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능 썰 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3회 작성일 20-01-09 22:09본문
수능좆망해서 며칠간 질질짜고 방구석에 쳐박혀있다가
재수 결심했었다
그래도 꼴에 원서라도 써보려고 했는데 쓸 곳이 없더라
원하는 과는 갈수있는곳이 한곳도 없었음
어쩔수 없어서 대학간판이라도 보고 원서찔렀는데
재수 선행반 들어가려는 그날
입학처에서 최초합 떴다고 전화오더라
애초에 갈 맘도 없어서 "등록 안합니다" 하니까
어디 등록했냐고 묻더라
순간 울컥해서 대학 안간다고 소리치고 전화 끊었었다
고대입학처 눈치없던 쌍년 아직까지 잘 살아있나 모르겠다쪽팔려서 고대 기계를 어떻게 들어가냐 사람이
재수 결심했었다
그래도 꼴에 원서라도 써보려고 했는데 쓸 곳이 없더라
원하는 과는 갈수있는곳이 한곳도 없었음
어쩔수 없어서 대학간판이라도 보고 원서찔렀는데
재수 선행반 들어가려는 그날
입학처에서 최초합 떴다고 전화오더라
애초에 갈 맘도 없어서 "등록 안합니다" 하니까
어디 등록했냐고 묻더라
순간 울컥해서 대학 안간다고 소리치고 전화 끊었었다
고대입학처 눈치없던 쌍년 아직까지 잘 살아있나 모르겠다쪽팔려서 고대 기계를 어떻게 들어가냐 사람이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