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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여자동창이랑 한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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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30회 작성일 20-01-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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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http://www.ttking.me.com/326262

아무튼 그 일이 있은 후.


왠지 모르게 중학교 영어 선생님인


그녀에게 문자가 오는 횟수가 많아진 듯 했다.


필자는 어짜피 먹기 힘들다 생각하고


시큰둥하게 답변을 가끔 해주었다.


아...


필자에게 악몽을 선사한 간호사 동창


그뇬은 몇 번 따로 만나자고 연락은 왔었지만


시큰둥한 필자의 모습에 쿨하게 다른 남자에게 떠나갔다.



다시 중학교 영어 선생님인 그녀로 돌아와서.


어느 날 뮤지컬 티켓이 있다고 연락이 왔고.


그때당시 유명한 남○주 주연의 ○○○뮤지컬을 보기위해 만났다.


오랜만에 단 둘이 보는 자리라 약간은 설레였지만 금방 그 설레임은 사그라 들었다.


왜냐... 어짜피 못 먹으니까.


그런 사그라진 필자의 설레임은 저 멀리


우산을 들고 필자를 기다리는 그녀의 모습


에 다시금 살살살 불어들어왔다.


우선 약 167cm의 큰 키.


커다란 눈에 좌우 트임을 한 시원한 눈매.


남자의 로망인 긴 생머리.


직접 만저본 탄력 짱인 C컵 슴가.


슴가가 큰 여자들은 대부분 각선미가 예쁜데


그녀도 예뻤다. 거기에 슴가가 크면 통짜 허리


가 많은데 통짜도 아니었다.


무엇보다. 한번도 경험없는 처녀~


얼굴은 ....음... 중상정도.


약간 과장하면 배우 이미연 같은 스타일이다.


아무튼 오랜만에 만나 반갑다는 표정으로


그녀를 만났고, 곧 우리는 뮤지컬을 관람했다.


그리고 필자는 그녀의 왼쪽 귀에 가끔씩 속삭였다.


"저 사람이 누구지?"


등등 짧게.


속삭이는 필자의 목소리와 숨결에 약간


반응하는 것을 느끼며 중후반에는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붉어지는 그녀의 얼굴.


뮤지컬 종료 후.


"야! 너땜에 집중이 안되잖아."


"미안~ 저녁 사줄게 가자."


투덜거리는 그녀의 말은 가볍게 무시하고


저념 겸 술을 마실 곳으로 갔다.


처음에는 별말 없던 그녀.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가더니. 점점 속도가 붙는다.


그리고는


"○○랑 그날 뭐했어? 너, ○○이 남자 킬러

인거 몰랐어? 뭐했는데?"


등등 추궁하기 시작했다.



아직 사귀거나 하는 사이는 아니어서 필자는 말했다.


"ㅆㅅ."


순간 뻥쩌하는 그녀.


하긴 본인이 필자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은


없으니까. 점점 그 큰 눈망울이 붉어진다.


"어린 나이도 아니고. 나도 외로운데 하루 술기운에 즐긴거야. 근데 별로더라."


필자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려는 그녀에게 변명을 했고.


"뭐가 별론데?"


라고 묻는 그녀를 보며.


"가슴이 작아서 안보여 ㅡ ㅡ."


라는 말과 함께 그녀쪽으로 상체를 숙이며


게슴츠레한 눈으로 그녀의 가슴을 쳐다봤다.


순간 당황한 그녀는 한쪽 팔로 가슴을 가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내 머리를 밀었다.


그리고 잠시 후. 아무말 없이 술을 마시는 그녀.


그럼 그녀의 모습은 먼가 이겼다라는 표정이었다.


어짜피 술기운에 기억도 잘 안나는 거.


필자는 열심히 그녀를 추켜세웠고, 어느덧


술집을 나온 우리는 자연스럽게 팔짱응 끼고 DVD방으로 갔다.


무슨 영화인지 기억도 안난다.


들어가자마자.


필자 무릎위로 다리를 벌려 앉게 한 후.


그녀의 풍만한 슴가에 얼굴을 묻었다.


그런 내 머리를 부드럽게 쓰담는 그녀.


잠시 후. 필자의 한 손은 허리를 붙잡고.


다른 한손은 짧은 치마를 올리고 그녀의


속옷 안으로 넣어 부드럽고 탱탱한


엉덩이를 주물럭거렸다.


처음에는 힘주어 빼려는 그녀였지만,


그럴때마다 슴가를 쌔게 깨물어서 반항하지 못하게 했다.


한참 후.


DVD방은 습기와 열기로 가득찾다.


그리고 필자 바지위로 맞닿은 그녀의 벌어진


은밀하고 깊숙한 그곳이 뜨끈뜨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음같아서는 확 자빠드리고 넣고 싶었지만


느낌상 여기까지가 최대 같았다.


그렇게 약 2시간을 보낸 후.


우린 DVD방을 나왔고.


어느덧 그녀는 내 호칭을 이름과 자기야로


섞어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헤어진 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문자가 주기적으로 왔다.


그녀는 사귄다 생각했지만


필자는 아니었다. 



왜냐 못 먹으니까.


그러다 한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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