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독까가 되게 된 사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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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0-01-07 22:42본문
내가 초등학교 때인가우리 집은 엄마가 개신교여서 나도 덩달아 교회를 다녔는데이 초딩때까지는 믿고 말고 걍 다녔다.혐오감까지는 없었는데사건은 교회 부흥회 한답시고 왠 사이비 목사년이 내가 다니는 교회로 출장을 와서 시작된다.내가 그 당시에 도면을 프린터 한 종이를 자르고 붙여서 인형을 만드는 취미가 있었는데(카트라이더 캐릭터 같은 거)어느 날 학교 갔다 오니까 이 인형들이 다 없어진기라!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내가 만든 거 어디갔어!"하니까엄마 曰 "오늘 부흥회에서 들어보니까 인형 같은거에 마귀가 들러붙기가 쉽다더라 일본 어떤 인형을 마귀가 들러붙어서 머리카락도 자란데"라며 '아, 내가 버렸다'를 시전하는데그 순간 나의 머리 속이 하얘지며 이건 무슨 좆같은 사이비 논리인가 싶더라고그래서 엄마한테 그딴게 어딨냐고 무슨 인형에 악마가 들러붙냐고 막 화를 냈어마귀는 머중이나 노쨩같은 사람한테 들러붙는 거 아니盧?그러니까 엄마가 일단 부흥회에 나가서 한 번 얘기를 들어보라는거야존나 분하고 억울한 나는 일단 가서 그 개잡년에 씹소리를 들어보고 존나 씹어주려고 갔지그리고 밤에 교회를 갔는데 왠 돼지같은 목사 잡년이 짠! 하고 나와서는 왼갖 음모론을 다 쏟아내더라무슨 뭐 미래에는 사람 몸에 바코드를 부착할건데 이게 악마의 숫자 666이니종말이 가까워 왔으니 헌금 많이 내고 회계하라느니자기가 꿈을 꿨는데 예수님이 자기한테는 큰 집을 지어줬다느니(깨알 같은 자기자랑이盧?)말이 시발 아가리에서 나오는건지 보지에서 시불대는건지 그런 개잡소리는 머리털나고 처음이였다.그리고서는 지가 방언(성경에 나오는 건데 기도하다 성령에 불이 내려와서 자기도 모르는 언어로 기도를 하게 되는 것 근대 한국에선 개나 소나 다 방언한다.)을 내리는 은사가 있다면서 방언 못하는 사람 나오라는거야나도 앉아 있다가 엄마에 등살에 못 이겨 나갔는데 어른들은 뭔 놈에 은사가 죄다 있어서 방언을 다 하는지라 애들 한 4명 나왔다.그년이 다 무릎을 꿇고 눈을 감으라더니"자 이제 모두 알랄랄라 하고 소리내서 외쳐!"하는거야 남들 다 하고 있는데 안하고 있다가 하도 그년이"외쳐! 알랄라!"하고 지랄해서 알라알라 하고 있었다.옆에 정신지체있는 애 있었는데 걔는 안하더라하고 있는데 그년이 와서 막 내 이마를 손으로 치면서 "알랄라! 알랄라!"하는기야이 시발년이 이슬람으로 개종을 하던가 왜 교회에서 알라를 찾노싶더라그리고나서는 "이제 다 방언의 은사를 받았습니다"하더니 정신지체 있는 애 가리키면서 걔만 안 받았다더라장애인 무시하노 시발년이그렇게 지랄 같은 부흥회를 마치고 나서 '아, 시발 개독교 시발것은 믿을게 못 되는구나'싶더라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엄마도 그 썅년은 사이비였다는 걸 인정하더라근대 사실 개신교 자체가 다 사이비 집단 아니겠노?사막잡신 야훼 시발놈 3줄요약1.엄마가 내 종이 인형 다 버림2.알고보니 시발 개사이비 목사년에 떠벌림때문3.가서 들어보니 명불허전 개독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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