라고... 그리고나서 5분정도지났을까? 갑자기 집전화로 전화가오더라고
나는 원래 집전화 잘안받으니까 그냥 무시하고있었는데... 엄마가받은거야...
순간 뭔가 불길한예감이들었지... 엄마는 전화를끊고 나한테 오더니 하는말이
"니친구들한테 전화가왔는데 엄마보고 어디아프냐고 묻는데 왜그런거야?" 라고하더라...
순간 머리를 쌔게 한대맞은것처럼 충격적이더라... 그냥 멍 했어..
엄마는 당연히 친구들한테 아픈데없다고 했지...
그리고나서 바로 내핸드폰으로 전화가오더라.. 그친구한테서
그래서받았지... 그랬더니 그친구랑 다른친구들이 전화기너머로 깔깔대며 나한테 말하더라
"야 엄마 아프다매?ㅋㅋㅋ 니네엄마가 안아프시다는데?ㅋㅋㅋ"
그래서 나는 너무 당황해서 그냥 막 생각나는대로 얘기했지...
"아.. 아까 아프다고하셨는데 지금은 괜찮아지셨나봐..." 라고
그랬더니 친구가 비웃으면서 "아 ~ 그래? 알겠다 그럼푹쉬어라~" 라고하고 끊더라고...
아마 그애들은 지금도 날비웃으며 내욕을 엄청하고있겠지... 거짓말쟁이라고 하면서 말이야...
분명 내가 잘못했는데... 내가먼저거짓말한건데... 왜이렇게 친구들한테 배신을당한거같은 기분이들지...?
그래도 나는 6일동안 계속 병문안가줬는데 말이야.. 그리고 내가거짓말한건 잘못이지만...
나를 못믿어서 그런행동을 한것같아서 뭔가 되게 기분이나쁘더라.... 걔들이 나를갖고 장난치는것같기도하고... 왕따시키는것같기도하고...
그애들이랑 통화하고나서... 정말 이제는 그친구들을 보기가싫어졌어... 정이떨어졌다고해야하나...
그래도 오래사귄친구들인데... 이런상황인데.. 내가너무소심한건지... 내가먼저가서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내가 살면서 소심하다는얘기를 너무많이들어서... 제대로된 판단을 못할것같아... 맨날사과만하고살아서말이야... 니들입장에서는 이런새끼들이랑은 쌩까야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내가 거짓말했으니 사과하는게 맞는건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싶은거야... 긴글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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